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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여름 밤 감미로운 선물같은 피아노 무대 - 이넌 바르나탄 Piano @금호아트홀
"여름 밤 감미로운 선물같은 피아노 무대" 이넌 바르나탄 Piano -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 Intro. 내용에 앞서 사실 금호아트홀은 첫 방문이었기에 길을 자연스럽게 찾지 못하였었다. 다행히 공연 시작 전에 입장할 수 있었기에 망정이었지! 피아노 음악으로 가득했던 금호아트홀의 6월이 어느덧 끝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그 마지막을 장식할 연주자가 바로
by
장혜린 에디터
2018.07.06
리뷰
도서
[REVIEW] 유럽의 서점을 따라 시간을 걷고 걷기, 도서 "시간을 파는 서점"
서점을 찾아 유럽 골목골목을 헤메다 같은 거리로 돌아 나오고, 경찰들에게 길을 묻고 물어 서점을 찾아내고. 지하철 매표원과 벌금문제로 싸우다가 속상해서 쿵쿵거리는 등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 여행자가 되어 유럽의 거리를 걸어다니는 듯한 기분으로 책을 읽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서점을 중심으로 유럽을 한번 쭉 돌아본 듯한 생각이 들었다.
시간을 파는 서점 작가가 네덜란드에 살면서 방문한적이 있는 유럽의 여러 서점들을 소개해주는 책, 시간을 파는 서점. 유럽의 한 거리를 어슬렁 거리다가 괜히 근처 서점안에 들어가 책장을 하릴없이 넘기며 서성거리는 기분에 한껏 빠지게 해주는 책이었다. 서점을 찾아가다 만나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작은 동화처럼 신비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오랜 시간동
by
보라류 에디터
2018.07.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보다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는 방법 [음악]
숨이 턱 막히는 요즘이다. 여름은 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왔고 2018년의 반은 지나갔다. 겨울에 지원했던 에디터 활동이 벌써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것 역시, 정말 시간이 유수같이 빠르구나 싶다. 개인적으로는 꽤나 숨가쁜 6개월이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의 시간은 어땠을지 궁금하다. 또 지금 여러분들의 여름을 맞이하는 기분은 어떠한지! 점점 올라가는 기온에,
by
최유진 에디터
2018.06.25
리뷰
공연
[Review] 한여름 밤의 오페라,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8의 막을 올리는 공연 그랜드 오페라 갈라쇼 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천호공원 야외특설무대 이번 공연은 공연 정보를 미리 알고 있던 사람에게도, 여느때와 같이 저녁 산책을 나온 길에 공연장을 발견한 사람에게도,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연이었다. 이게 바로 야외공연의 매력일까? 격식을 차리지 않은 편안
by
류소현 에디터
2018.06.2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진짜 쥬라기월드를 보여주는 영화,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 [영화]
공룡과의 공생 아닌 공생을 보고싶다면?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
6월, 드디어 개봉을 한 쥬라기월드의 두 번째 이야기. '쥬라기월드 : 폴른킹덤'이 개봉되면서 전 세계에 또 다시 공룡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특히나도 이번 영화는 소름돋는 예고편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면서 차원이 다른 이야기가 나올 것임을 예고했다. 바로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 공룡들이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 영화는 공룡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세상 속에 나타나게
by
김지현 에디터
2018.06.16
작품기고
The Artist
[Untangle] Episode 2. 야자수 : 초여름
내게 처음으로 초여름을 선물해준 작품이자, 꿈과 나의 합작
한 화가가 친구와 커피를 마시면서 전날 밤에 꾼 꿈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생생해서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정확하게 떠오르는 그런 꿈이었다. 한 화랑에 들어가 둘러보니, 벽에 너무나도 아름답고 열정적인 놀라운 그림들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꿈 이야기를 마치면서 이 화가는 말한다. "그런 그림을 그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by
오예찬 에디터
2018.06.14
리뷰
공연
[Preview] 초여름밤의 피아노 선율, 이넌 바르나탄 Piano [공연]
Prologue. 클래식 연주는 나에게 여전히 낯선 전문가의 영역으로 느껴지지만, 그래도 1년 전에 비해 달라진 점은 클래식 연주를 듣는 것에서 조금이나마 감상을 시도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누구의 음악이 어떤 경향을 갖고 있으며, 어떤 연주자가 이러한 스타일로 연주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는 식의 설명은 그 연주회에 대한 아주 작은 부분만을 설명할 뿐이다.
