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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사신이 된 인간, 인간이 된 사신: 정의라는 오만의 대가 -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
심판의 권리가 우연히 쥐어지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는 이미 타락의 길로 빠져버리게된 것일지도 모른다.
라이토는 똑똑하지만 평범한, 일반적인 고등학생이었다. 남들처럼, 세상엔 왜 그리 선량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악인이 많은지 그리고 고통받는 피해자들에 대해 법은 왜 보호해주지 못하는지 분개하는, 그런 일반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단 말이다. 그러다 라이토는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단번에 데스노트의 규칙을 이해한 그는 의심 반 진심 반으로 뉴스에
by
이유빈 에디터
2026.04.29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선을 넘는 자들이 있다 [공연]
리뷰 읽기 전, 참고사항 ※본 리뷰는 충무아트센터 관극 후 작성하였습니다. 예술의전당 무대연출과 약간의 상이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천 페어는 라이토 홍광호 x 엘 김성철 입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od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입니다. 선을 넘는 자들이 있다. 사신 ‘류크’는 인간의 영역인 이승으로 선을 넘고, 인간 ‘라이토’는 정의의 선을 넘어
by
이지은 에디터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