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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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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문화소식
공연
(~05.29) 서툰 사람들 [연극, 코엑스아트홀]
서툴지만 사랑스런 도둑과 집주인의 엉뚱 유쾌 하룻밤 대소동! 야심한 밤, 어설픈 도둑 장덕배가 혼자 살고 있는 유화이의 집에 들어온다. 몽타주까지 배포된 지명도 있는 도둑임을 자부하는 장덕배. 하지만 도둑이라고 보기엔 어딘가 엉성하다. 유화이의 팔에 자국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해 수첩에 적어온 매듭법대로 묶으려 애를 쓰는가 하면, 쉴새 없이 조잘대는 유화이에게 꼬박꼬박 대꾸하고 배려하는 친절한 도둑이다.
서툰 사람들 - 서툴러서 더 사랑스러운 '서툰 사람들'의 우리네 이야기 - POINT 1.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장진식 코미디, 3년 만의 짜릿한 귀환! 2007년 연극열전2 개막 당시 전석 매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 1위! 장진의 대표 코미디 작품! "나는 이 작품을 로맨스라고 썼는데, 남들은 코믹극이라 부르더라"는 장진의
by
정이지 에디터
2016.03.19
작품기고
E4. 새벽을 여는 사람들
세상이 잠들어있을 때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조용한 골목 가운데 달그닥 달그닥 소리가 납니다. 어스름을 닮은 형체가 이리저리 바삐 움직이면 어느새 골목은 단정해지고 고요한 가운데 들려오는 불규칙한 소리 아침을 열기도 전에 삶을 여는 골목길 사람들 새벽을 여는, 가장 부지런한 어스름들 Photo by 박수민
by
박수민 에디터
2016.03.1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제 88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영광의 수상자들은 누구일까? [문화 전반]
2016년 2월 28일 미국 LA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은 올해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미국 LA할리우도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한국시간으로는 2016년 2월 29일 오전 10시, 올해는 채널 CGV에서 생중계를 해주었다.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수여하는 상으로 오스카상으로도 불리운다. 오스카상의 수상조건은 다음과 같다 전년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LA
by
정미연 에디터
2016.02.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풋사랑이 이끈 이상과 현실이 맞물린 곳 '애러비' [문학]
"내가 만약 바자회에 간다면 누나를 위해 뭔가 들고 올게요." -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 ' 수록작 中 '애러비' 시작은 낯선 감정에 의한 것이었다. 소년의 몸은 낯선 그녀의 이름에 반응해 멍청한 피를 끌어모았고 그의 발걸음은 무의식적으로 그녀의 자취를 훑었다.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소설 속 ‘나’는 소년의 피를 끌어모을 정도로 갑작스레 찾아온 사랑
by
이호준 에디터
2016.02.24
문화소식
공연
(3.11~5.29) 서툰 사람들 [연극, 코엑스아트홀]
믿고보는 장진표 코믹소란극!서툴지만 사랑스런 도둑과 집주인의 엉뚱 유쾌 하룻밤 대소동!
서툰 사람들 -장진이 만든 코믹소란극- 믿고보는 장진표 코믹소란극! 서툴지만 사랑스런 도둑과 집주인의 엉뚱 유쾌 하룻밤 대소동!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장진식 코미디 3년 만의 짜릿한 귀환! 2007년 연극열전2 개막 당시 전석 매진 2012년 인터파크 골든티켓어워즈 연극 부문 1위! 장진의 대표 코미디 작품! 나는 이 작품을 로맨스라고 썼는데 남들은 코믹
by
장상은 에디터
2016.02.18
문화소식
공연
(~03.27) 까뮈의 뜨거운 겨울 [연극,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불 위에 달궈지는 주전자처럼, 인간은 고통 받을 수록 뜨거워진다. 고통에 직면해 뜨거워진 인간이 어떤 걸음을 걸을 것인가. 까뮈는 고통 속에 행복하게 걸을 것을 주장한다. 죽지 말고 끈질기게 살아가길 원하며,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을 응원한다.
