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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가장 부드러운 비와 함께하는 재즈 콘서트, ‘2018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The Original’ [공연]
봄비처럼 찾아온 재즈 트리오 젠틀레인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재즈 공연 영화 라라랜드의 등장으로 재즈는 좀 더 대중적인 장르가 된 것 같다. 하지만 재즈는 아직은 약간 낯설다. 그런 재즈에 대한 편견을 지워주는 재즈 트리오가 있다. 바로 ‘젠틀레인(Gentle Rain)’이다. 2004년 드러머 서덕원에 의해 결성된 이 트리오는 피아노(송지훈), 김호철(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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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8.05.13
리뷰
공연
[Preview]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부른 오연준 군 며칠 전 남북정상회담에서 인상 깊은 장면을 하나 꼽자면, 오랜 일정으로 지친 기색을 여과 없이 드러내던 남북정상들이 오연준 군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듣고 웃음을 되찾은 장면이다. 유명한 원곡만큼이나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커버 되고, 리메이크된 故김광석 -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남북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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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8.04.29
리뷰
공연
[Preview] 인간이 마주한 가장 진실한 인간 - 공포 [연극]
연극 < 공포 > 프리뷰, 아직 잠재되어있는 공포에 대하여
“안톤 체홉은 왜 병든 몸을 이끌고 사할린에 갔을까?” 얼어붙은 대지와, 몰아치는 바다와, 산다는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 인간의 그림자만 하염없이 일렁이는, 신(神)조차 눈을 감아버린 그곳에. 러시아 남부 항도 카간로크에서 출생한 그는 잡화상의 아들로 농노 출신이었다. 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남작과 검열과 잡지사의 무리한 요구
by
김아현 에디터
2018.04.27
리뷰
도서
[Preview] 가장 일상적이기에 꼭 '입문'해야만 하는 것! - 오늘의 수제맥주
맥주 한 잔. 이 말이 가지는 의미는 참 다양합니다. 음주가무라고 부르기엔 너무 가볍지만 그렇다고 카페에 간 것과 같은 층위는 아니죠. 밥을 먹을 때 가볍게 음료처럼 곁들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료수를 마시는 것과는 대화의 층위가 달라지게 하는 마법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고단했던 하루 끝에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마실 수 있는 달콤한 위안이자,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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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8.04.18
리뷰
공연
[Review] 가장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뱉어내는 가장 격렬한 사랑, 연극 춘향
춘향이가 몽룡이를 잡은 결정적 요인은 밤기술이었대. 기생의 딸이잖아? 소설을 속에 묘사되는 춘향이의 솜씨가 처음으로 보기에는 너무 능숙하다는 거지. 춘향이는 정조의 대명사가 아니라, 몽룡이를 잘 잡아서 신분상승 하려던 현실적인 인물인거야.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고서 학회를 골라야했을 때 한 선배의 말에 이끌려 고전문학회에 들어가게 됐다. 당연히 지고지순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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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8.04.10
작품기고
[마음으로 보는 글씨] 세상 가장 슬픈 이별
찰나의 그 순간 얼마나 아팠니 눈을 감는 순간 얼마나 외로웠니 세상에 남긴 미련 얼마나 허무하니
저에게 4월은 세월호가 생각나는 슬픈 달이네요. 준비되지 않은 세상과의 이별이란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슬픔은 똑같은 듯 합니다. 임형주 - 천 개의 바람이 되어 언제 들어도 눈물이 나오는 노래입니다. 미처 준비되지 않은 이별에 눈물을 흘리던 유가족들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최근에 이런 갑작스러운 이별이 제 주위도 생겼습니다. 웃음이 예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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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에디터
2018.04.06
칼럼/에세이
칼럼
[ 쓰다 ] 05. 무대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펼쳐지는 곳
좋은 작품은, 이야기가 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까지도 상상하게 만든다고.
05. 무대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펼쳐지는 곳 [쓰다] - 어떤 건물이나 장소를 일정 기간 사용하거나 임시로 다른 일을 하는 곳으로 이용하다.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이런 말이 있다. 뛰어난 작품은 이야기가 끝나고 난 후에 관객들의 가슴 속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된다고. 극장 밖으로, 미술관 밖으로, 공연장 밖으로, 책장 밖으로 광활하게 펼쳐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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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8.04.05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지금 가장 주목해야 할 감각적인 아티스트, 카더가든 [음악]
오늘 밤 여러분의 귀르가즘을 책임질 #카더가든 의 음악들
Car, the garden 만약 여러분들만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면 무엇으로 채워 넣을 것인가? 인생을 산다는 건 아파트를 짓는 것과 같다. 먼저 뼈대를 쌓아 올리고, 그 위에 살을 붙이고, 또 내 아파트에 들어와 살 입주자와 물건들을 결정한다. 혹, 입주자와 싸우거나 안 맞는다면 '내 집에서 나가!'하고 쫓아내기도 한다. 그리고 언젠가 쫓아냈던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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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2018.04.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회색인간’, 가장 서늘한 상상력 [문학]
ID '복날은 간다'의 주인공 김동식 작가의 '회색인간'
인터넷 커뮤니티를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ID ‘복날은 간다’의 글을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외계인의 등장, 인류가 모두 인조인간인 사회, 어느 날 건물 꼭대기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출현과 같은 이야기를 담은 글들은 올라오자마자 삽시간에 곳곳의 커뮤니티와 홈페이지로 퍼지곤 했다. 꾸준하게 올라오던 300개 가까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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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 에디터
2018.03.12
리뷰
공연
[Preview] 화려함의 끝판왕!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 모두의 관심, 올림픽만큼 클래식도 뜨거워!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이 머지않은 이 시점, 그만큼이나 뜨겁게 관심받는 축제가 있다. 바로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8'. 아시아에서만큼은 가장 큰 플루트 축제로 인정받는 만큼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은 매년 거듭될수록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는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하니 너무나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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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8.02.06
리뷰
공연
[Review] 가장 추운 곳에서 발견한 해님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의 공식초청작, <작은 악사>는 시작하기 2분 전까지도 수많은 아이들의 수군거림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예상하지 못한 건 아니었지만 어른들만 가득 찬 극장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 아이들이 귀엽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분위기에서 연극이 잘 시작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다섯 명의 배우가 무대에 나와 악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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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18.01.26
리뷰
전시
[PREVIEW]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60년대 예술계의 커다란 하나의 흐름이었던 팝아트 작품들을 만날수 있는 팝아트展이 강남역/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M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Hi, POP:하이팝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 - 일자 : 2017.12.15(금) ~ 2018.04.15(일) * 휴관일 매월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2018년 1월8일, 1월22일 2월5일, 2월19일 3월5일, 3월19일, 4월9일 시간 평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마감 : 오후 7시)주말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마감 : 오후
by
정미연 에디터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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