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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전시
[Preview] 사진의 미학을 가까이에서 즐겨보고 싶다면,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으로 고고!
이번 여름,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보그 라이크 어 페인팅 전시회에 풍덩 빠져 보실래요?
이번 문화초대는 유명한 패션 매거진 '보그'에서 하는 전시회라 더욱 눈길이 갔다. 평소에 연예인 패션 화보로 친숙해져 있던 '보그 걸' 잡지. '보그 걸' 화보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얼마나 많은 공을 들여서 촬영했는지 단숨에 알 수 있다. 그런데 패션화보로 유명한 잡지인 '보그'가 단순히 패션화보만 있는 게 아니었다. '초상화, 정물화, 로코로,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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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7.07.16
문화소식
공연
(07.03-04) 뮤지컬 '#Cha_Me' [프로젝트박스 시야]
[문화소식] 뮤지컬 '차 미(#Cha_Me)' in 프로젝트박스 시야(07.03~04)
[문화소식] 뮤지컬 '#Cha_Me' 【시놉시스】 소심하고 인기 없고 별 볼일 없는 차미호. 늘 치이거나 무시당하기 일쑤에 , 작은 존재감만큼이나 작은 목소리는 필요한 순간에 조차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런 미호도 사람들의 관심과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SNS. 그 곳에서의 소통과 하트에 빠져든 미호는 자신을 포장하다가 급기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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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6.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용순’(2017), 그리고 < 너도 하늘말나리야 >
2017년 개봉한 영화 '용순'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평. 그리고 용순이를 보며 떠오른 책 한 권.
Books on Stage ▶무대 위, 스크린 속, 그리고 책 사이.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20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예술 영화 상영관 ‘씨네큐브’에서 올해 개봉한 ‘용순’을 관람했다. 주인공은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성노을(최성원 분)의 여자친구로 잠깐 얼굴을 비췄던 배우 이수경이 맡았다. ‘어디서 봤는데 이름은 모르겠는’ 배우들이
by
BeTHE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미술/전시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영화'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 개봉 10주년 포스터 영화 이터널 선샤인 이 영화는 재작년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재개봉을 한 영화이다. 이 영화의 무엇이 사람들을 그토록 열광 하도록 만들었을까 그토록 많은 영화팬을 만든 이터널 선샤인의 매력을 지금부터 파헤쳐 보자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극에서의 첫 만남 이터널 선샤인은 남자주인공 조엘(짐 캐리)의 과감한 선택으로부터 시작
by
김지연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Opinion]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세요! :프로듀스101 시즌2[문화전반]
순위가 전부는 아니잖아요
‘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 101명의 소년이 한 무대에 서서 활짝 웃으며 한 목소리로 노래했다. 그리고 많은 국민들은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한 아이돌 그룹의 제작자가 되었다. 프로그램의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4억 9천만의 영상 누적 조회 수, 2900만 표의 누적 투표수를 기록하고, 각 영상 플랫폼과 음원차트에서 영상과 음원이 상위권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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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에디터
2017.06.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바람이 분다, 가라
우리는 모두 자신의 상처를 안고 살기 위해 몸부림 친다.
한강 작가의 글은 쉽지 않다. 계속되는 시점의 변화, 시간의 변화로 변화무쌍하다.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읽는다면 어느 순간 바뀐 시점 때문에 다시 앞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녀의 문체는 건조하다. 건조하기 때문에 그 속의 등장인물의 감정은 대조가 되어 더 크게 와 닿는다. 정희는 인주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정희는 그 소식을 믿지 않는다. 인주
by
오지영 에디터
2017.06.20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쉬어가는 일, 나를 돌봐주는 일.
치유하기, 힐링(Healing) 1. 좋아하는 식당, 눈여겨보던 식당에 가서 밥 먹기. 2. 읽고 싶었던 책이나 낙서장 챙겨서 좋아하는 카페에 가기. 3. 돈, 일 나를 괴롭히는 생각들을 잊어버리고 시간 쓰고, 집에 돌아가면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자기. 내가 한계에 몰려 무기력감에 지쳐 무너질 때면 사용하는 하나의 매뉴얼이다. 금요일 일이 끝나자마자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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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HAYANG) 에디터
2017.06.20
리뷰
전시
[Review] #솔플의_정석 #이번엔_전시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展'
여름의 첫 월요일! 저는 여유롭게 미술관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월공강의_여유.txt)
여름의 첫 월요일! 저는 여유롭게 미술관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월공강의_여유.txt) 사실 가격은 초대권을 받지 않았다면 선뜻 지불하지 않았을 수준이었지만 - 성인 기준 만삼천원이고, 저는 최근 매우 빈곤한 상태였기 때문이지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라맹크의 '덕지덕지 칠해진' 유화는 역시 '실제로' 봐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생생함이 정말 달라요. 모
by
김진영 에디터
2017.06.16
리뷰
공연
[PREVIEW]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서울오라토리오합창단.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모차르트 / 브루크너 [REQUIEM/ TE DEUM] 서울오라토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2017.06.13 화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레퀴엠 중 하나인 모짜르트의 레퀴엠과 좀처럼 듣기 어려웠던 안톤 브루크너의 테 데움을 6월 1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함께 서울오라토리오가 연주한다. 1991년
by
박유민 에디터
2017.06.02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내가 나를.
내가 나를 '나'라는 존재는 태어나는 순간 이름으로 명명된다. 분명히 '나'로서 존재하는데 한 해, 두 해 나이를 먹을수록 '나'라는 존재는 어디론가 꽁꽁 숨기게 된다. 사회생활이라는 이유로 내 안의 중심이 되어야 할 나는 바깥으로 밀려나 웅크린 채 어딘가 감옥 같은 공간 속에 웅크려 어느 순간에 멈춰버린다.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나'는 타인에게 맞춰
by
白(HAYANG) 에디터
2017.05.20
리뷰
공연
#Review 원작을 바탕으로 탄탄한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Review 원작을 바탕으로 탄탄한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SYNOPSIS 감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한 ‘하루’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다섯 살짜리 남동생 ‘미루’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소리를 듣는다. “새코미 사달라고 졸라 대고, 기차놀이 하는 척해야 해. 귀찮아 죽겠다, 귀여운 척하기도.” 누군가에게 너무나 어른스러운 말투로, 어린애인 척하기 힘들
by
이슬비 에디터
2017.05.1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 '가디언즈' [시각예술]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도 산타를 믿지 않았다. 1년 내내 더운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나에게 해당되지 않았다. 또한 어렸을 때 부터 딱히 '기념일'에 무뎠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던 적이 많았다. 돌이켜보면 예전의 나는 기념일을 신경쓰기 보다 하루하루 커가기 바빴고, 기념일보다 재미있는 놀잇감이 많아서 보통 어린아이들이 믿는 것
by
김경빈 에디터
20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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