까뮈의 뜨거운 겨울 - 원제 : 정의의 사람들 - 원하던 삶을 살았으니, 죽음을 맞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습니다. 예술집단 페테의 < 뜨거운 겨울 > < 정의의 사람들 >은 1905년 러시아 사회주의 테러리스트가 대공을 암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진정한 정의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이 작품은 < 칼리큘라 >와 함께 까뮈의 희곡 중 가장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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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에디터
2016.02.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가? [시각예술]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가? 좋아하는 영화의 특징들을 정리해봤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 주말, 가족들과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았다. 요즈음 박스오피스 예매율 1위인 영화 <검사외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줄거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은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되며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결국 살인 누명을 쓰고 15년 형을 받아 수감되는데,
by
강은 에디터
2016.02.10
문화소식
공연
(~06.06)스캔들[연극, 대학로 신연아트홀]
스캔들 -잘하는 사람들 모여라- <시놉시스> 양평의 전원주택에서 평온한 결혼 생활을 하고있는 우진과 그의 조강지처 아내 고은 오늘은 고은이 친정에 가는 날이자 우진이 몰래 사귀고 있는 섹시한 모델 애인 제시카의 생일! 우진의 친구인 주일도 초대하고 출장요리사까지 불러 완벽한파티를 꿈꾸고 있는 우진 그런데 아내 고은이 갑자기 친정 나들이를 취소하고 짖ㅂ으로
by
김혜수 에디터
2016.02.06
문화소식
공연
(2.19~2.28) 그래도 살아 [연극, 더 씨어터]
‘그래도살아’는 삶이 고달픈 당신을 위한 공연입니다.
그래도 살아 -괜찮은사람들 네 번째 정기공연- 세상 참 살기 어렵습니다. 어떨 땐 죽고 싶을 정도 입니다. 청년실업,직장해고,가계부채.. 청년들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수 천 만원의 빚을 지고 하루종일 일을 해도 돈을 모으기는커녕 삶은 더 궁핍해져 갑니다. 부의 분배가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 사람들은 잘 살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잃고 하루하루를 버틸
by
장상은 에디터
2016.01.3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액자 속에 담긴 우주 [시각예술]
한 손에, 심지어 한 눈에도 담을 수 없는 것을 화폭 위로 움켜쥐어보는 쾌감과 희열. 우주가 끝없이 펼쳐져 있다는 것은 다르게 얘기하면 상상의 나래를 끝없이 펼칠 수 있다는 말도 된다.
아마 한번쯤, 누구든지 간에, 해가 지고 달이 뜨면 어두운 밤하늘을 올려다 본 경험이 있을 테다. 바로 머리 위에 그 거대한 세상이 있다는 사실이 가끔 무섭게 느껴질 때도 있다. 사방으로 뻗은 무한의 우주가 생각보다 가까이서 보인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 너무 거대해서 한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열심히 바라본다. 그래서 때때로 사람들은 우주 위에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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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6.01.25
문화소식
전시
(~02.02) 자화자찬 [다원예술, 비컷 갤러리]
이번 전시는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하나의 기획으로 구성된 전시가 아니라 작업의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하고 출발한 전시로서 작가가 맺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들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는 비컷의 또 하나의 시도이다.
자화자찬 - 다른 모양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이 나누는 칭찬과 격려展 - 이번 전시는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하나의 기획으로 구성된 전시가 아니라 작업의 다양성을 그대로 인정하고 출발한 전시로서 작가가 맺을 수 있는 사회적 관계들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라는 비컷의 또 하나의 시도이다. <전시설명> 이번 <자화자찬>전시를 통해 플랫폼과 같은 역할을 기대하며 전시
by
이희영 에디터
2016.01.01
리뷰
공연
[Review] "해피투게더" 속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
그들이 지금 형제복지원에서 나와 이 사건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던건 그들과 함께 생활했었던 사람들 가운데 죽은 그들의 시체를 넘고 넘어서 앞으로 나갔기 때문에 지옥 같은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지 않았을까?
드디어 해피투게더라는 연극을 보러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 가게 되었다. 일 끝나고 바로 출발했지만 조금 늦어서 헐레벌떡 들어오자마자 시작되는 시작이 되자 발걸음 소리가 뚜벅뚜벅 들려오기 시작하고 곧 조명이 켜지자 한 남성이 등장한다. 바로 형제복지원 사건의 원장 이였다. 처음엔 원장의 독백으로 극이 시작이 된다. 매우 평범해 보이는 남성은 전혀 우리가
by
박은희 에디터
201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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