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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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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Opinion] 다원주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원적이지 않음' [문화 공간]
다원주의와 탈역사성이라는 현대미술 흐름 속의 공통점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대미술관으로 거듭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전체적인 연결성을 위해 '다원적이지 않은' 무언가를 하나의 아우라로 정립해야한다.
현대미술,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 : 다원주의와 탈역사성 하나하나 생겨나는 현대미술관, 그 안을 들여다보면 미술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선험적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과거의 미술은 하나의 비슷한 화풍을 가진 화가들이 만들어낸 ‘사조’의 역사적 집합이라면, 탈역사성을 지닌 현대미술 소장품들은 하나의 내러티브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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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지 에디터
2015.07.15
리뷰
[Preview] 나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 추리코미디 희곡 <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 >
일상 생활에 대한 의심에 초자연적 요소를 결합하여 공포와 SF를 표현해낸 작가 '마에카와 토모히로'의 희곡 <기억의 체온 - 플랑크톤의 층계참>입니다. 종교와 초자연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탄생한 본 희곡은 인간관계와 초자연적 믿음을 동시에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존재 '도플갱어' 소재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이번
by
전민지 에디터
2015.07.15
오피니언
공간
[Opinion]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마주하며 [문화공간]
제 1의 문화국가로 급부상한 영국, 신생기업들의 실패가 국가적 자양분이 된 이스라엘. 디자인도시 서울을 위해 신축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두 나라의 이야기는 아시아 창조산업의 새 포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에게 어떠한 시사점을 던져주는가?
영국 : 유로존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었던 단 하나의 ‘담대함’ 수많은 유럽 국가들이 부딪혔던 유로존 사태 속에서, 영국은 오히려 제 1의 문화국가로 급부상하며 창조산업의 꼭대기에 올라섰다. 모두가 단순한 경제적 이익과 정치적 세력다툼을 논할 때, 그들은 ‘문화예술’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앞장세워 담대한 도전을 한 것이다. 먼저, 문화적인 가치를 온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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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지 에디터
2015.07.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이불 < 태양의 도시 Ⅱ(Civitas Solis Ⅱ) >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시각예술]
“청소년 및 어린이는 전시장 입구에서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억울했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전시실들과는 달리 기다랗게 줄을 서야했던 이곳에서 더 이상 들어가지도, 뒤돌아 나가지도 못 한 채 문 앞을 서성이던 몇몇 어린이들이 있었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뿌옇게 변해가는 전시장 너머를 바라보기만 했던 어린이들. 그렇게 모든 것이 처음인 것 마냥, 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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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지 에디터
2015.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루이비통 백 위의 캐릭터들, 우리는 왜 그들에게 매료되는가 [문화 전반]
저게 뭐야? 귀엽기는 한데, 좀… 루이비통과 일본의 신진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콜라보레이션이 시중에 등장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이상하다’, ‘특이하고 귀엽다’ 등으로 나뉘었다. 두 거장이 만나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기는 했지만,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던 것이다. 루이비통의 진정한 명품 가치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주장하기도 했던 일부 소비자들은 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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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지 에디터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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