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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위트 있고 뾰족한 인간에 대한 반성, 인간의 흑역사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 실수를 똑똑히 목격해야한다.
진짜 큰 바보짓을 저질러본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바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짧고도 강렬한 두 마디로 시작하는 이 책은 시작만큼 흡인력 있게 300여 페이지를 이끌어간다. 우리가 살아온 인생보다 훨씬 긴 역사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세계사’라면 더욱 더. 톰 필립스의 <인간의 흑역사>는 ‘인간의 바보짓’
by
김윤하 에디터
2019.11.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우리들의 화려한 업적, '인간의 흑역사' [도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 (저) / 홍한결 (역) 윌북(willbook) 출판사 출간일: 2019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04g | 145*220*20mm '인간의 흑역사'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사례(=오스트레일리아를 뒤덮은 토끼 군단과의 대전쟁)를 간단한 카툰 형식으로 표현해봤습니다. 본 카툰에 쓰인 문장은 모두 책에서 발췌했으
by
김초현 에디터
2019.10.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오피니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줄리엣과 필립과 올리버에게 [문화 전반]
이건 지어낸 이야기다. 나도 안다. 내가 지어낸 이야기니까. 그런데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줄리엣과 필립과 올리버는 58년도를, 08년도를, 19년도를 살아가고 있고 스스로를 숨기거나 숨기려는 자들과 마주하고 있으니까. 그러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줄리엣과 필립과 올리버에게 조심스럽게 말한다. 괜찮아. 다 괜찮을 거야.
※ 연극 <프라이드>와 <줄리엣과 줄리엣>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름이 같은 두 소녀가 서로 사랑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안다. 정말 있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 이건 지어낸 이야기다. 나도 안다. 내가 지어냈으니까. 한국 공연계, 특히 연극과 뮤지컬에 성 소수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 제법 많다. 벌써 10주년이 넘은
by
김혜원 에디터
2019.07.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실체 없는 공포에 관해서,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도서]
시대가 바뀌어도 무서운 건 여전히 무섭다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며 시간을 축내다가 우연히 게시물 하나를 클릭했다. ‘디즈니 직원들을 위한 메모’ 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디즈니의 직원들은 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을 최우선시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걸로 봐서는 얼핏 평범한 직원용 매뉴얼 같았다. 그런데 어쩐지 읽어나갈수록 의문이 생기더니, 나중에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이었다. 나열되어 있던 규칙은
by
한민희 에디터
2019.03.07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세기의 대결 리스트 VS 파가니니 [공연예술]
‘세기의 대결’이라는 주제로 클래식의 역사에 획을 그은 전설적인 인물 리스트와, 파가니니를 완벽하게 재현해 낸 피아니스트 다비드 알라다쉬발리와, 바이올리니스트 필립 포가디의 연주
클래식 연주로 받는 감동과 즐거움 <세기의 대결 리스트 VS 파가니니> 2018년 11월 2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세기의 대결_리스트 VS 파가니니> 공연이 진행되었다. 동시대를 살았지만 단 한 번도 같은 무대에서 마주하지 못했던 두 천재, '리스트'와 '파가니니'의 대결이라는 공연의 콘셉트는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전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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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연 에디터
2018.12.02
리뷰
공연
[Preview] 화려함의 끝판왕! 2018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 모두의 관심, 올림픽만큼 클래식도 뜨거워!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이 머지않은 이 시점, 그만큼이나 뜨겁게 관심받는 축제가 있다. 바로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2018'. 아시아에서만큼은 가장 큰 플루트 축제로 인정받는 만큼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은 매년 거듭될수록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올해는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하니 너무나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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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윤양 에디터
2018.02.06
리뷰
공연
[Review] 플루트와 피아노의 듀오콘서트 'Guardian Angel'
플루트 공연은 처음인데 정말 매력있는 공연이네요. 약간 빠를때는 민속춤곡 같은 즐거운 느낌도 들고 감성적인 음색을 보여주기도 하는 마음이 행복해 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브람스 앨범 발매 기념 듀오 콘서트 ’Guardian Angel’ 10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니스트 프레디캠프와 플루티스트 필립윤트의 듀오 콘서트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공연제목도 수호천사인데다가 약간 악마와 천사같은 컨셉으로 두 연주자가 대비되어 표현되어 있었어요. 플루티스트 필립윤트가 하얀 천사고 피아니스트 프레디 캠프가 그럼 악마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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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10.31
리뷰
공연
[Review] 와인과도 같았던 공연-필립윤트&프레디켐프 듀오 콘서트
절제미, 깊은 우울, 아름다운 낭만이 함께한 공연
지난 주 10월 23일,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의 연주회를 관람하기 위해 다시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흐릿했던 날씨는 어느 순간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했고 온도는 조금 더 싸늘해졌다. 내리는 비를 맞으며 허둥지둥 도착했던 공연장. 다행히 시간을 아슬아슬하게 맞춰 지각만은 면하게 되었다. 천천히 숨을 고르며 공연장에 들어선 뒤 좌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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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은 에디터
2016.10.30
리뷰
공연
[Review] '필립 윤트&프레디 켐프' 음반 발매 듀오 콘서트
젊은 호로비츠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와, 따뜻한 감성 음색의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의 만남! '필립 윤트&프레디 켐프' 듀오 콘서트 리뷰입니다:)
아트인사이트 118번째 문화초대 리뷰 :‘필립 윤트&프레디 켐프 듀오 콘서트’ :어느 가을날의 클래식 조금씩 내리던 이슬비는 굵은 빗방울로 변하기 시작했다. 비와 함께 내려간 기온은 어느새 계절이 가을의 중턱을 넘어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음을 넌지시 알려주었다. 잔잔히 내리는 빗소리처럼 늦가을을 알리는 것이 있었는데, 지난 22일 IBK챔버홀에 가득 울려 퍼
by
이다선 에디터
2016.10.28
리뷰
공연
[Review] 플룻과 피아노의 부드러운 만남, 필립윤트&프레디켐프 듀오 콘서트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에서 만났던 클래식이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불꽃이었다면,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을 통해 만나본 클래식은 잔잔한 파도로 내게 다가왔다. 여전히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앞으로 꾸준히 클래식 공연에 발걸음을 들여놓게 될 것 같다.
지난 토요일, 조지 리 피아노 리사이틀 이후 두 번째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을 찾았다.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와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두 사람의 듀오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였다. 개인적으로 플롯 소리를 공연장에서 듣는 것은 처음인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장에 들어섰다.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다. 표트르 차이콥스키 사계, 작품번호 37번 i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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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채은 에디터
2016.10.26
리뷰
공연
[ReView] 필립윤트&프레디켐프 듀오 콘서트 in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ReView] 필립윤트&프레디켐프 듀오 콘서트 in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필립 윤트' 와 '프레디 켐프' 라는 기대되는 두 아티스트의 조합을 볼 수 있는 이번 듀오콘서트에 대해 프리뷰를 올렸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어제 2시에 드디어 이 두 아티스트의 듀오콘서트를 보고 돌아왔습니다 :) 공연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다 감동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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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에디터
2016.10.24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필립 윤트 & 프레디 켐프 듀오 콘서트
젊은 호로비츠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따뜻한 감성 음색의 플루티스트 필립 윤트의 만남! 브람스 앨범 발매 기념 듀오 콘서트 'Guardian Angel'
필립 윤트 & 프레디 켐프 듀오 콘서트 브람스 앨범 발매 기념 듀오 콘서트 'Guardian Angel'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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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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