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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대학생 시험기간 특집 [기타]
내가 시험을 보는건가, 시험이 나를 보는건가? 너도 나도 우리모두 시험을 치른다.
대학생 시험기간 특집! 내가 시험을 보는건가, 시험이 나를 보는건가? 시험기간이 다가왔다. 누군가는 부두술사마냥 중얼중얼거리며 외우고 있고, 누군가는 깜지를 빽뺵하게 쓰고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다른 이의 필기를 복사하고 있을 것이다. 코딱지만한 폰트로 가득 찬 교과서를 보면 절로 ‘이번에도 망했구나!’라는 탄성이 나오게 되고, 한 시간에 40슬라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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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에디터
2018.12.18
리뷰
도서
[Review] 오늘 중심은 나에게 두겠습니다 [도서]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를 읽고
중심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 있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잘 생각해보면 많은 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눈치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친구관계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틀 안에서 조금만 벗어나게 된다면 ‘눈치 없는 애’로 남들에 의해 낙인찍히고 만다. 어렸을 때, 인상 깊게 보았던 한 티비 광고가 있었다. 무슨 기업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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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에디터
2018.12.16
리뷰
PRESS
[PRESS] 내가 알던 팝 아트가 아니라고?, SUPER POP UNIVERSE
POP ART를 뛰어넘고 자신이 그린 작은 우주도 함께 넘어서고 있는 그의 예술 활동을 마음 깊이 응원하고 싶다.
Prologue. 롯데뮤지엄도 처음, 케니 샤프도 처음이었다. 그래도 평소 접하는 분야인 팝 아트라니, 오랜 친구를 새로운 곳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케니 샤프는 처음 들어보지만, 내가 알고 있는 그 팝 아트가 주제인 만큼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앤디 워홀의 마릴린 먼로 시리즈 정도를 상상하고 기대하며 전시장을 찾았던 것 같다.
by
차소연 에디터
2018.12.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올해 마지막 뮤지컬이 될 '지킬 앤 하이드'[공연예술]
지킬앤하이드 관극까지 D-7
대학생이 된 이후로 11월은 항상 나에게 가장 바쁜 달로 기억되고 있다. 밀린 과제들과 기말 시험공부도 해야 하지만 일 년 내내 미뤄왔던 사람들과의 약속을 한 해가 넘어가기 전에 반드시 지켜야 하만 할 것 같은 느낌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는 아트인사이트의 에디터까지 더해져 가장 바쁜 11월로 기억될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 11월은 마냥 바쁘게만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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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상 에디터
2018.11.29
리뷰
공연
[Review] <돈키호테>를 보고 내가 궁금해진 것
아트인사이트가 주신 좋은 기회 덕에 나는 정말 오랜만에 공연 관람을 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날 '호두까기 인형'을 보러 세종문화회관을 와보고, 집에 가는 길에 실제 호두까기 인형을 사들고 집에 갔던 기억이 났다. 그 이후로 공연을 보러 처음 와보는 세종문화회관은 매우 설렜다. 사실 나는 어렸을 때 ‘돈키호테’를 읽었던 적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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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윤 에디터
2018.11.27
오피니언
운동/건강
[오피니언] 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 '필라테스'
필라테스를 통해 발가락부터 손끝의 근육까지 하나하나 움직여 봄으로써 나의 몸을 알아가는 시간을 갔고 또 나를 아끼는 시간을 가져 봄으로써 조금은 더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 필라테스 눈을 맞추며 최대한 거울 가까이 붙는다. 코에서 나오는 김이 거울을 흐리지 않을 정도까지. 거울을 본다. 수 분간 눈동자를 마주한다. 눈동자 깊숙이 존재하는 또 다른 세계라도 관찰하는 것처럼 느리고 꼼꼼하게 눈 속을 바라본다. 내가 나를 아끼는 방법 중 하나다. - 한재원, 《괜찮은 척은 그만 두겠습니다》 중에서 한 달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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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연 에디터
2018.11.25
리뷰
공연
[Review]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닿을 수 있을까?
단막극 <그 하루의 꽃> 리뷰
내가 너에게 진정으로 닿을 수 있을까? 재미없게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질문에 대한 연극의 답은 아니오이다. 어쩌면 당연한 결론일지도 모른다. 질문 자체가 불가능한 것을 묻고 있으니. 작품에는 세 가지 형태의 관계가 나온다. 동성애자와 그 쌍둥이의 다툼, 이혼을 예정한 부부의 마지막 만남, 비정규직 간병인과 부자 고용인의 논쟁. 이 세 개의 에피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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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에디터
2018.11.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영화]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사랑에 대해 깨달아 가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Netflix 단편 하이틴 드라마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 2018>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길 때에 면 특이하게 편지에다가 전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써 내려가며 마음 정리를 하는 주인공 라라 진(라나 콘도어)이 있다. 자신의 언니인 마고 코비(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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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11.23
리뷰
도서
[Preview] 언제나 내가 중심이 되길 [도서]
더 이상 나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싶지 않다.오늘도 중심을 나에게 두자.
얼마 전 전공 교수와 상담을 했을 때의 일이다. 입학 때부터 어딘지 모르게 무서워서 일부러 그 교수를 피했는데 졸업을 코앞에 두고 더 이상 피할 수 없어 억지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 그 교수가 내게 나쁘게 구는 것도 아닌데 괜히 그 앞에 서기만 하면 자꾸 주눅 들고 작아졌다. 그 날은 진행 중인 작업을 이야기하는데 나도 모르게 뒷말을 흐리게 되고, 눈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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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이 에디터
2018.11.22
리뷰
공연
[Review] 사막 속의 흰개미,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데요?!
그저 너로 존재하는 방법
"내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데요!!" 그 나이를 먹고 엄마에게 할 말은 아니었다.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의 개관작 사막 속의 흰개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는 기대했던 공간이고, <사막 속의 흰개미>는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단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봤던 <그 개> 공연이 좋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같은 곳 같은 극단에서 하는 작품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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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에디터
2018.11.2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것이 액션영화지! 하드코어 헨리 [영화]
내가 직접 플레이하는 미칠듯이 짜릿한 액션영화, 하드코어 헨리!
이것이 액션영화지! 하드코어 헨리! 0. 프롤로그 FPS(First person shooter)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겐 모두 공통적인 꿈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VR(virtual reality)로 FPS 게임을 할 수 있겠지!’. 필자의 영원한 바람이기도 하다. 실제로 달리면서 게임을 하면 다이어트도 되고 염통도 쫄깃해지고 얼마나 재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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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에디터
2018.11.13
칼럼/에세이
칼럼
[민꽁의 소견] 내가 사랑하는 낡은 것들 _ 오래된 것들에의 러브콜
낡고 오래된 것들을 사랑하는 이유
낡은 것들을 사랑한다. 오래되어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들을 사랑하며, 먼지를 털어내야 또렷이 글자가 보일법한 외면들을 애정한다. 필자의 취향은 언제나에 예정된 것이었으니, 늙어서 어린 시절을 회고해 보니 그렇다. 영화 <미드나잇인파리> 중 한 장면 오래된 것들을 유독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미드나잇인파리>를 보아도 길과 아드
by
손민경 에디터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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