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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뮤지컬 '루나틱' [공연]
'루나틱'은 가지각색의 사연을 가지고 정신병동에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극이다. 환자들의 모습에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가 반영되어 있다. 사랑에 미친 '나제비', 돈에 미친 '고독해', 그리고 말 그대로 '정상인'은 '굿닥터'의 치료를 받으며 자신의 상처를 관객과 공유한다. 극은 환자들이 자신의 사연을 역할극으로 꾸며 정신병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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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에디터
2017.12.16
리뷰
공연
[Preview] 당신이 그리고싶은 사랑을 그려보는곳 -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뮤지컬]
이 시기에 혹시 사랑을 그려내야 할 것 같다면 감히 함께 그려보는 것을 권해본다. 그것이 그림의 완성도를 높이는 쪽이든, 새로운 그림을 그리는 것이든 이 극은 20년이란 시간 동안 그래왔듯이 당신의 그림을 함께 그려줄 것이다.
참 좋아하는 커플이 있다. 처음 알게 된 것은 여자분이었다. 처음 그분의 사진을 보고 바로 페이스북 팔로우 버튼을 눌렀다. 처음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사진작가였다. 얼마 후 그분 곁에는 남자친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 멋진 문장을 적어주는 남자. 여자분 역시 곱씹어 보고 싶은, 그리고 곱씹을수록 깊은 문장을 적어내는 분이었기에 두 분이 속삭이는 사
by
김찬규 에디터
2017.12.15
리뷰
공연
[Preview] 사랑 초보가 사랑을 대하는 방법, 뮤지컬 <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
Preview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작, 연출 위성신 음악감독 박소연 세상엔 수많은 사람만큼이나 가지각색의 사랑이 있다. 개개인이 경험하는 사랑은 그 본인만이 가장 뚜렷이 느낄 수 있다. “남의 연애는 참견하지 않는다,” “연애는 알아서”와 같은 말은 이에 등장한다. 필자 역시 주변 사람들이 털어놓는 사랑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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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7.12.14
리뷰
공연
[Review] 혹시 당신도 환자? 뮤지컬 < 루나틱 >
Review 뮤지컬 <루나틱> 극본 황선영 작곡 권오섭 연출 대학로 도깨비 한국 최초 소극장 창작 뮤지컬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다. 작은 무대 위에 놓인 연극에 익숙하기에, 그 공간에 뮤지컬이 들어서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 더군다나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형식이라는 것에서 더욱 흥미가 갔다. 최초의 시도를 보인 그들의 도전을 관람하면, 이후 있을 유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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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희 에디터
2017.12.14
리뷰
공연
[Preview]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동양예술극장 3관 [공연]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2017.11.17(금) ~ 2018.2.11(일) 동양예술극장 3관 작/연출 위성신 ▲ 극단 오늘 사다묘 단체컷 :) 오랫동안 공연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가 20주년을 맞아 동양예술극장에서 다시 열린다. 연극에서 뮤지컬로 변신한 공연은 위성신 작/연출답게 소박한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by
김지선 에디터
2017.12.14
리뷰
PRESS
[PRESS]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면, 뮤지컬 판
이야기의 힘은 조선시대를 뛰어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하루를 살아갈 원동력이 된다.
#정동극장_뮤지컬_판 지난 3월, 대학로서 춘풍을 몰아내던 조동아리 달수와 호태! 올 12월, 정동길서 한풍을 몰아내려 다시 출격했다. 뮤지컬 판, 올 겨울 또 한 “판” 놀아 봅세! 2017년 12월 7일 - 12월 31일 정동극장 #시놉시스 말 많은 놈 호태와 입구녕 터진 도련님 달수! 조선 최고 전설의 조동아리들의 빵 터지는 입담! 함 들어 보시겄소~
by
이주현 에디터
2017.12.13
리뷰
공연
[Review] 新 부부학개론 연극 '아내의 서랍'
<아내의 서랍>은 정말 관람하고 싶었던 연극이다. 작가의 말을 보면, <아내의 서랍>은 ‘60대 노부부가 겪을법한 흔한 일상들을 소재로 다룬 가벼운 이야기’라고 소개되어 있다. 평소에 완전히 다른 세계, 공상적인 내용을 다루는 문화 콘텐츠를 즐기지 않는 내게 안성맞춤인 연극이라고 생각했다. 연극이 시작되고, 가벼운 마음으로 관람하던 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by
최지연 에디터
2017.12.13
리뷰
공연
[Review] 부부라는 이름으로, 연극 < 아내의 서랍 >
작은 소극장의 무대엔, 막이 오르기 전부터 넘실거리는 기운이 있었다. 그 기운을 타고 시작한 연극은 끝나고 나서도 여운을 남겼다. 그래서 이 극이 참 좋았다. 어찌 보면 한국 사회에서 흔하게 드러난 결혼의 이미지를 너무나 낱낱이 그려 놓아서, 오히려 더 멀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 알 수 없는 거리감을 유지한 채, 작품과 나는 대치되었다. 보는 이며 인물의
by
염승희 에디터
2017.12.12
리뷰
공연
[Preview] (~2/11)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동양예술극장 3관
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 - 20주년 기념공연 -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 데는 이유가 없다.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는 데는 이유가 없고 창조적이고 비합리적이며 그 자체가 목적이다. 무엇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랑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가장 완전한 감정으로 그 자체로서 위대한 것이 아닐까. '사랑'이라고 하면
by
장혜린 에디터
2017.12.12
문화소식
공연
(~01.21) 경남 창녕군 길곡면 [연극,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소시민의 일상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경남 창녕군 길곡면 - 극단 산수유 제11회 정기공연 - 소시민의 일상과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 <시놉시스> 부부인 종철과 선미는 밤에 TV를 보면서, 또는 함께 식사하면서 잡담을 즐기고 휴일을 즐기는 평범하고 소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지적인 것도, 부유한 것도 아닌 이들은 같은 직장에서 각각 배달 운전수와 판매 직원으로 일한다. 그러던 어느 날
by
ARTINSIGHT 에디터
2017.12.11
리뷰
공연
[Preview] 사랑을 바라보는 또 다른 방식,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이하 '사랑.소묘')는 신, 구세대의 각기 다른 다섯 커플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다섯 가지 사랑 이야기라니, 그동안 필자가 접해 왔던 뮤지컬과는 다소 결이 다르다는 점에 눈길이 갔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뮤지컬'이라는 공연은 큰 공연장에서, 하나의 커다란 서사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경우
by
박진희 에디터
2017.12.11
리뷰
공연
[Review] 부부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을 하다. '아내의 서랍' [연극]
한국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부부로서의 삶을 살아온 만식과 영실. 이들 부부가 들려주는 사랑과 아픔, 행복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나보자.
Prologue. 한국 사회에 뿌리 깊게 잔존해 있는 가부장적인 사회 구조에서 아직도 남성과 여성의 전통적 역할은 강조되어 있고, 가장이라는 이름은 남성에게 부여된 숙명과도 같이 늘 붙여지기 마련이다. 한국의 가부장적 사회 구조에서 남성은 늘 집안을 이끄는 가장으로서, 가정의 경제적 상황을 책임지고, 여성은 집안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며
by
차소정 에디터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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