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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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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사람 냄새 나는, 제작자들의 천국 '을지로' [문화 공간]
제작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을지로, 그곳에서의 제작 경험과 앞으로도 을지로가 세상의 발전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정감 가는 모습으로 우리의 곁에 남아있기를 희망한다.
사람 냄새 나는, 제작자들의 천국 '을지로'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참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어렸을 적 방학 숙제로 무언가를 만들었던 때를 생각해보자. 어른들 눈에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우리들의 만들기 숙제도 정작 우리에게는 굉장히 복잡하고 섬세한 작업을 요구하지 않았던가. 하물며 쓸모를 가지고 원하는 외관이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은 많은 생각과 과
by
이지연 에디터
2017.09.10
리뷰
전시
[Review] 어른이들의 특별한 공간:이상한나라의 앨리스[전시]
이상한 나라 원더랜드로 떠난 앨리스의 모험을 함께해보는 시간.
SnS에서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회. 아트인사이트의 소중한 문화초대를 받기 전, 그 유명세를 이미 주변에서 많이 들어봤기에 사람이 많을것이라는 생각은 했었지만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원더랜드로의 모험을 떠나는 것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많은 인파로 인해 제대로 된 관람을 하지 못하는 것은
by
유경 에디터
2017.09.1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청춘, 우리 문화에 꽂히다 [문화 전반]
-10대, 20대가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는 몇 가지 방법-
그 동안 잊혀지고, 사라져 가는 듯 했던 우리의 전통 문화가 최근 몇 년 간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전통문화보다는 디지털이 더 익숙할 법한 젊은 세대가 주축을 이뤄 우리의 옛 문화를 하나의 ‘트렌드’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실제로 10대, 20대의 젊은 층들이 우리의 옛 문화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해석하며 수용하고 있다는 것을
by
김현지 에디터
2017.09.09
리뷰
전시
[Review] 찍는 사진마다 '인생샷'되는 이상한 공간
ALICE:Into the Rabbit Hole 전시회 리뷰
각종 SNS, 특히 인스타그램에서 '인생 사진 건질 수 있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의 전시회 'ALICE : Into the Rabbit Hole'을 관람하고 왔다. 전시 오프닝 시간인 10시를 조금 넘겨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 커플, 동성 친구 등 두 명 이상씩 짝을 지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본
by
이형진 에디터
2017.09.09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재활용을 넘어 새활용으로 : 지속가능한 삶을 꿈꾼다 [문화 공간]
2017년 9월 개관한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어떤 곳일까?
소방호스는 화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장비다. 엄격한 관리하에 생산되며 미세한 구멍이 하나라도 발견될 시 즉시 폐기해야 한다. 무려 15m에 달하는 소방호스를 폐기하기 위해 폐기전문업체가 필요한데 이에 따른 비용을 소방서가 지불한다. 일반인이라면 관심을 가지지도, 설사 알게 되더라도 잠시 안타까워하고 넘어갈 일이지만 평생을 소방관으로 살아온 아버지를 둔
by
이형진 에디터
2017.09.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세계를 떠도는 공간 기록자 : 서도호 [시각예술]
삶의 여정과 기억이 담긴 공간에 대한 탐구
세계를 떠도는 공간 기록자 : 서도호 삶의 여정과 기억이 담긴 공간에 대한 탐구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의 개관과 함께 선보인 대한항공 박스프로젝트(구 한진해운 박스프로젝트)의 첫 번째 시작은 서도호 작가(1962~)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이었습니다. 서울과 로스엔젤리스를 오가며 젊은 시절을 보냈던 서도호 작가는 공간에 대해 깊이 탐
by
유세리 에디터
2017.09.08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시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 대구 칠성동 '시인보호구역' 카페 [문화 공간]
제목부터 독특한 이 카페는 시집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을 단번에 사로잡은 곳이기도 했다. 게다가 위치가 서울이 아닌, 대구라는 점에 많이 놀랐다. 이제껏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면 당연히 서울에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우리 집 앞에도 문학을 향유할 수 공간이 존재한다는 것에 무척 반갑게 느껴졌다.
대구 칠성동 ‘시인보호구역’ 독립출판사, 시집서점, 독립책방 공연, 카페, 예술단체, 갤러리 방학동안 잠시 대구에 내려가 있었을 때, 우리 동네에 뭔가 ‘색다른 카페’가 없을까하고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시인보호구역’ 카페이다. 제목부터 독특한 이 카페는 시집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에 맞게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곳이기도 했다. 게다가 위치가 서울이
by
김정하 에디터
2017.09.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음악상담소]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음악상담소 Song's 를 시작하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을 안고 시작했던 음악: 공간X공감. 약 5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즌2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시즌1에서는 생활 곳곳에 스며있는 ‘공간’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시즌2 <음악상담소 Song's>에서는 우리들의 현실 속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이를 통해 느끼는 감정들을 음악과 함께 공감해 보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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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이 에디터
2017.09.04
오피니언
공연
[Opinion] 밀폐된 공간, 극강의 공포를 체험하는 법 [공연예술]
공포 연극 '더 하우스', 정직한 관람 후기
불과 며칠전까지 여름이었다. 여름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는 약 23년간 동일했는데 바로 공포 영화나 공포 연극을 보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 방에 들어가 불을 끄고 고음질 헤드폰을 낀 채 벌벌 떨면서도 즐거워하는 내 모습은 가족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보고 나서 특별히 서늘해졌다거나 덜 덥다는 느낌은 한 번도 든 적 없지만 어쨌든 공포물은 여름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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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에디터
2017.09.04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캠퍼스 안의 예술이 살아 숨쉬는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문화 공간]
관객들의 영화를 써내려갈 소통의 장으로 나아가는 아트하우스 모모
캠퍼스 안에 자리하고 있다는 것부터 호기심을 불러 모으는 아트하우스 모모는 이화여자대학교 ECC 안에 위치하고 있다. 그 위치 때문에 재학생들만 방문이 가능하다는 오해를 할 수 있으나 아트하우스 모모는 모든 외부인의 방문이 가능한 영화관이다. 재학생으로서 주변을 자주 지나다니다 보면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든 많이들 방문하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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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연 에디터
2017.09.0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가을의 산책, 9월의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문화 공간]
탁월한 위치선정,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
가을의 산책, 9월의 서울 탁월한 위치선정,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다 부쩍 선선해진 날씨로 밖을 걸어 다니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 요즘. 높은 하늘,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함께 있는 귀한 가을이 일찍 찾아와준 덕분에 주말을 기다리는 마음은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만 보기엔 아까운 날씨는 어디든 무작정 걸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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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리 에디터
2017.09.03
칼럼/에세이
에세이
[공간X공감] in my shoes : 여름의 끝
여름의 끝에서 느끼는 감정과 음악.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다. 선풍기 없이는 쉽사리 잠들지 못했던 밤들. 이제는 서늘한 바람에 창문을 닫고, 이불을 덮어야 하는 때가 왔다. 유난히 날씨가 좋았던 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창문으로 들이치는 햇살에 이른 아침 저절로 눈이 떠졌다.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보니, 맑고 푸른 하늘이 보였다. 이제 정말 가을이 오는구나. 간간이 떠 있
by
송송이 에디터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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