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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소공녀(microhabitat) : 나의 안식은 자유에 있다 [영화]
한 잔의 위스키와 같았다, 그는. 위스키는 독한데, 잔은 금방 빈다. 아니 어쩌면 그는 마치 담배 연기와도 같았다. 순식간은 아니지만 결코 길지 않은 시간 동안 피어오르다 이내 강렬한 잔향만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는 매일 오직 한 갑의 담배와 한 잔의 위스키만으로 세상을 표류한다. 놀랍게도 그는 위스키만큼 독하고 담배처럼 진했다. 이 영화에 대한 감상을 조
by
김해랑 에디터
2018.05.03
작품기고
[vulnerant] Musik mit Illust 07. the 105th day
Musik mit Illust 일러스트와 음악 일곱 번째, the 105th day
## 음악을 틀어주세요 ## ' 빛났던 너와의 105번째 만남 ' Deemo 수록곡 composer - Pianoboy Illust - vulnerant
by
배지은 에디터
2018.04.29
작품기고
[Little Talks] 나의 지난 한 달은
나의 지난 한 달은 정말이지 혼란스러우면서도 조금은 우울한 시간이었다. 물론 중간중간 웃으면서 보낸 시간도 많았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처도 많이 입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대한 확신이 들지도 않고, 스스로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자책하는 등 생각이 많아지는 한 달이었다. 그러면서 나는 과연 무엇을
by
지윤 에디터
2018.04.1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What's your favorite things? [기타]
내 일상을 채워주는 [나의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To you, What's your favorite? # 좋아하는 것에 관한 고찰 여러분은 어떤 것을 좋아하시나요? 사람들은 각자 다른 취향과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듣거나 공유하는 일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내가 관심 가지지 못한 다른 대상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내가 몰랐던 예쁨을 알아갈 수 있으니까요
by
최유진 에디터
2018.04.09
작품기고
[AU CALME] 나는 어떤 존재인가, 의문이 드는 순간
당신의 하루가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심호흡을 하고 주위를 둘러봐요
You are alive. 넌 살아 있어. And you stand up and see the lights on buildings. 넌 일어서서 건물들의 불빛들을 볼 수 있어. and everything that makes you wonder. 널 궁금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볼 수 있어. And you are listening to that song on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True Reality를 바라보는 방법 [문학]
mind of winter를 갖는 것
여러분들은 겨울 풍경을 보면서 어떠한 생각을 하시나요? 여기 겨울을 통해 우리에게 true reality를 바라보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했던 한 시인이 있습니다. 바로 Wallace Stevens인데요, 그의 시인 The Snow Man을 통해 true reality를 바라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The Snow Man Wallace Stevens One
by
박성원 에디터
2018.04.06
작품기고
[vulnerant] Musik mit Illust 06. Loadstar
Musik mit Illust 일러스트와 음악 여섯 번째, Loadstar
## 음악을 틀어주세요 ## '꿈을 꾸는 동안 내가 가야 할 길을 비추어다오' Deemo 2.0 수록곡 Composer - M2U / Arranger - M2U & NICODE Illust - vulnerant
by
배지은 에디터
2018.04.01
작품기고
[Little Talks] 오늘의 하늘과 꽃
1. 하늘 어제부터 계속 뿌연 하늘을 보자니 참 걱정이다. 밖에 나가기가 두렵고 밖에 잠깐만 나가있어도 목이 따가워서 숨쉬기가 쉽지 않다. 맑은 하늘이 정말 그립다. 2. 꽃 꽃을 보면 기분이 좋기도 하고 잎이 어떻게 다른지. 꽃잎은 어떻게 생겼는지 관찰하는 것도 재밌어서 자주 그림 그리게 된다. 오늘은 친언니가 꽃을 사왔는데 꽃 그림을 그리고 있자니 날씨
by
지윤 에디터
2018.03.27
작품기고
The Artist
My favorite things
좋아하는 것들
illust by yujin 일단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고 싶다.
by
이유진 에디터
2018.03.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줄리&줄리아 2009 [영화]
요리는 기본적으로 온기를 동반한다. 그것은 수치 따위로 정의되는 물리적인 따뜻함 일수도, 준비하는 사람 내면의 훈훈함 일수도 있다. 어쨌거나 요리의 열기는 아늑함을 선사한다.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요리의 열기는 급격하게 식어버린다. 헤어 나올 수 없는 아늑함은 요리의 매력이기도 하지만 존재 이유이기도 하다.
베푼다는 건 행복하다. 필자는 받는 사람보다 베푸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베푸는 대상은 어떤 이유에서든 자기가 아끼는 사람일 수밖에 없다.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 베푸는 행위는 자체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중에서도 유독 요리는 애틋함을 담았다고 생각한다. 무슨 요리를 할까, 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새로운 재료와 방법을 고민하며, 요리 재료를 한
by
오세준 에디터
2018.03.2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NYC ② Madama Butterfly [공연예술]
Metropolitan Opera 2017-2018 season
나의 첫 오페라는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카르멘’이었다. 말소리든 음악소리든 큰소리건 작은 소리건 기계를 통해 나오는 음악에 너무나 익숙해져 이 사실을 자각도 못하던 때 오페라를 처음 봤다. 기계를 아예 통하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만 그 청량한 소리에 달팽이관이 사르르 녹는 듯 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3층에서 본 걸로 기억하는데 이 공간을 다 채울 정도
by
유지은 에디터
2018.03.22
작품기고
[vulnerant] Musik mit Illust 05. Carol BGM
Musik mit Illust 일러스트와 음악 다섯 번째, Cyphers Character BGM ; Carol
## 음악을 틀어주세요 ## "눈이 녹기 전에 우리가 닿아 있던 시간으로 돌아와 줘." 캐럴 캐릭터 칼럼
by
배지은 에디터
201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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