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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Opinion] 잔나비, '슬픔을 노래하고, 아픔을 웃어내려는 청춘에게' [음악]
청춘의 낭만과 환상, 야속하게도 씁쓸하고, 불안한 것들이 먼저 교차하는 것 같다. 사랑과 이별, 열정과 권태, 방황과 고민이 어우러진 청춘의 감정은 복잡하고도 미묘한 것들로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고단하고 불안한 현실을 공감하며, 적잖이 유치하고, 재기발랄한 잔나비의 멜로디와 가사는 결코 가볍지 않다. 애써 슬픔을 농담하고, 아픔을 웃어내려는 청춘에게 잔나비의 노래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볼 낭만과 환상을 떠올리게 하며, 그들 특유의 소탈한 감성으로 이 시대 청춘들을 위로한다.
청춘의 낭만과 환상, 야속하게도 씁쓸하고, 불안한 것들이 먼저 교차하는 것 같다. 사랑과 이별, 열정과 권태, 방황과 고민이 어우러진 청춘의 감정은 복잡하고도 미묘한 것들로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고단하고 불안한 현실을 공감하며, 적잖이 유치하고, 재기발랄한 잔나비의 멜로디와 가사는 결코 가볍지 않다. 애써 슬픔을 농담하고, 아픔을 웃어내려는 청춘에게 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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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9.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8월, 놓치지 말아야 할 인디 트랙 Pt.1
8월, 놓쳐서는 안되는 인디 트랙 6곡을 추천합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8월의 발견은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의 정기연재물 '2주의 발견'의 스핀오프입니다. 8월, 놓쳐서는 안되는 인디 트랙 6곡을 추천합니다. 내일은 다른 6곡으로 찾아올게요! 즐겁게 들어주세요. 뮤직비디오와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잔나비 - Good Boy Twist 잔나비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아빠가 어렸을 때 쓰던 방의 옷장 구석에서 발견된 오래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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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8.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2주의 발견 vol. 9 : 7월 1-2주
7월 1-2주동안 발매된 신곡 중 좋은 곡들을 추천합니다. 멜로망스, 우효, 신현희와김루트, 죠지, H a lot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비(非)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멜로망스 - 동화 이제는 믿고 듣는 멜로망스다. 지난 [Moonlight] EP 앨범의 '선물'이 역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멜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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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7.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경영학과 학생인 내가 드러머가 된 이유 [공연예술]
대학 밴드 연합에 소속된 중앙 락 밴드의 드러머로 활동한 나의 이야기
[ 내가 만들었던 우리 동아리 정기 공연 포스터 ] 7월 13일 금요일이 지나갔다. 이는 여느 금요일처럼 주말의 시작을 뜻하기도 했지만 내겐 좀 더 특별한 날이었다. 1년 반의 중앙 락 밴드 동아리 생활을 마무리 짓는 단독 공연 날이기 때문이다. [ 밴드 솔루션스.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박한솔' ] 내가 처음 드럼을 치고 싶다고 생각한 건 내가 좋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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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민 에디터
2018.07.22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8 6월 3-4주
6월 하반기 음악 추천! 자우림, 지바노프, 쏠라티, 이진아, 시공소년의 음악입니다.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비(非)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자우림 - 영원히 영원히 자우림의 음악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크게는 두 갈래로 가를 수 있다. 밝고 활기찬 자우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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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7.1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엉뚱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 - 무드 인디고 [영화]
괴짜같은 영화 속 세상
영화의 첫 시작부터 뜬금없고 알 수 없는 장면들이 지나간다. 타자기가 레일을 따라 움직이면 사람마다 각자 맡은 문장이 있는 듯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타자기를 두드린다. 타자기는 이 영화의 주인공 콜랭을 설명하며 영화가 시작된다. 장면이 바뀌면 생쥐가 열심히 뛰어다니며 요리하는 사람을 돕는다. 작은 텃밭에서 채소를 건네주고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자연스레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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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 에디터
