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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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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연극]
1980년,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서 억울하게 강도 누명을 쓰게 된 이오구. 이오구는 출소 후 자신이 '쪼다'가 아님을 증명받기 위해서 김두관을 찾아가 딱 한 번 만 칼로 배를 찌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얼떨결에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김두관은 고민 끝에 이오구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블랙코미디를 좋아하는 편이다. 아이러니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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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에디터
2018.10.20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뮤지컬 프로그램 북에는 무엇이 있어야 하는가 [공연예술]
언제부턴가 프로그램 북은 화보가 되었다.
공연 관람을 취미로 삼기 시작하면서 생긴 강박감이 하나 있었다. 프로그램 북 구매였다. 티켓이 남기는 해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내용인지도 기억 안 날 정도로 흐릿해지니 기념으로 하나둘 챙긴 것이 시작이었다. 지금은 프로그램 북 개수가 많아 전용 수납 상자를 만들어 보관하고 있다. 가끔 그것을 꺼내 읽어보는 건 소소한 재미였다. 무대사진을 보면 네이버 TV
by
한민정 에디터
2018.10.19
리뷰
공연
[Preview] 용기에 대한 한 편의 블랙코미디,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창작집단 상상두목 공동제작 연극 '어쩌나, 어쩌다, 어쩌나' (작/연출 최지언) 2018년 10월 25일(목)-11월 4일(일) 평일 19시 30분 / 주말 15시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 시놉시스 :: 1980년, 소시민 김두관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주기 위해서 억울하게 강도 누명을 쓰게 된 이오구. 이오구는 출
by
이다선 에디터
2018.10.19
리뷰
공연
[Preview] (~10/14)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공옥진의 병신춤 편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이야기의 方式, 춤의 方式 -공옥진의 병신춤 편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공옥진 여사의 서민적이고 신명나던 익살과 해학의 놀이판 '병신춤'이라니 이름이 재미있고 독특하다. 익살스런 표정과 춤, 해학이 넘치던 노래로 서민들의 희노애락을 담아냈던 1인 창무극의 선구자, 공옥진 여사는 '병신춤'과 '동물춤'으로 이름을 떨쳤다. 그녀는 1970~
by
장혜린 에디터
2018.10.02
리뷰
공연
[Review] 우주 알, 시공간연속체를 벗어난 남자 -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남산예술센터 2018년 시즌 프로그램 - Intro. 내용에 앞서 도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연극을 다 보고 나왔을 때, 드는 생각은 '책을 빌려서 읽어보아야겠다'였다. 이 연극은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생각보다 나에게 너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원작에서 표현될 더 치밀하고
by
장혜린 에디터
2018.09.19
리뷰
공연
[Preview] (~9/16)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시간 순서 혹은 사건 순서가 아닌 새로운 방식의 시간 해체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은 이야기 속에서 '기억', '시간', '속죄', '고통'의 문제를 다루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간을 뒤집는다. 원작 소설과 같이 연극 또한 오직 인간만이 시
by
장혜린 에디터
2018.09.0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런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에 건 마법 [시사교양]
< 그것이 알고싶다 >가 알고 싶은 ‘그것’은 시민이 몰랐던, 알기를 원하는, 또 알아야 하는 '그것'이다. 그러니까 말이다, 25년간 대한민국에 걸어온 마법 같은 주문이 앞으로도 수십 년간 이어지기를 바란다.
음란물 유통 사이트 소라넷은 결국 폐쇄되었다. 장애인과 노숙인을 폭행·학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던 ‘대구희망원’의 원장 신부는 징역 3년형을, 일명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인 패터슨은 무려 16년 만에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 모른다. 이제 시민들이 먼저 <그것이 알고싶다>를 찾는다. 풀리지 않는
by
조연주 에디터
2018.08.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 많던 코미디는 모두 다 어디로 갔을까 [문화 전반]
웃음이 절실한 시대, 코미디의 부재 혹은 부진
최근 극장가에서는 날이 갈수록 한국 코미디 영화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현재 영화계에서는 액션과 스릴러, 히어로 무비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장르가 거의 모든 상영관을 차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 상영되고 있는 영화들의 박스오피스 순위만 살펴 보더라도 단번에 이를 실감할 수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현재 박스오피스 상위 20
by
김현지 에디터
2018.08.2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왜 하트시그널은 큰 인기를 끌었을까 [문화 전반]
< 하트시그널 2 >가 인기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올해 3월에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던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2"가 지난 금요일 그 끝을 내렸다. <프로그램 소개> 썸만 타며 애태우는 청춘 남녀들을 위한 무의식이 보내는 심장 신호 하트시그널이 밝혀진다!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 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 청춘 남녀들이 함께 생활하며 썸을 타고
by
이영진 에디터
2018.06.16
리뷰
공연
[Preview] (~5/7) 손 없는 색시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손 없는 색시 - 남산예술센터 2018 시즌 프로그램 - 우리의 위로가 공허한 울림이 되기 전에 이번 작품 <손 없는 색시>는 전쟁에서 남편을 잃은 슬픔 때문에 손으로 항상 자신의 아픈 가슴을 쓸어내리는 색시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런 색시의 어려운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색시의 손은 더 이상 색시의 아픈 가슴을 만지기 싫다며 스스로 떨어져 나와 떠나 버린
by
장혜린 에디터
2018.04.21
리뷰
PRESS
[PRESS] 2018년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미리보기
새해가 시작되었다.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을 세우는 가운데 각종 예술단체들도 한 해 일정을 앞다투어 발표하고 있다. 2018년 1월 17일, 남산예술센터 시즌 프로그램 발표 기자간담회에 다녀왔다. 올해 남산예술센터 프로그램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는 '성찰'과 '되짚기'이다. 지난 몇 년 간 우리는 사회적으로 굵직한 사건들을 함께 경험했다. 역사의 변곡
by
김소원 에디터
2018.01.2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전국노래자랑'과 나의 기준, 나의 오만 [문화 전반]
"전국노래자랑? 또 온대?" 본가가 있는 고향에서 KBS의 <전국노래자랑> 촬영이 잡혔다. 이번까지 합하면 총 4번째 방문이다. 평소 각종 모임에서 노래 한가락하기로 유명한 아빠도 예선에 접수했다. 아니, 정확하게는 관리자인 아빠의 친구가 우리 00이는 꼭 나가야 한다며 '선접수 후동의'를 구한 형태지만. 아빠의 예선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친한 친
by
윤단아 에디터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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