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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학
[Opinion] 피보다 더 진한 가족 이야기, ‘허삼관 매혈기’ [문학]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통해 아버지와 가족의 삶을 뒤돌아보다
5월의 가정의 달이다.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게다가 올해는 5월 3일에 석가탄신일이 있어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긴 황금연휴도 있었다. 가족이란 대체 무엇일까. 가끔 밉기도 하고, 좋기도 한, 이 벗어날 수 없는 관계의 집합체보다 더 큰 의미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소설 ‘허삼관 매혈기’에 등장하는 허삼관은 언제나 가족
by
김민아 에디터
2017.05.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메리칸 셰프, 즐거운 일요일 같은 영화 [시각예술]
책을 읽을 때나, 영화를 볼 때나 항상 낮보다는 밤을, 밤보다는 새벽을 선호합니다. 누군가 말을 걸거나 휴대폰이 울려 방해를 받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콘텐츠 안에 온전히 몰입하여 녹아 들어가야만 감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다같이 모인 여유로운 날의 낮에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
by
정연수 에디터
2017.05.10
리뷰
공연
[Preview]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모두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가족뮤지컬'어른동생'. 나의 어릴적을 생각해볼 수 있고, 아이들은 부모의 입장을 이해해볼 수 있다.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작품!
누구나 어렸을 적에 느꼈던 감정과 행동들을 어른이 되고 나면 잊고 살게 된다. 나의 어릴 적을 생각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언행을 보았을 때 이해하지 못할 때도 있다. 가족뮤지컬 ‘어른동생’은 어른 입장에서 아이의 모습을, 아이 입장에서 어른의 모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출한 작품이다. 요즘에는 가족 간의 소통문제가 화두에 오르기도 한다. 가족 간의 대
by
진실 에디터
2017.05.04
리뷰
공연
[Preview]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1. 줄거리 감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한 '하루'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다섯 살짜리 남동생 '미루'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소리를 듣는다. "새코미 사달라고 졸라 대고, 기차놀이 하는 척해야 해. 귀찮아 죽겠다, 귀여운 척하기도." 누군가에게 너무나 어른스러운 말투로, 어린애인 척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미루. 도대체 하루의 귀여운 동생 미루에게 무
by
김지연 에디터
2017.05.02
리뷰
공연
Preview* 가정의 달, 가족 뮤지컬 한 편! < 어른동생 >
Preview* 가정의 달, 가족 뮤지컬 한 편! <어른동생> '한국출판문화상' 대상을 받은 송미경 작가의 단편 동화집 <어떤 아이가> 탄탄한 원작 뿐 아니라, 가족 뮤지컬에서 쉽게 지나쳤던 가치를 판타지와 다름없는 무대적인 요소에 녹여내어 단 하나의 놀라운 공연, 세상에 필요한 새로운 '웰메이드 가족 뮤지컬'이 될 것 이라는 포부와 함께 자녀와 부모의 대
by
이슬비 에디터
2017.05.02
리뷰
공연
[프리뷰] 뮤지컬 "어른아이" - 누구를 대변하는 것일까?
키덜트들이 관람할 뮤지컬이 생긴 것 같네요. 어른아이라는 뮤지컬로 자신의 순수한 아이의 모습을 발견해 봅시다~
사회 분위기가 옛날과 다르게 많이 바뀌었다. 가족들간의 유대관계도 많이 바뀌었다. 흔히들 가족들과의 사이가 스마트 폰시대가 초래하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애기한다. 할아버지,할머니,어머니,아버지,형제 자매 등등 다같이 모여살던 대가족 시대에서 이제는 대가족을 찾아보기 힘든 시대가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같이 사는 가족의 수가 줄었다는 것이 가족간의 유대
by
김은아 에디터
2017.05.02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두근두근 내 인생’ - 조로증에 걸린 소년과 그 가족의 이야기 [문학]
조로증에 걸린 소년과 그 가족 이야기, 김애란 작가의 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춘과 사랑 이야기 ‘두근두근 내 인생’은 2002년 단편소설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데뷔한 ‘김애란’작가의 소설이다. 2010년부터 2011년 봄까지 계간 ‘창작과 비평’에 연재한 첫 장편소설이기도 하다. 2014년 강동원과 송혜교가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이슈가 된 책이다.