2018.07.12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7 : 6월 1-2주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비(非)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우.사.인 5] FEATURE. 2주의 발견 Vol. 7 : 6월 1-2주 * 우리가 사랑한 인디뮤지션 시즌 5에서는 2주마다 '2주의 발견'을 연재합니다. 2주동안 발매된 음악 중 비(非)아이돌 음악을 중심으로 좋은 음악들을 4-5곡 추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이돌 음악 리뷰는 따로 마련해보겠습니다. * 5곡의 재생목록입니다. 순서대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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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7.03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페퍼톤스 정규 6집 [long way] 리뷰
낙천적인 즐거움을 바탕으로 노래하던 아티스트는 주제로는 공감과 위로까지, 장르로는 락까지 영역을 넓히며 성장했다. 앨범 발매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페퍼톤스는 백발 할아버지까지 노래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니 타이틀곡 제목은 '긴 여행의 끝'이지만 페퍼톤스의 여정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우.사.인 5] 페퍼톤스 정규 6집 [long way] 리뷰 페퍼톤스가 전하는 이별과 위로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끝나지 않은 여정 지난 5월, 페퍼톤스가 6집 정규 앨범 [long way]를 발매했다. 수록곡은 총 8곡으로 5집의 14트랙에 비하면 절반 가량으로 줄어든 셈이다. 앨범 발매까지 (중간의 라이브 앨범을 제외하면) 무려 3년 9개월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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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6.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혁오 앨범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갈 곳 없어 방황하던 청춘은 이내 성장하여 타인을 응원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한 걸음 나아가 이 모든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혁오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우.사.인 5] 혁오 [24 :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 혁오의 성장 - 이야기의 끝과 새로운 시작 지난 5월, 혁오가 세 번째 EP앨범 [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를 발매했다. 혁오는 첫 EP [20]으로 조금씩 존재를 드러내더니, 2015년 무한도전에 출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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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6.21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대구 '인디밴드 콘서트 - 樂樂樂' 리뷰
대구에서 진행된 '인디밴드 콘서트 - 락락락' 공연 리뷰입니다. 다양한 곳에서, 본인의 음악과 이야기를 노래하는 보석같은 아티스트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사.인 5] 대구 '인디밴드 콘서트 - 樂樂樂' 매달 1일쯤이 되면, 저는 이번 달에 있을 공연 정보를 찾아봅니다. ‘좋은 공연은 놓치고 싶지 않다!’는 집념으로 인터넷을 파헤치다 보면, 다양한 지역에서 음악을 하고 있는 낯선 이름들을 이따금씩 발견합니다. 그리고 직접 아티스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들의 진솔함에서 새어 나오는 ‘열정’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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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진 에디터
2018.06.2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장르 따위 없다! 새 시대 새 음악의 밴드들 [음악]
지구 반대편, 그리고 같은 듯 다른 ‘새소년’과 ‘Boy Pablo’의 음악들
때는 2015년 초, 한동안 새로운 음악을 멀리했다가 불현듯 무엇인가에 홀린 듯 신보들을 미친듯이 탐색해가며 듣기 시작했던 때가 있다. 그 때 들었던 수많은 노래들 중 특히 듣는 내내 굉장히 신선한 충격에 사로 잡혔던 노래가 한 곡 있었는데, 바로 혁오의 ‘Panda Bear’ 였다. 내가 그동안 들어 왔던 한국 음악에서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 색깔임과 동시
by
김현지 에디터
2018.06.2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와인루프 인터뷰 - 단독공연 : 그때 우리 [공연예술]
와인루프 단독공연 : 그때 우리
지난 6월 17일 와인루프의 여름 단독공연이 열렸다. 홍대의 많은 공연장 중 롤링홀에서 열린 단독공연으로 150석의 만석을 이뤄낸 공연이다. 지난 뷰티풀 민트라이프를 제외하면 사실 밴드세션의 인디신을 잘모르고 메인스트림만 주로 듣고 있었기에 새로운 경험이라고 할 수 있다. [와인루프]는 WINE의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모토로 LOOP라는 계속 들려 질
by
이민규 에디터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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