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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어둠에서 빛으로, 슬픔을 승화시키는 작업
서울오라토리오, 안토닌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가 지닌 어둠과 빛의 이야기를 기대하며
… 그는 어디로 갔을까 너희 흘러가버린 기쁨이여 한때 내 육체를 사용했던 이별들이여 찾지 말라, 나는 곧 무너질 것들만 그리워했다 … 기형도,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中 무언가의 죽음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시다. 사람들은 모두 다양한 것들로부터 위안을 얻는다. 나 같은 경우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요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문학이다. 사람들과의 대화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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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7.03.20
리뷰
공연
[Preview] 도전 혹은 전통의 길, 국립국악관현악단 '2017리컴포즈 시리즈'
오늘의 도전을 통해 내일의 전통을 마주하기, 국립국악관현악단 2017리컴포즈 프리뷰:)
[프리뷰] : 오늘의 도전을 통해 내일의 전통을 마주하기 오늘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는 특별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극장이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은 레퍼토리 시즌 중 하나인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17리컴포즈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에 앞서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공연의 전반적인 내용을 머금고 있는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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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3.14
리뷰
공연
[프리뷰] "리컴포즈"시리즈-성공적인3년
리컴포즈 시리즈" 3년".. 그만큼 성공적이였고,그들의 연주는 대중을 사로 잡았다.
전공자나 음악에 굉장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관혁악을 잘 모를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다. 음악은 대중적인 노래만 길을 걷거나 운동을 할때만 듣는 정도이다. 그러나 난 그림 또한 대중적으로 사람들에게 받아 들여지길 원하듯이 음악도 대중적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원한다. 그래서 간단하게 이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 할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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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아 에디터
2017.03.14
리뷰
공연
[Review] 티엘아이 아트센터 아티스트 시리즈II, <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
오랜만에 선우예권을 만났다.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의 초대로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트에서 열린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에 간 덕분이었다. 가기 전부터 오랜만에 만나는 선우예권이라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듣고 가려 노력했다. 특히나 슈베르트 D.958은 작년 말부터 꾸준히 들어오던 곡이라 선우예권이 어떻게 풀어낼 지 기대가 됐다. P
by
석미화 에디터
2017.03.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월간유민(有忞) 3月) 사진으로 대신하는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INTRO 아트인사이트를 8기부터 함께해오며 어느새 2017년 10기에 닿았다. 항상 오피니언 글란에 기고를 했던 에디터였고, [오피니언]을 보면 늘 떠오르는 기사밑의 이름이 되고 싶은 욕심도 많았다. 어깨를 내리고, 힘을 빼고, 군더더기없이 정확하고 깔끔한 글을 쓰고 싶었던 바램은 오히려 힘이 들고, 어깨가 올라가고, 어른스러워보이려 애쓰게 되는 나답지
by
박유민 에디터
2017.03.01
리뷰
공연
[Preview] 3월 11일 티엘아이 아트센터 -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 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처음 마주한 시기가 저의 '초심'이에요. " - '씬블레이빌' 2016년 6월 인터뷰에서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은 어릴 적부터 상당히 내성적이었다고 한다. 연주자에게 내성적인 성격은 표현에 있어 좋은 작용보다는 안 좋은 작용이 발휘된다고 생각하는 나인데, 그의 연주를 보면 내성적인 성격이 '연주자
by
그녀윤양 에디터
2017.02.26
리뷰
공연
[Preview] 티엘아이 아트센터 아티스트 시리즈II, <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 >
다가오는 3월 11일 토요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아티스트 시리즈 두번째 공연으로 선우예권 피아노 리사이틀이 열릴 예정이다.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의 초대로 이번 공연에 참석하게 되었지만, 그 이전에 광고를 봐서 선우예권의 공연을 미리 인지하고 있는 상태이긴 했다. 다만 성남까지 공연을 보러 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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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화 에디터
2017.02.25
리뷰
전시
[Review] 웅장함 속에서 받는 따뜻한 위로 [헬로미켈란젤로展]
작품 속에 깃든 숭고함에 위로를 받다
지난 주 헬로미켈란젤로전을 다녀왔다. 흔히 미켈란젤로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떠올리면 거대하고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과연 이번 전시가 미켈란젤로를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를 하고 감상하였다. 이번 전시는 8챕터와 8개의 키워드로 구성되었다. 그의 인생, 조각 혹은 회화를 통한 다채로운 감정적 분석을 통해 우리가 미켈란젤로라는 인물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시
by
강태희 에디터
2017.02.09
문화소식
공연
(02.24) 앵프라맹스 콘서트 시리즈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올림푸스홀]
앵프라맹스 콘서트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02.24) 올림푸스홀]
앵프라맹스 콘서트 시리즈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올림푸스 X 더겐발스 뮤직 소사이어티 앵프라맹스 콘서트 시리즈 앵프라맹스 콘서트는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여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시작된 콘서트이다. 큐레이터의 해설, 실내악 연주, 영상이 함께 구성된 앵프라맹스 콘서트는 2015년 5월 첫 무대에 올려진
by
이다선 에디터
2017.01.31
문화소식
공연
(~1.30) 가족음악극 십이야-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Ⅱ [음악극,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가족음악극 십이야-쉽게 보는 셰익스피어 시리즈 Ⅱ 쌍둥이 남매가 전하는 사랑과 우정의 이야기 어느 겨울날, 이야기판을 무대로 유쾌한 광대들이 들려주는 유쾌, 발랄, 사랑스러운 이야기! <시놉시스> 어느 겨울날, 어느 마을에 이야기판을 벌린 광대들이 들려주는 유쾌, 발랄, 사랑스러운 이야기. 지중해에 위치한 섬 일리리아. 쌍둥이 남매 바이올라와 세바스찬은 난
by
장혜린 에디터
2017.01.16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나는 부끄러움이 고맙고, 또 시리도록 아름답다
2016년의 끝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마냥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이길 바랐건만 여전히 여의도는 시끄럽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광화문은 붐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하지만 살아생전 시집 한 번 펼쳐내지 못하고 삶을 닫아버린 시인. 바로 윤동주 시인이다. <서시>나 <별 헤는 밤> 같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로 학교에서 열심히 배웠던 시들을 기억 속에 묻어두고 살았는데, 한 해의 끝자락에 서자 문득 그것들이 떠올라 다시금 시집을 펼쳐보았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시 속의 윤동주는 젊었고 깨끗했
by
반채은 에디터
2016.12.27
리뷰
전시
[Review]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독보적인 무하스타일의 찬란함을 보다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집 앞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예전에서 하는 전시를 자주 보러 간다. 예전에서 하는 전시회들은 아무래도 거장들의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티켓의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예전에서 하고 있는 오르세전
by
강태희 에디터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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