by
조리라 에디터
2017.04.20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찬란한 여성들의 우정, 써니 [시각예술]
인물들간의 케미로 수많은 매니아뿐만 아니라 대중들까지 사로잡은 영화 써니. 단순한 추억회상용 드라마가 아닌 많은 역사적 스토리를 더함과 동시에 여성중심의 영화기에 더 매력적이고 마음이 간다.
< 찬란한 여성들의 우정, 써니 > 지난 2011년, 7백만명의 관객 수를 기록한 써니. 남자들의 우정에 대한 영화는 '친구'나 '바람'과 같이 무겁거나 혹은 가볍거나 찾을수록 많이 보이지만 '여성'들의 우정에 대해 다루는 영화는 특히 한국에서는 찾기 힘들다. 그 중 재밌고 또 감동적인 이 영화의 출연이 반가울 수 밖에 없지 않은가. < 상업영화 속 흔치않
by
김정수 에디터
2017.04.0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가족이라는 존재에 대하여,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시각예술]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를 보기 전, 그리고 본 후, 읽게 된다면 영화를 두 배로 느낄 수 있을 이야기들
0. 영화가 다루고 있는 커다란 범위 내에서, ‘가족’이라는 키워드는 제법 빈번히 사용되고 있다. 각박한 세상 속, 언젠가부터 가족을 소홀히 하기 시작한 현대 개개인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것이 ‘가족’ 키워드의 주 핵심이다. 다큐멘터리 PD에서 영화 감독이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역시 ‘성장’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이 키워드를 빈번히 사용하는
by
이주현 에디터
2017.03.2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진정한 감사의 향기를 찾다, 오 브라더, 오 시스터! [영화]
서로를 향해 있는 남매의 진정한 이해와 사랑, 요리코와 스스무의 이야기
요즘 나는 일본 영화에 푹 빠졌다. 사람들은 일본 영화의 특유 감성이 있다고들 하던데, 느릿느릿한 전개 때문에 어쩌면 지루한 느낌을 주기도 하지만 편안함과 잔잔한 감동을 주기 때문에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영화들이 전반적으로 띠고 있는 아이보리 빛은 귀여워 보이기까지 하다. 일본 영화는 애니메이션으로 가끔 접할 뿐 따로 찾아 보진 않았는데, 본격적으로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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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윤 에디터
2017.03.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상처는 가족을 입고 [시각예술]
<단지 세상의 끝>을 보고 가족을 떠올리며 한숨쉬는 이야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영화를 본 날이 딱 가족문제 때문에 마음이 힘들었던 날이었다.그 날, 그 감정으로 이 영화를 보면 어쩐지 위로가 되거나 아니면 더 요동쳐서 아예 터져버리거나 둘 중 하나는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봤다. 결과는 나름 성공이었다. 공감을 통한 위로도 됐고 (영화 보면서 우는 게 손에 꼽는 내가) 울면서 감정의 해소도 나름 이루었으니 말이
by
이정민 에디터
2017.03.07
리뷰
공연
[Review]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 - 어린이 캣's @압구정 윤당아트홀 2관
어린이 캣's -가족뮤지컬- 나만 없어 진짜 사람들 고양이 다 있고 나만 없어 공연 장소는 무려 강남! 윤당아트홀 에서 하는 공연은 한 번도 적이 없는데, 공연을 보러 압구정을 가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역과는 다소 멀리 있었지만 대로변에 있고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교통편은 참 좋았던 것 같아요. 공연 후에 티켓 부스를 찍으니까 닫혀있네요.
by
장혜린 에디터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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