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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대한민국 핸드볼 [스포츠]
효자 종목과 비인기 종목 사이, 대한민국 핸드볼
효자 종목 vs 비인기 종목 출처 : 대한핸드볼협회 여자 핸드볼이 ‘또’ 아시아를 제패했다. 여자 핸드볼은 지금까지 올림픽에서만 여섯 개의 메달을 가져왔고, 지금도 세계 랭킹 10위라는 대단한 자리에 올라가 있다. 또한 작년에 있었던 아시아 선수권과 얼마 전 열린 한일 정기전에서도 꽤 큰 스코어 차이로 우승을 거머쥐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번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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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08.31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가볍게 땡큐, 그냥 땡큐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공연예술]
변화의 시작 혼자 사는 사람들만이 모인 '싱글 마을'. 그곳에 늙고 병든 '엠마'가 살고 있다. 혼자서도 세상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텐데, '엠마'는 어떤 영문인지 그저 가만히 앉아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다. 무기력하고 의미 없는 삶. 살아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삶. '엠마'가 영위하는 삶이 바로 그것이다.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본
by
서연주 에디터
2018.08.2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그런데 말입니다." 대한민국에 건 마법 [시사교양]
< 그것이 알고싶다 >가 알고 싶은 ‘그것’은 시민이 몰랐던, 알기를 원하는, 또 알아야 하는 '그것'이다. 그러니까 말이다, 25년간 대한민국에 걸어온 마법 같은 주문이 앞으로도 수십 년간 이어지기를 바란다.
음란물 유통 사이트 소라넷은 결국 폐쇄되었다. 장애인과 노숙인을 폭행·학대한 의혹이 제기되었던 ‘대구희망원’의 원장 신부는 징역 3년형을, 일명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인 패터슨은 무려 16년 만에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지 모른다. 이제 시민들이 먼저 <그것이 알고싶다>를 찾는다. 풀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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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8.27
리뷰
도서
[Review] 더 깊고, 풍부하게 스페인 포르투갈
<설렘 두 배 스페인 포르투갈>은 다른 가이드북보다 더 깊고, 풍부하고, 힘 있는 자료들을 잔뜩 싣고 있다. 나라별로 준비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준비편에는 가기 전 읽기 좋을 책부터 날씨별 옷차림까지, 여행자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들이 가득하다. 직접 찾아야하는 수고스러움을 덜 수 있고 해당 나라를 충분히 씹고 뜯고 맛본 사람이 아니면 알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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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08.25
리뷰
공연
[Review] 베토벤의 열정이 묻어나오던 밤, '트리오 제이드'
급작스럽게 결성한 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셋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특히, 피아니스트의 박종해씨의 진가를 발휘한 느낌이었다.
공연에 앞서 트리오 제이드 멤버 피아니스트 이효주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 피아니스트 박종해로 연주자가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프로그램 또한 연주자의 요청으로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5번 D장조, ‘유령', Op.70/1 그리고 베토벤 벤젤 뮐러의 ‘나는 재단사 카카두' 주제에 의한 피아노 삼중주 G장조, Op.121a 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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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8.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가 음악을 믿는 이유 「맘마미아!2」 [영화]
평범한 순간도 특별하게 만드는 것, 그게 음악의 힘이다.
Here we go again ! 음악과 함께 한 추억은 쉽게 무뎌지지 않으며, 애써 떠올리지 않아도 생생히 재현된다. 영화에서도 그렇다. 영화의 줄거리는 흐릿할 수 있어도, 장면마다 조용히 흐르던 음악은 아주 선명히 기억될 때가 있다. 영화 <맘마미아>가 개봉한지 벌써 십 년이 지났고, 딱 그 시간만큼 영화에 대한 기억도 희미해졌다. 하지만, ABB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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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주 에디터
2018.08.20
오피니언
공간
[Opinion] 기억의 공간 -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문화 공간]
우리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고 행동해야 한다. 기억과 추모의 공간에 많은 발걸음이 남기를.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극한의 상황인 전쟁. 그 전쟁 속에서도 약자는 존재한다. 총과 칼보다 ‘강간’을 두려워하며, 비인간적인 성적 폭력 속에서 오랜 시간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꾹 참고 여성들은 버텨왔다. 그들이 받은 상처와 아픔을 함부로 얘기조차 할 수 없는 시기를 넘어 시간은 흘렀고, 2018년 광복 73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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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8.19
문화초대
[Vol.369] 라 메르 에 릴 제13회 정기연주회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라 메르 에 릴 13회 정기연주회 -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문화초대 일자> 라 메르 에 릴 제13회 정기연주회 2018.09.12 수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1인 2매 (1인 1매 신청도 가능합니다.)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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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8.19
문화소식
공연
(09.12) 라 메르 에 릴 제13회 정기연주회 [클래식,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라 메르 에 릴 13회 정기연주회 - 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 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100여 명의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 <기획 노트> 동해와 독도를 음악, 미술, 시 등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온 사단법인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 바다와 섬; 이사장 이함준 전 국립외교원장)이 오는 9
by
ARTINSIGHT 에디터
2018.08.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아이들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나요? [영화]
부끄럽지만 지난날의 나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좋아하지 않고, 싫어한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 지금의 아이들은, 엄마들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
부끄럽지만 지난날의 나는 아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좋아하지 않고, 싫어한다는 말까지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녔다. ‘노키즈존’에 대한 사회적 담론이 이루어질 때도, 더 좋아하는 공간에서 시끄럽게 울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내심 기분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없었고 나는 무지했다.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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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8.13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옛 이야기가 주는 것 -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 [공연예술]
요즘 이야기에서는 찾기 힘든 진정한 사랑의 가치에 대해.
먼지는 훌훌 털고 우두머리 건달과 신출내기 의사의 사랑 이야기라.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진부하고 식상한 인물 설정이다. 그렇다고 극 전체가 옛 시대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건 아니다. 다시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극을 수선하고 정비하며 준비를 꽤 단단히 한 것 같다. 오래된 작품의 감성과 감각은 유지하고, 2018년에도 불편하지 않을 혁신을 꾀하면서 말이다
by
서연주 에디터
2018.08.13
리뷰
전시
[Review] 우리는 연대할 것이다. [전시]
우리는 결국 함께 연대해야만 서로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성별과 국가를 넘어서서 온 세상이 타로 공원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니키 드 생팔展 - 마즈다 컬렉션 - R e v i e w 지금은 미투(Me too)의 시대이다. 자신이 겪었던 성적 차별과 폭력을 고백하고 가해자를 고발하는 목소리가 온 세상을 뒤덮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여성이 ‘탈 코르셋’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성에게 강요되었던 획일적인 모습을 탈피하고, 사회가 정해 둔 여성성을 위한 꾸밈 노동에서 벗어나려 하는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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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에디터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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