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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붓이 만드는 각자의 무드 [시각예술]
반 고흐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나뉘지만 둘 모두 각자의 무드를 하나의 대상에 함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반 고흐의 두 작품, <감자 먹는 사람들>과 <밤의 카페 풍경>은 모두 실내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작은 테이블 근처에 모여있는 모양새를 하고 있는 <감자 먹는 사람들>과는 달리 <밤의 카페 풍경>은 인물로 보이는 형상들이 거리를 두고 멀리 떨어져있다. 직관적인 분위기만 본다면 두 작품에 차이가 굉장히 두드러진다. <감자 먹는 사
by
김혜림 에디터
2020.01.0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미술이 어렵기만 한 당신에게 [시각예술]
우리가 잘 몰랐던 고흐 작품 200% 즐기기
영화관은 한 달에 한 번꼴로 찾으면서 미술관으로는 왜 쉽게 발길이 닿지 않을까. 근처에 없기 때문에? 그렇지도 않다. 국내 미술관은 약 300여 개에다가, 요즘은 기업에서도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로 시각 예술 전시를 종종 선보이고 있어서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미술 작품을 접할 수 있다. 그런데도 유독 미술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나 역시 미술을 전공
by
박민영 에디터
20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