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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review] 마리 로랑생의 세계를 볼 수 있는 전시
마리 로랑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는 한국에서의 전시
마리 로랑생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정작 그녀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이번 기회에 그녀의 작품세계를 살펴보았는데 정말 아름답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그녀의 작품들을 찾아보니 신기하게도 이미 내가 어디선가 한 번 본 그림들도 있었다. 바로 ‘파블로 피카소’ 초상화였다. 파블로 피카소, 1908년경, 캔버스에 유채 41.4x33.3, Mu
by
김민아 에디터
2017.12.08
리뷰
전시
[Preview] 그녀만의 세계가 거기 있다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흘러내린다. 내 마음 깊이 아로새기리 기쁨은 늘 고통 뒤에 온다는 것을. 밤이여 오라, 종아 울려라 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책 읽는 여인, 1913년경, 캔버스에 유채 91.5x72, Musee Marie Laurencin 프랑스 대표 여성 화가 마리 로랑생은 피카소의 소개로 모더니즘의 선구자인 시인
by
이형진 에디터
2017.12.0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루브르, 알고 보면 더 재밌다 [문화전반]
프랑스에 간다면, 꼭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르부르 박물관 입니다. 아무 사전 지식 없이 박물관을 관람하는 것 보다, 기본적인 요소들을 알고 가시면 더 재밌고 유익한 관람이 될 것 같습니다. 1. 루브르의 운영방식 프랑스 정부에 의해 운영되어 왔지만, 1990년대부터 서서히 독립. 프랑스 정부가 약 삼분의 일은 충당하고 나머지는 기부금과 입장료로
by
고지희 에디터
2017.09.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의 삶에 관한 상상과 기록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개인의 삶으로 역사적 상황에 대한 외면을 이해할 수 있을까
마리 앙투아네트, 그녀의 삶에 관한 상상과 기록 Prologue. 마리 앙투아네트를 마주한 것은 아주 오래 전이었다. 모두가 그러하듯 나는 그녀를 프랑스 혁명의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접했고, 역사적인 맥락에서 그녀는 자신의 사치스러운 생활에 전념하느라 국정에 관심이 없었던 왕비였기에 결코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지는 않았다. 당시의 프랑스는 어지러웠던 국정과
by
차소연 에디터
2017.07.30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Le Tout Nouveau Testament)' [영화]
'만약, 신이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다면?' 발칙한 상상력의 어른을 위한 동화
이웃집에 신이 산다( Le Tout Nouveau Testament , 2015 ) / 줄거리 만약, 신이 우리 이웃집에 살고 있다면? 유럽 브뤼셀의 수상한 아파트, 그곳에는 못된 심보의 괴짜 신이 살고 있다. 어엿한 가정까지 꾸리고 있지만 인간을 골탕 먹이기 좋아하고, 아내와 자식들에겐 소리 지르기 일쑤, ‘진상’ 그 자체가 바로 ‘신’이다! 심술궂은
by
전하진 에디터
2017.07.1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자끄 앙리 라띠그 사진전, 라 벨 프랑스(La Belle France)
평소 프랑스의 문화와 복식에 관심이 많았고, 또 1900년대 초반의 그 시대만의 분위기와 의복, 건물을 담은 영화나 사진들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포스터를 보고 알게 된 이 전시에 다녀오게 되었다. ‘자끄 앙리 라띠그(1894~1986)’는 프랑스의 사진작가로 프랑스와 미국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고 사진작가 겸 화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라띠그는 사진을 ‘
by
송세린 에디터
2017.07.13
오피니언
공간
[Opinion] 카페, 예술과 소통의 공간 [문화 공간]
공간에 ‘예술과 소통’이라는 철학을 담는다면 단순한 장소의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생긴다.
예술과 소통에 대한 철학을 담는다면 '공간'이라는 단어는 단순한 장소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생긴다. 카페는 프랑스어로 ‘커피'를 뜻하는 말이었으나 예술과 소통에 대한 철학을 담으면서 ‘커피를 즐기며 모임을 가지는 곳’으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카페는 자유를 위한 길이다.”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철학자 < 미드나잇
by
최서영 에디터
2017.07.07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영화 'In the House' [시각예술]
진실의 옷을 입은 상상력은 매력적이다
인 더 하우스 (In the House, 2012) / 줄거리 한때 작가를 꿈꾸던 고등학교 문학 교사 제르망과 갤러리를 운영하는 그의 아내 쟝.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들에게 클로드란 학생의 작문 과제가 눈에 들어온다. 친구 라파의 가족 이야기를 써낸 클로드의 작문에서 묘한 매력과 재능을 발견한 제르망. 클로드의 작문은 제르망과 쟝에게 다시금 활력과 열정을
by
전하진 에디터
2017.07.05
리뷰
전시
[Preview] (~8/15)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단추에 깃든 역사, 시대를 보는 작은 통로"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국립박물관 특별전- 벌써 2017년의 7월을 들어섰다.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 것이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갔나'싶을 정도로 순식간으로 느껴지는 6개월이었다. 지난 시간을 회상하고 추억하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활동하던 대외활동도 하나, 둘 수료를 앞두고
by
장혜린 에디터
2017.07.03
리뷰
전시
[Review] 작은 단추 속에 담긴 큰 세상 -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오랜만에 이촌역에서 내렸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사람이 참 많았다. 오늘은 다른게 아니라, 단추를 보러 왔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프랑스 근현대 복식을 단추로 풀어낸 특별한 전시를 진행중이다. 이 전시를 통해 프랑스의 근현대사 뿐만 아니라 당대의 전반적인 사회의 흐름을 알 수 있게 되는데, 그 매개체가 다른 특별한 무엇이 아닌, '단추'에
by
신은지 에디터
2017.07.03
리뷰
전시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리뷰
단추 하나하나마다, 옷 하나하나마다 가득했던 프랑스인들의 예술과 아름다움에 대한 열망, 열정. 그리고 이를 향한 수집가의 순수한 열정으로 이렇게 좋은 문화적 자산을 만날 수 있음에 기뻤고, 그 순수한 열정이 느껴져서 함께 기분이 좋았던. 프랑스 의복사를 단추로 만나보았다. 그 속에서 느낀 기쁨과 아쉬움에 대해.
[Review]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아름다움을 향한 프랑스인의 열망, 개인의 열정, 그리고 조금의 아쉬움 프랑스는 문화 발전이 전반적으로 눈부셨던 유럽 지역에서도 유난히 '문화', '예술'로 유명한 나라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온 프랑스인들의 미(美)의식, 미적 감각 때문일 것이다. 프랑스인들의 섬세함과 동시에 낭만주의(romanticis
by
김나연 에디터
2017.07.03
리뷰
전시
[Review] 작은 단추의 커다란 이야기
우리가 먹고 입고 사는 소소한 모든 것들이 역사의 가장 작은 단위이다.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특별전을 보기 위해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국립박물관으로 향했다. 얼마만에 가보는 국립박물관인지. 프리뷰에서도 소개했듯이 전시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제외하고 18세기, 19세기, 20세기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실 얼마나 다양한 단추가 있을지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시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있을지도 예상이 잘
by
김소원 에디터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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