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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이건 너를 웃게 하는 러브레터야 - 첫 번째 키스 *스포주의
스펙타클한 영화는 아니다. 잔잔하면서도 따듯한 울림을 주는 익숙한 영화다. 나는 오늘도 같은 짜장면 맛집을 방문할 것이다.
Intro: 첫 만남 설 연휴 전 주였다. 연휴 전 마지막 금요일이었으므로 두 시간 일찍 퇴근했다. 퇴근 후 모임 가는 길에 탄 지하철에서 우연히 영화 <첫 번째 키스>를 마주했다. 모서리형 광고로 영화 예고편을 보았을 때 속으로 '저거다'하고 외쳤다. 일본 로맨스 영화인데 예고편을 맛깔나게 잘 만들어서 바로 캘린더에 개봉일을 기록해두었다. [2월 26일
by
양유정 에디터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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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우리는 서로를 도울 수 있다 [영화]
영화 ‘새벽의 모든(All the Long Nights)’
편두통이 있다. 평소 두통이 자주 찾아오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참을 만한 정도다. 그런데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다른 날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통을 겪는다. 정확히 12년째 주기적으로 극심한 편두통을 앓고 있다. 하루에서 이틀 동안 머리 한 쪽에 무거운 돌을 올려놓은 것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 머리가 쿵쿵 울리고, 눈앞에 섬광이 번쩍거리고, 속이 하루
by
박지연 에디터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