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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다시 한번 별을 바라보게 되었노라 ,『보이는 어둠』 [도서]
우울은 어느 순간 나를 덮쳐온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이후로 우울증에 대한 책을 본 건데, 다가오는 의미가 다르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을 읽을 때는 우울이라고는 느껴보지 못했을 때이다. 이후 갑자기 찾아온 우울이 나를 덮었을 때 이 책을 읽으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무기력에 시달리고 있으면서도 꾸역꾸역 책을 넘겼다. 이
by
오지영 에디터
2018.08.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가 있다. [문화 전반]
괜찮지 않아도 괜찮은 하루가 있다.
(낮잠에서 깨어나 찍었던 사진. 바깥은 노을이 지고 있었다.) 창문에 걸터앉아 지는 노을을 보던 날이 있었다. 흔들거리는 맨발과, 초여름의 바람과, 적적한 고요함이 노래처럼 들리던 날이었다. 그때 나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내 방문을 걸어 잠그고 소리 없이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목적 없는 서러움을 풀어내고 있었다. 조금만 앞으로 기울이면 떨어질 수 있는
by
김나영 에디터
2018.01.24
칼럼/에세이
에세이
[문화특집]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우.사.인 ①페퍼톤스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제 1탄 페퍼톤스! 사심이 가득찬 기자의 글이지만 누구나 페퍼톤스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우리가 사랑한 인디 뮤지션, 우.사.인 매주 오피니언에 대한 고민에서 (실제로 그만큼 많이 기고하지는 못했지만) 주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습니다. 무슨 주제로 글을 쓰면 독자분들도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지, 또 내가 더 신나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요일부터 매주 1편씩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줄여서
by
김나연 에디터
201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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