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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가장 완벽한 피해자는 아닌, 제시카의 진실 [문화 전반]
진실이 늘 최고나 최악은 아니거든. 바로 그 중간쯤이지.
* 이 글은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시리즈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며,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불친절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니 이왕이면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지난 5월 18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13 reasons why)' 시즌 2가 방영됐다. 워낙
by
이자연 에디터
2018.06.08
오피니언
만화
[Opinion] 피의자가 피해자를 느끼는 시간, < 4주 > [시각예술]
* 해당 글에는 작품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해당 글에는 작품의 중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4주 > 를 처음 접한 것은 sns 광고를 통해서이다. ‘또 여느 광고와 같이 sns를 흐리는구나’ 생각하던 중, 작가 ‘꼬마비’라는 글자가 눈이 확 들어왔다. 꼬마비 “고민거리를 던질 수 있을 법한 이야기로 남으리라는 자신감 정도는 가지고 있다” 이 자신감 넘치는 작가는 작품을 통해 결코 가볍지
by
최서영 에디터
2017.07.2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피해자와 피해자인 흑인과 백인 [문학]
파농의 < 검은 피부, 하얀 가면 >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어려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이다. 어쩌면, 편집된 학문에 빠져있던 내 책임이었다. 고백하자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 동안 살면서 들어보지 못했던, 이해하기 어려운 어휘들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려운데 가슴이 아렸다. 그들이 흑인만이 아닌 우리를 지칭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가슴이 아팠다. ‘postcolonialism’은 대체 무엇일까? 왜 흑인은 자신을 백인에 동일시하고 싶어 했을까? 등의 많은 궁금증이 떠올랐다.
파농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은 나를 또 다른 세계로 이끌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밖에 살 수 없었는지 그리고 그토록 바라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었다. 사실 어려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정이다. 어쩌면, 편집된 학문에 빠져있던 내 책임이었다. 고백하자면,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지는 못했다. 그 동안 살면서 들어보
by
이수안 에디터
2017.07.2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한 명’ - 홀로 남은 위안부 할머니의 시대의 증언 [문학]
'한 명'이 '한 명들'이 될 때, 기억은 역사가 된다
‘한 명’이 ‘한 명들’이 될 때 기억은 역사가 된다 ‘한 명’은 1997년 단편소설 ‘느림에 대하여’로 데뷔한 ‘김숨’작가의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장편소설’이지만 316개의 주석을 달며 역사적인 부분을 증명하는 것에서 보이듯, 어려운 역사적 현실의 무게를 소설이라는 형식에 담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첫 문장에서 말하듯, ‘세월이 흘러, 생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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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라 에디터
2016.12.26
문화소식
전시
(~01/2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전 '지지않는 꽃' [만화전,거제문화예술회관]
뼈져리게 고통을 겪었던 근현대사. 특히 위안부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들은 이로 말할 수 없습니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전시한 위안부 피해자 만화기획전인 '지지않는꽃'이 현재 전시 중입니다. 위안부 할머니의 삶과 일제강점기를 되돌아보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가슴아픈 근현대사를 되새겨보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만화기획전 지지않는 꽃 전시기간 2015. 01 .07 WED ~ 2015. 01. 26 MON 전시시간 10:00 ~ 18:00 전시장소 거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입장료 무료전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일본군 위안부와 과거사문제 : 10:00, 14:00에 이메일/전화로 10이상 사전신청한 경우 진행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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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은 에디터
2015.01.21
문화소식
공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돕기 2030 홍대 뮤지션 자선공연
2030 홍대 뮤지션들이 함께 모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자선공연이 오는 10월 26일 상상언저리에서 열립니다. 관람료는 만족한 만큼 후불로 내는 방식이며, 수익금은 전부 평화나비기금으로 전달됩니다.
주최 : 우리동네 청년회 연남동 봉사팀, 상상언저리 일시 : 2014.10.26(일) 오후 3시 장소 : 상상언저리(마포구 서교동 405-3 3층) 2030 홍대 뮤지션들이 함께 모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하는 자선공연이 오는 10월 26일 상상언저리에서 열립니다. 관람료는 만족한 만큼 후불로 내는 '감동후불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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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우 에디터
2014.10.09
문화소식
문화예술교육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7.25)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CJ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는 전 세대의 우리국민과 국제사회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인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화 시나리오를 발굴, 육성하고자 진행합니다.
공모소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CJ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본 공모는 전 세대의 우리국민과 국제사회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해 올바른 역사의식과 인권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영화 시나리오를 발굴, 육성하고자 진행합니다.이번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를 통해 시나리오 창착자들은 우리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는 영화 제작에 도전하며, 일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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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비 에디터
201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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