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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Preview]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도서]
[Preview]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나에게 철학은 없다. 다만 카메라가 있을 뿐" 흰 눈이 쌓인 길 위를 어떤 사람이 빨간 우산을 쓰고 걸어간다. 흰 색이 가득 채우고 있는 여백, 그리고 그 안에서 포인트가 되는 빨간 우산. 책의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울 레이터. 처음 들어본 이름이었고, 호기심이 일었다. '천재 포토그래퍼'라는 그의 사진 몇
by
이승현 에디터
2018.08.12
리뷰
도서
[Preview] All about Saul Leiter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 All about Saul Leiter- 두 영화 가 있다. 1950~60년대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사랑을 그린 <폴링 스노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1950년대 초반 뉴욕을 배경으로 두 여자의 사랑을 그린 <캐롤> 이 영화들의 공통된 특징은 감독이 1950~60년대를 표현함에 있어 사울 레이터의 작품에서 큰 영감을
by
류지연 에디터
2018.08.12
리뷰
도서
[Preview] Saul Leiter - 유리창 너머를 바라보는 사람 [도서]
사울 레이터가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을 찍다. =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찍는다. 네모난 창에 담긴 이미지에 셔터를 누른다. 네모난 창에는 무엇이든지 넣을 수 있다. 구름, 사람, 그림자 등 무엇을 담을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담은 것은 한순간에 특별해진다. 시선이 닿은 물건은 나만의 것으로 재탄생된다. 우리 집 책장 맨 밑에는 액자 10개가 꽂혀있다. 이 액자는 나의 성장기록과도 같다.
by
백지원 에디터
2018.08.09
리뷰
도서
[Preview]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All About Saul Leiter
사울 레이터의 모든 것 All About Saul Leiter 무언가를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만큼 실력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가령 그림이 좋은데 내가 그린 그림은 영 마음에 안 든다거나, 사진이 좋은데 내가 찍은 사진은 이도저도 아닐 때. 글을 좋아하지만 내가 쓴 글은 대체 왜 이러나 싶을 때. (요리도 그렇다) ‘왜 내 마음을 몰라주냐고?
by
오윤희 에디터
2018.08.09
리뷰
도서
[프리뷰] 본연의 아름다움을 마주하다 [도서]
예술을 넘어 삶에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 '사울 레이터'를 만나다.
사울 레이터는 스튜디오보다 거리, 유명인보다 행인, 연출된 장면보다 평범한 일상, 빛보다 비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위의 사진은 그런 그를 잘 보여준다. 사실 나는 이 사진을 사울 레이터의 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기 전에 먼저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오로지 단 한 장의 사진만을 보고 무언가 느꼈다. 포털 사이트 검색으로 만나는 수많은 이미지 중
by
김하늘 에디터
2018.08.09
작품기고
[Jeongny World] It's healing time!
8월은 휴가의 달, 고민 걱정은 다 잊고 힐링합시다!
Copyright @ Jeongny It's Healing time! * [작가의 말] 8월은 휴가의 달! 재밌고 알찬 휴가를 보내고 계시나요? 이번 한 주는 알차게 놀겠다는 다짐을 한 덕에 저는 다소 타버렸습니다. 시원한 계곡, 바다, 맛있는 음식을 실컷 즐기고 힐링하시길! - Jeongny World -
by
민정은 에디터
2018.08.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미술을 알아야 살까? [도서]
4차산업혁명과 예술의 융합
아트인사이트 페이스북에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득하는 책‘이라는 리뷰와 4차 산업혁명에 관한 관심으로 ’4차 산업 혁명의 전제-미술을 알아야 산다‘라는 책을 집어 들게 되었다. 저자인 정장진 교수님은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수강한 ‘불문학 탐색’의 교수님으로 학점은 잘 받았으나 수업에서 좋은 인상을 받진 못했다. 대형강의 이기도하고 수업이
by
김소현 에디터
2018.08.03
오피니언
게임
[Opinion] 안드로이드와 당연한 혐오 _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Detroit : Become human [게임]
안드로이드 시선에서 바라본 차별은 뭔지 모를 기시감을 불러일으켰다. 과거에 존재했고 현재에도 만연한 차별과 닮아있었다. 작 중에서는 기존에 입력된 명령 체계를 무시하고 하나의 인간으로서 인정받기 위해 활동하는 안드로이드를 '불량품'이라고 명명한다. '불량품'이라는 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한다고 하는 데서 온 어휘다. 그들을 깎아내리는 말이다. 차별의 가시적인 첫 번째, 명명하면서 조롱거리가 된다. 지칭하는 어휘가 만들어지면서 차별받는 집단이 가시화된다.
디트로이트 : 비컴 휴먼 : 2038년, 근미래에 안드로이드(인공지능)가 상용화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핍박받으면서 사는 기계가 인격체로 인정받기 위한, 인간과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게임은 점점 발전해 어엿이 문화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걸작은 영화 같은 몰입과 감동을 선사하며, 캐릭터, 세계관, 스토리는 게임 하나하나가 또 다른 세상임을 보여준
by
오세준 에디터
2018.08.02
작품기고
[Little Talks] 내가 들고 있는 컵은?
정답은? 바로바로...
ㄱ. 플라스틱 컵 예전에 학교에서 태평양에 떠돌고 있는 '플라스틱 섬'에 대해 발표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 준비를 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의 위험성을 깨달았다. (Charles Moore의 TED에서 강연한 '플라스틱 바다'와 며칠 전 방영한 KBS스페셜 '플라스틱 지구'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거나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때면 머그
by
지윤 에디터
2018.07.13
리뷰
도서
[Review] 엄마가 주고 싶은 가장 아름다운 유산, '시간을 파는 서점' [도서]
시간을 파는 서점 글/사진 신경미 카모마일북스 2018년 5월 22일 17,000원 Héritage, 유산 우리집에는 생일 전통이 있다. 평소에는 잡곡밥을 주로 먹지만, 가족 구성원의 생일이 되면 흰 쌀로만 밥을 짓는다. 그리고 생일의 주인공은 고봉으로 꾹꾹 눌러담은 하얀 쌀밥과 국그릇을 가득 채운 미역국을 받는다. 반찬은 때마다 다르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by
류소현 에디터
2018.07.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 변산 > Home, Bittersweet Home [영화]
* 스포일러가 많이 있습니다. 믿고 보는 이의 영화라는 건 참 신기하다. 얼굴도 한번 본 적 없는 배우나 감독에게 나혼자 의리와 믿음을 쌓아서 스크린 앞에 불러앉히기 때문이다. 물론 그건 양날의 검이다. 의리와 믿음은 깊이가 깊을 수록 쉽사리 깨지기 마련이니까. 영화 <변산>이 믿고 보는 이준익 감독과 박정민 배우의 뒷통수는 아니다. 영화가 끝나자마자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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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원 에디터
2018.07.03
문화는 소통이다
ART insight
[Art insight] Tell me about it : 아우르다
문장 하나의 겉과 속이 나 자신, 그리고 나의 밖을 모두 아우르는 것이다. 참으로 매력적이지 않은가.
제목으로 굳이 tell me about it을 골랐다. 나에게 가장 사연 있는 문장을. tell me about it, tell me about it, tell me about it. 몇 번을 다시 읽어도 ‘나에게 말해줘’와 같이 들렸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요구일 것만 같았던 이 문장이 우려와 달리 ‘내 말이!’라는 공감의 표현으로 해석된단다.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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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 에디터
201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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