by
차소연 에디터
2018.06.12
리뷰
공연
[Review] 뜨거웠던 여름, 뜨거웠던 청춘, 뜨거웠던 열기 레인보우 페스티벌
지난 토요일 춘천 자라섬에서 열린 레인보우 페스티벌! 즐겁게 놀 마음도 준비 OK, 가수들을 보고 크게 환호할 준비도 OK, 퀸스 스마일에서 미리 사전 예약한 맛있는 음식들도 준비 OK, 맛있는 음식을 먹을 허한 배도 준비 OK 축제를 즐길 멋진 페스티벌 룩도 모두 준비 완료! 즐길 일만을 남기고 들뜬 마음으로 자라섬으로 향했다. 입장 티켓을 받고 너무 일
by
박주현 에디터
2018.06.10
리뷰
공연
[Preview]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 2018
우선은 2년이라는 시간을 넘어서, 또다시 '서울 오페라 페스티벌'의 공연장에 초대받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다는 말로 프리뷰를 시작하고 싶다. 내 생애 최초로 관람한 오페라, 노블 아트 오페라단의 '마술피리'의 장면 장면이 어렴풋이, 혹은 생생하게 머릿속을 스친다.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했던 '밤의 여왕의 아리아', 굉장히 훈훈한 외모의 커플로 기억되는
by
류소현 에디터
2018.06.10
리뷰
공연
[Review] 조금 더 특별했다, 레인보우 페스티벌
뜨겁고 눈부셨던 레인보우 페스티벌
지난 2-3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이 진행되었다. 나의 네 번째 페스티벌이 되어준 이번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다른 때보다 조금 더 특별한 페스티벌로 기억에 남는다. 좀 더 더웠고, 좀 더 멀었으며, 특별한 재미와 색다른 음악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워 내가 가 본 페스티벌 중에는 가장 더웠던 것 같다. 왜 대부분의 페스티
by
김해랑 에디터
2018.06.08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사이다 탄 듯 청량한 여름 노래 [음악]
다가올 여름을 위한 청량감 가득 노래 추천
그토록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은 잠깐 우리에게 얼굴을 비추고 떠났다. 우리는 벌써 2018년도의 반을 살아왔고 이젠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려 준비 중이다. ‘여름‘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찌는 듯한 더위다. 그래서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습한 날씨와 모든 세포를 말려버릴 것 같은 햇빛 안에서 나는 한여름 아스팔트 위에서 녹아내린다. 불쾌
by
신예진 에디터
2018.06.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여름 밤의 독백_김애란 단편집, 『바깥은 여름』 [도서]
시간은 흘러가지만 그 시간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누군가는 겨울을 맞지만, 누군가는 여름에 여전히 묶여있다. 그 시차의 간격은 아무도 모르지만 정확한 사실은 그 누군가를 묶여놓은 기억이, 상처가, 모두 서늘한 여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약간은 서늘하고 약간은 아프고 약간은 날카로운 그런 느낌을 말이다.
여름 밤의 독백 너무나 갑작스럽게 여름이 성큼 다가와버렸다. 급한 일이 끝나고, 오랜만에 받은 휴가 날. 무척 오랜만에 해가 쨍쨍한 낮 시간에 집을 나섰다. 그런데 왠 걸, 아침 저녁에 느꼈던 선선한 바람은 다 어디가고 뜨거운 열기와 내리쬐는 햇빛이 나를 반겼다. 지극히 평범한 여름 낮의 풍경이었다. 순간 나는 길 위에서 어리둥절해지고 말았다. 갑작스런
by
한나라 에디터
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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