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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아이 킬드 마이 마더 [시각예술]
한 영화에 감독과 주연이 동일인인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첫째는 감독이 정말 재능이 많구나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말로 자기 얘기를 담으려 했구나 하는 것이다.
한 영화에 감독과 주연이 동일인인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두 가지 생각이 드는데, 첫째는 감독이 정말 재능이 많구나 하는 것이고 둘째는 정말로 자기 얘기를 담으려 했구나 하는 것이다. 본인 이야기를 본인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영화 <아이 킬드 마이 마더>는 천재 감독 자비에 돌란의 데뷔작으로 무려 그가 19살에 만든 작품이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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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에디터
2016.06.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원한 사랑에 대하여, 영화 '노트북'을 보고 [시각예술]
뜨겁게 사랑했던 한 때의 풋사랑이 진정한 사랑이 될 수 있다면? 함께 나이 들며 세월을 살아가다가 어느 날 한 사람이 기억을 잃게 된다면? 이것은 영화 ‘노트북’의 이야기이다. 얼마 전, 로맨스계 영화의 고전이라면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노트북’을 보았다. 로맨스, 즉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시대에 상관없이 꾸준히 제작되고 사랑받고 있다. 그것은
by
노혜상 에디터
2016.06.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지독한 노동 - The Great Labour [시각예술]
2016년 소마 미술관은 “사유와 행위의 주체이지 객체인 ‘몸’ 과 그에 투영된 동시대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 하는 일을 미술관의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미술관의 정체성을 성립하고자 “작가 재조명” 이란 제목으로 정기 기획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설한 기획전의 첫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SOMA Insight: The Great Labour’ 이다.
The Great Labour 지독한 노동 당신은 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때 이런 생각을 해봤는지 모르겠다 “ 이 작가는 이 작품을 어떻게 창조해냈을까”. 전시회장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손에서 탄생한 최고의 성과만을 감상하게 될 뿐, 그 과정을 볼 수 있진 않다. 그리고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과정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거나 얼마나 고된 작업을 거쳐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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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6.06.24
리뷰
전시
[Preview] 친근하고 따스한, 앤서니 브라운展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대규모 전시가 2016년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앤서니 브라운展 -행복한 미술관- "시각적 즐거움뿐 아니라 앤서니 브라운의 생각과 의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 친구와 서점에 가서 동화책 코너를 기웃거릴 때면 한 번씩 들춰보게 되는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따뜻하고 포근한 어느 외국의 느낌이 한 번씩 시선을 붙잡는다. 그런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 세계를 이번엔 미술관에서 만나게 될 예정이다. 앤서니브라운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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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6.06.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임효의 수목 [시각예술]
이 작품의 제목은 “류류“이다. 버드나무류, 흐를류 의 뜻으로 흐르는 버들나무라는 제목이다. 임효 작가의 작품으로 2015년도에 제작되었다. 이 작품의 크기는 가로 172 세로 274의 크기로 평균 관람객의 신체보다는 크다. 더불어 한지, 수목 그리고 옻드림의 재료들이 사용되었다. 이 작품은 현대 동양미술이다. 한국현대 작가가 한국의 전통적인 기법들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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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6.06.2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그건 너, 바로 너 (It had to be you, 2015) 리뷰 [시각예술]
It had to be you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통해 본 작품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 봤던 줄거리의 내용처럼 굉장히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였다. 주인공인 소냐는 남자친구인 크리스가 프로포즈 할 계획이란 것을 알아채고 굉장히 혼란스러워한다. 그녀 스스로는 결혼에 관한 환상도 없을뿐더러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by
장지은 에디터
2016.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지슬-아픈 역사를 차분하게 돌이켜보기 [시각예술]
*영화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 남자가 칼을 뾰족하게 갈고 있고 다른 남자가 들어온다. 칼을 빌려 쥐고 있던 배를 잘라 함께 건네주고, 자신도 크게 한입을 베어 문다. 하지만 영화가 전개되면서 이 칼이 과도가 아닌, 자신들이 믿는 '폭도'를 찌르기 위한 칼이었음이 드러난다. 그 피 묻은 칼로 아무렇지 않게 과일을 썰어 먹고, 또 아직 숨이 붙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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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에디터
2016.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무비스타의 일탈을 다룬 '버드맨Birdman' [시각예술]
줄거리는 많이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어떤 점이 이 영화를 수상케 하였던 것일까? 영화만의 특별함이 몇 가지 있기 때문이다.
‘..and did you get what you wanted from this life, even so?’ 무비스타의 일탈을 다룬 <버드맨> : 실험적이어서 흥미로울 수 있으나 반대로 생소해서 지루할 수 있어요. 별 두 개 반 영화는 ‘당신은 이번 생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나요?’ 라는 질문과 강렬한 재즈드럼의 비트로 시작한다. 일반 상업영화의시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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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원 에디터
2016.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트버스터 영화 [시각예술]
혹시 ‘아트버스터’라고 들어보았는가? ‘아트버스터’(art-buster)란 예술 영화(art film)와 블록버스터(blockbuster)의 합성어로 예술성을 갖춘 블록버스터를 뜻하는 신조어다. <비긴어게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한공주>, <그녀>, <미드나잇인 파리>,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프란시스 하> 등과 같은 영화들이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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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승현 에디터
2016.06.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미술에 대하여 [시각예술]
최근 화제를 몰며 개봉한 ‘아가씨’를 보았다. 배우들의 연기, 파격적인 노출신, 영화의 반전들을 모두 뒤로하고, 나를 사로잡은 것은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황홀한 미장센이었다. 배경, 건물, 가구, 벽지, 소품, 실내장식, 의상 등 ‘아가씨’만의 색이 담긴 볼거리들은 압도적이며, 묘하고, 우아하면서도, 화려하고 동시에 정돈된 느낌이었다. 제69회 칸국제영
by
반승현 에디터
2016.06.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시각예술]
마고는 여행도중 대니얼을 만난다. 그들은 필연적인 것처럼 서로 끌림을 느낀다. 하지만, 마고는 남편인 루와 행복하게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대니얼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했다. 그러나 마고의 의지와는 다르게 그녀는 대니얼에게 점점 빠지게 된다. 'take this waltz' 는 이 영화의 원제이다. 대니얼이 마고에게 왈츠를 청했고 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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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선 에디터
2016.06.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공공미술, 지친 일상에 여유와 여백을 선물하다 [시각예술]
공공미술, 지친 일상에 여유와 여백을 선물하다. 나 또한 미술은 소수 계층에 의해 향유되는 문화라고 인식하던 시간이 있었다. 미술은 소위 말하는 ‘시간’이나 ‘돈’의 여유가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라고. 모처럼 쉬는 날, 미술관에 가서 봐도 봐도 어려운 미술작품을 둘러보며 어리둥절한 채 시간을 낭비할 바에야 침대에 누워 편히 휴식을 취하는 편이 되려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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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에디터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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