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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Opinion] 미국인들이 이 뮤지컬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 이유 – Hamilton, the American Musical [공연예술]
미국인들은 왜 <해밀턴>에 열광할 수밖에 없었을까
뮤지컬 <해밀턴(Hamilton)>은 론 처노(Ron Chernow)가 쓴 알렉산더 해밀턴의 전기를 바탕으로 린 마누엘 미란다가 만든 뮤지컬이다. 처음에는 브로드웨이 극장보다 작은 규모의 오프-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시작하였는데, 단기간 안에 굉장한 인기를 끌면서 바로 브로드웨이에 입성하였으며, 그 이후 입장권이 오픈할 때마다 전석 매진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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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 에디터
2019.06.22
리뷰
공연
[프리뷰] 페미니즘 연극, "마음의 범죄"
페미니즘을 대하는 나의 태도
01 페미니즘을 대하는 나의 태도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게 된 것은 작년부터였다. 학교 단과대마다 생겨나는 페미니즘 소모임, 미투 운동, 학내 성희롱 관련 대자보와 총여학생회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대자보 등등.. 처음엔 그들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직접적으로 겪은 바가 없다고 생각하니 공감을 할 수도 없었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도
by
전예연 에디터
2019.06.21
리뷰
전시
[Review] 열정으로 만든 초현실 작품.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릭 요한슨 전시가 오픈한 첫 주 주말에 전시를 보러 갔다.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오픈 시간 30분 전에 맞춰 갔음에도 불구하고 줄을 서서 티켓을 받았다. 일찍 오지 않았다면 더 오래 기다렸을 것 같다. 실제로 같이 간 친구가 티켓 예매에 문제가 있어서 현장 발권으로 다시 줄을 서서 받았는데 그거 때문에 들어올 때 번호표를 받고 들어올 정도니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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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에디터
2019.06.17
오피니언
만화
[Opinion] 나빌레라, 이쇼라스!
웹툰과 뮤지컬이 함께하는 '힐링극'. 꿈을 위해 '나빌레라!'
20대와 70대가 함께 품은 꿈, ‘발레’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나빌레라’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많은 이들의 응원 속에 막을 올렸다. 이야기의 전체적인 틀을 잡는 소재는 ‘발레’로 서울 예술단과 무용단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발레를 잘 하고 싶어하는 20대 청년 ‘이채록’과, 평생의 꿈이었던 발레를 이제야 시작하는 70대 할아버지 ‘심덕출’
by
임보미 에디터
2019.06.12
리뷰
전시
[Preview]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뷔페' 展
한국에서 처음 만나는 프랑스의 천재화가 展
[Preview]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회고전 프랑스인들이 사랑하는 작가 '베르나르 뷔페' 展 회화의 자코메티, 피카소의 대항마, 천재 화가 등 베르나르 뷔페를 수식하는 단어들이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피카소보다 덜 유명하고, 아직 덜 인기 있는 작가이지만, 세계적으로 볼 때 베르나르 뷔페는 명실상부한 유명 화가이자, 천재화가로 통한다. 그의 작
by
김민재 에디터
2019.06.1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왜 공연 중 마지막 공연에 사람들은 더 열광할까? [공연예술]
마지막 공연(막공)의 힘과 라이브에 관하여
“마지막에서는 모든 걸 쏟아붓잖아?” 마지막이라는 단어의 마력은 유혹적이다. @Nainoa Shizuru, Unsplash 오랜만에 만난 친구 N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그는 대뜸 말했다. “나 트와이스 콘서트 간다!” N은 트와이스를 좋아한다. 생각해보니 친구는 지금까지 트와이스가 콘서트를 하면 꾸준히 보러 간 것 같았다. “오, 대단해. 언제 가는데?”
by
한민정 에디터
2019.05.2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금시조를 품은 예술적 자아와 방황 [도서]
이문열 '금시조'를 읽고
예술적 자아. 이 두 단어는 소설 ‘금시조’에서 상당히 중요한 키워드이다. 소설의 주인공인 ‘고죽’은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바로 이것을 탐색하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그의 평생에 걸쳐 일어난 예술적 자아 확립하기. 이것은 스승 ‘석담’과의 갈등에서 기인한 것이다. 그 갈등은 간단히 말하면 스승과의 예(藝)와 도(道)에 대한 갈등인데, 고죽은 예에
by
이정문 에디터
2019.05.23
리뷰
공연
[Review] 분열과 죽음으로 바라보는 존재, 연극 "낯선사람"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 연극 <낯선 사람>
시놉시스 유럽 연합군이 산둥지역을 침략하여 베이징 외곽에 도착했다. 이들은 중국의 의화단과 전쟁 중이다. 오스트리아 연합군 장교 울리히는 이들을 진압하고 있다. 젊은 중국인 혁명가 천샤오보는 자신의 나라에서 유럽 연합군이 곧바로 철수할 것을 요구하며 맞서 싸운다. 결국 울리히에게 붙잡힌 천샤오보는 사형장으로 끌려간다. 하지만 그는 가까스로 살아난다. 시간
by
김민혜 에디터
2019.05.17
리뷰
공연
[Preview] 생애 첫 페스티벌, 열심히 즐기고 오겠습니다 -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열심히 놀고, 열심히 힐링하고!
난생처음 가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것도 내가 좋아하는 캠핑을 할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라니! 정확히는 캠핑보다 텐트를 들고 피크닉을 가는 걸 좋아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오는 6월 1일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2019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은 도심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숨 고르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페스티벌이다. 사실 고백하자면 나는 자라
by
이민희 에디터
2019.05.16
리뷰
전시
[Review] 반복되는 일상에 균열을 내고 싶을 때 - '안 봐도 사는데 지장 없는 전시'
반복되는 일상에 균형을 내줄 역설적 존재 '안봐도 사는 데 지장 없는 전시'
작은 균열하나 없는 인생,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는 청춘의 앓는 소리가 늘어가는 요즘이다. 누군가는 그러한 인생에 복받은 줄 모르고 감사할 줄 모르는 이들의 배부른 소리라 손가락질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개인이 느끼는 불행을 상대적으로 재단하고 평가할 순 없다. 지루함과 평탄함에서 비롯된 괴로움 또한 개인을 충분히 우울함으로 잠식시킬 수 있다. 이전에 읽었던
by
이아영 에디터
2019.05.13
리뷰
공연
[Preview] 자라섬 1박 2일 캠핑 여행,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서울의 치열한 일과에서 벗어나 여름의 시작을 맞자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1박 2일간 열리는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Rainbow Music & Camping Festival 6월 1일 토요일에서 6월 2일 일요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이다. 처음에는 구체적인 타임테이블이 뜨지 않아서 이틀간 진행되는 거면, 분명 못 보는 가수의 무대도 있을 거라고 생
by
박지수 에디터
2019.05.1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나쁜 놈 때려잡는 착한 놈', "열혈사제"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본 드라마의 폭력성 [TV/드라마]
22%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열혈사제>. <열혈사제>는 그 폭력성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흥행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었을까? 유사한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 드라마의 서사 구조에 내재된 폭력성을 짚어본다.
최근 약 두 달 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열혈사제>가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열헐사제>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었던 40부작 드라마로, 이명우 감독과 박재범 작가의 작품이다. <열혈사제>는 마지막 회에 22%(닐슨코리아 제공)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드라마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특히 시청률 20% 달성
by
이승하 에디터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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