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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4월 4주 - 5월 1주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할지 막막하셨던 분들을 위해 우.사.인이 2주마다 신보를 정리하여 추천해드립니다. 유독 지난 2주는 남성 솔로 뮤지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소수빈, 황푸하, 가호, Humbert & 구원찬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4 : 4월 4주 - 5월 1주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인디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격주로 월-화 중 연재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지만 막상 어떤 음악을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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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5.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이디푸스여, 운명마저 내 책임인가요 [문학]
운명 혹은 책임, 아니면 부조리
그리스 비극이라고 하면 고전 특유의 어렵고 재미없는 분위기를 풍길 것만 같은데,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은 어쩌면 현대문학보다도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읽힌다고 자신할 수 있다. 오이디푸스 신화가 우리에게 친숙하다는 것이 하나의 이유겠지만, 읽다보면 왜 이 작품이 그리스 최고의 비극이라 칭해지는지도 어렴풋이 느껴진다. 오이디푸스가 살인범을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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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랑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Review] 오이디푸스의 제국, 전화벨이 울린다
[Review] 오이디푸스의 제국 전화벨이 울린다 작년쯤에 유병재의 개그를 좋아해서 한창 관련 영상을 모두 찾아본 적이 있다. 유병재의 코미디는 대부분 재미도 메시지도 있어서 대체로 재밌었지만, 그 중에서도 유난히 띄는 영상들이 있었다. 아르바이트 연결사이트인 '알바몬'과 연계한 캠페인 겸 광고였다. 그는 아르바이트생에게 가해지는 무례를 그만의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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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04.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나에게 물들어가는 푸른 세제 '한 스푼' [문학]
인간과 로봇이 교감하는 힐링 소설, 구병모의 장편소설 < 한 스푼의 시간 >
구병모, <한 스푼의 시간> 표지 로봇, 사람과 유사한 모습과 기능을 가진 기계 혹은 무엇인가 스스로 작업하는 능력을 가진 기계를 말한다. 인공지능 로봇은 고도로 발달된 현대사회의 척도이며 동시에 인간소외현상을 드러내기도 한다. 많은 매체를 통해, 로봇이 인간 노동력을 대신하는 사례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더 많은 육체 혹은 더 나아가 정신일지도 모르는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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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 에디터
2018.03.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NYC ② Madama Butterfly [공연예술]
Metropolitan Opera 2017-2018 season
나의 첫 오페라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카르멘’이었다. 말소리든 음악소리든 큰소리건 작은 소리건 기계를 통해 나오는 음악에 너무나 익숙해져 이 사실을 자각도 못하던 때 오페라를 처음 봤다. 기계를 아예 통하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 청량한 소리에 달팽이관이 사르르 녹는 듯 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3층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이 공간을 다 채울 정도
by
유지은 에디터
2018.03.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예술 그리고 도시 [문화 전반]
예술 그리고 일상과 도시 - Diffent insight
우리가 어렸을 때 생각하는 예술의 모습은 이러한 사진과 같다고 생각한다. 정형화 되어 있고 직선, 혹은 곡선으로 둘러싸인 프레임 속의 작품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어릴 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엄마가 데려가던 미술관, 박물관에서 내가 느꼈던 것은 예술은 그곳에서만 존재한다는 것 같았다. 고리타분했고 일상과 예술은 다른 광경에서만 목격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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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에디터
2018.03.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만난 의미 있는 순간들
한국대중음악상 현장에서 만난 이야기들을 전해드립니다. 사람을 향한 음악,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사.인 5] 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만난 의미 있는 순간들 음악과 사람, 사람과 음악, 소수자를 위하여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는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출발합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인기, 판매량 등 외적인 요소를 제외하고 음악만을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한국대중음악씬이 더욱 다양해지고 깊어지도록 소위 주류라고 칭하는 케이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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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3.04
리뷰
전시
[Preview] 겨울궁전이 품고 있던 명화들, 예르미타시 박물관 展
나에게 이번 2018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전시를 뽑으라 하면, 이 전시를 말할 것이다. 러시아가 사랑한 프랑스 미술, 예르미타시 박물관 展 예르미타시 박물관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대규모 박물관으로, 세계 3대 박물관에 든다고 할 정도로 그 소장품이 다양하고 높은 가치를 지니는 곳이다. 그 중 현재 본관으로 쓰이고 있는 겨울궁전은 러시아 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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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에디터
2018.01.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이야기의 이야기] 이야기가 끝나고 아이는 성장한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그 이야기에서 빠져나온 우리는 성장한다.
12월 중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가 심하게 걸려 며칠 동안 정신이 없었다. 아플 때면 늘 느끼는 거지만 통증은 일상을 아주 낯설게 만든다. 해야 할 일, 고민하던 일이 흐릿해지고 생각이 자꾸 다른 곳으로 흘러간다. 특히 오래전에 연락이 끊어진 친구나 예전에 좋아했던 드라마, 가수같이 평소에는 잊고 지내던 과거의 유물들이 불쑥불쑥 느슨해진 생활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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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원 에디터
2018.01.02
리뷰
PRESS
[PRESS] 푸른 은하수 위에 붉은 달이 떠오를 때 '2017SIDance 정마리의 살로메'
[2017SIDance]"인간의 욕망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 '정마리의 살로메'
[PRESS] ART Insight : Art, Culture, Education - NEWS SIDance2017 댄스 플랫폼 정마리 컴퍼니 '정마리의 살로메' 2017년 10월 17-18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은하수를 머금은 것처럼 푸른 빛이 넘실대는 무대 위로 붉고 둥근 보름달이 떠오른다. 어둠이 내리고 파랑과 빨강이 제 빛을 다하면, 금기의 소녀 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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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10.25
칼럼/에세이
에세이
[유년의 기억] 푸른 하늘과 구름과 꽃이 모두 담겨있었다.
#29 구슬 첫 번째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구슬치기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매일 등교시간과 하교시간에아이들에 손에는 구슬이 들려있던 것도 잠깐,그 관심은 그새 다른 것으로 옮겨갔다. 그때 즈음 학교에 가려고 집을 나서는데,1층 현관 앞에 있던 작은 화단에서아침의 햇살에 반짝하고 무언가가 빛나며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뭐지? 하며 다가가니그것은 구슬.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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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7.10.0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가을, 시 읽는 소리, 사람들 이야기 [문학]
시, 영화, 소설, 노래 등. 왜 사람들 사는 곳에 이렇게 많은 문화들이 생긴 건지 고민해 본 적이 있다. 내 생각에는 외로워서, 인 것 같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노래 좀 불러 줘',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 줘' 라고 말할 때마다 그것은 적어도 두 사람을 필요로 하고 그렇게 그들은 현실을 비껴나가기 때문이다. 가을은 외로운 계절이다. 숨막히게 처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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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윤 에디터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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