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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Review] 미술품 소장하기: 두 세상의 접점 알아가기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블루칩 아티스트 소개와 실현 가능한 미술품 소장 팁에 관하여.
우리는 전례 없이 자유로운 창작과 감상의 시대에 살고 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현대미술에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감상자들이 있다. 전시를 기획하는 큐레이터는 작품과 감상자의 만남을 보다 매끄럽게 만들고 감상자로 하여금 작품의 아름다움을 더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저자인 송한나는 현대미술을 뒤흔든 열 명의 작가를
by
신성은 에디터
2024.07.25
리뷰
도서
[Review] 보글보글, 그림에 녹아든 '사람 사는 이야기'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그림을 통해 마주하는 너와 나의 삶
그림에 대한 얄팍한 지식과 관심으로 유명 예술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책을 몇 차례 접해본 적이 있다. 다른 책들과 <그림 사는 이야기>의 가장 큰 차이점은 책의 작가가 ‘경험해 온 삶’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점이다. 음식을 먹는 행위로 비유하자면 수프를 먹을 때 건져 올리는 감자•당근 등이 책에서 소개하는 예술가들의 이야기이고, 이와 함께 먹게 되는 뭉근
by
김서현 에디터
2024.07.25
리뷰
도서
[Review] '컬렉팅'을 고민하고 있다면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그림과 함께 사는 이야기, 함께하고 싶은 그림을 사는 이야기
미술 작품을 소유한다? 큐레이터학을 전공하면서 소위 상업화된 미술과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고 대한 것도 사실이다. 가격으로 매겨지는 작품의 가치가 다소 못마땅했고, 시중에 거래되는 작품보다는 미술관에 소장되는 작품에 눈길이 갔다. 하지만 미술 작가의 생업과 노동력, 미술품의 저작권, 생산-유통은 현실적으로 당면한 문제다. 작품을 사고파는 상업적인 측면을
by
지소형 에디터
2024.07.23
리뷰
도서
[리뷰] 그림과 함께 사는 이야기, 현명하게 그림을 고르는 이야기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큐레이터 송한나가 들려주는 현대 미술 이야기, 그리고 그림을 고르는 방법
저자 송한나는 큐레이터로서 도서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에서 조지 몰튼-클락, 아담 핸들러, 카우스, 뱅크시, 비플, 페르난도 보테로, 이완, 강준영, 허보리, 조광훈 등의 국내외 10인의 작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이때, 다른 책들처럼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차별적으로 자신의 인생 일부 이야기를 작가나 작품과 연결해 자연스럽게 진행한
by
김소정 에디터
2024.07.23
리뷰
도서
[Review] 나라는 사람을 들여다보는 방법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도서]
우리가 그림을 보는 이유
평소 미술관 가기를 좋아한다. 정확히는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기를 좋아한다. 정보를 제공받지 않고 온전히 작품만 관찰했을 때와 작가의 해석을 접하고 작품을 접할 때 다가오는 느낌은 다르다. 관람객은 우선 시각을 통해 그림을 접한다. 처음으로 다가오는 그림에 대한 분위기는 관람객에게 작품 앞에 오래 서 있을지, 아니면 다른 장소로 이동할지를 결정한다. 그다음
by
조유진 에디터
2024.07.22
리뷰
도서
[Review] 나를 그리는 방법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도서]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를 통해 10명의 작가들을 알고 그들의 작품들을 배우며 앞으로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허보리는 이 작품에 대해 마치 머릿속 기억과 감정을 쓰레받기로 모두 쓸어 담아 쏟아내듯 작업하였다고 말한다. 그녀의 자화상을 모아 둔 집합체, 허보리의 기억과 경험이 담긴 감정의 형상이 작품의 형태로 구현된 한 폭의 캔버스야말로 진정한 그녀만의 자화상이라 생각된다. 본인 스스로를 감정의 채집자로 표현한 드로잉처럼 허보리의 <장미극장>은 새로운 기억과
by
양유정 에디터
2024.07.22
리뷰
공연
[Review] 영생하는 존재의 영원한 사랑은 무엇일까 - 뮤지컬 카르밀라
영원한 존재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아이러니
* 위 글은 뮤지컬 카르밀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Part. 1 개인적 후기 지난 14일, 혜화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뮤지컬 "카르밀라"를 관람하고 왔다. 카르밀라는 '한 소녀와 뱀파이어의 사랑 이야기'라는 익숙한 소재로 진행된다. '여성' 뱀파이어와 소녀의 사랑이라는 점으로 차별화를 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여성 배우들의 목소리
by
이혜린 에디터
2024.07.22
리뷰
도서
[Review] 그림을 향유 또는 소장하는 방법 - 그림 사는 이야기
그림 이야기는 많이 보았지만, 그림 '사는' 이야기는 처음 본다.
그림 이야기 말고 그림 사는 이야기 나에게 미술은 학과 과정에서 스치듯 다루었던 하나의 과목이었을 뿐, 미술사를 전공한 다른 큐레이터들과는 차이가 있다. 그렇기에 미술품을 전시할 때는 더욱 치열한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였고 다양한 주제의 미술 전시와 관람객들의 반응을 여러 해 경험하며 내가 깨달은 것은 미술은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었다
by
김지수 에디터
2024.07.21
리뷰
도서
[Review] 사람을 만나듯 그림을 만나다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도서]
저자의 삶에 걸어 들어온 그림들
사람을 만나듯 그림을 만나다 “미술은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과 매우 흡사하다”. 책의 프롤로그에 적혀 있는 저자의 말이다. 첫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알아갈수록 진국인 사람이 있고, 만남은 좋았는데 지내보니 나와 맞지 않는 사람도 있듯이 그림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그렇게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는 저자가 어떻게 그림과 만나고 함께 살아가는지를 담
by
오유진 에디터
2024.07.20
리뷰
도서
[Review] 미술을 쉽게 읽는 방법, 그림 사는 이야기
미술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미술을 처음 접하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나는 현대 미술의 예술적 가치에 대해, 그 중요성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른다. 난해하고 때론 괴기스러운 작품을 접할 때면 작가의 의도 앞에 한없이 작아진 난쟁이가 된 느낌이었다. 마침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이라던 저자 송한나는 현대 미술 작품이 단순히 시각적 아름다움을 넘어
by
오금미 에디터
2024.07.20
리뷰
도서
[Review] 좋은 그림을 내 일상으로 들여놓기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그림을 산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것이다.
"미술은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과 닮아있다." 송한나 큐레이터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처음 들었던 호감이 계속 이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알게 될수록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첫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친해지고 나니 좋은 사람이었을 때도 있다. 미술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작품 뒤에 가려져있던 작가의 생애 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4.07.19
리뷰
전시
[Review] 결정적 순간의 모음 -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V.17
"나를 마주하고, 점점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매 순간 행복을 느껴가는 요즘!"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V.17》이 지난 7/4~7/7일 개최되었다. 10년의 역사를 비추는 아카이브 공간과 함께 주제관에서는 [결정적 순간 : DECISIVE MOMENTS]를 주제로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했다. 기획 : 아크 AC와 김홍림, 박선엽, 전태형 작가의 결정적 순간은 다음과 같다. "누구에게나 결정적 순간이 있다. 세상은
by
안지영 에디터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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