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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문화원
[주한문화원, 생활] 중국에서 SNS를 자유롭게 하고 싶다면? VPN이 정답!
카카오톡, 페이스북, 인스타. 등이 중국에선 불통인데…. 해결 방법은?
"딸아, 중국에 도착했는데 왜 연락을 못하니?" 2015년 9월 북경으로 첫발을 내디딘 날! 도착하자마자 카톡으로 부모님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안부 문자를 보내려 했지만, 접속할 수 없는 상태…. 몇 번을 시도하여도 똑같은 반응뿐 이후, 동기들이 알려준 'VPN'이라는 앱을 설치하고 알려 준 설명대로 하니 놀랍게도 카톡에 접속이 되었다. 사실, 카톡만
by
윤혜수 에디터
2017.02.18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너희로 인해
너희로 인해 내 존재가 좀 더 안전해지고 내 마음의 공간이 좀 더 채워지고 내 삶이 좀 더 아름다워진다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친구(親舊) [명사]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나에겐 대학에서 만난 두 친구가 있다. 우리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며 보통 이렇게 반응한다. "너희가 친하다고?" 두 친구를 비교해 보자면, 한 친구는 사람을 참 좋아한다. 잘 놀러 다니고 약속도 많
by
장의신 에디터
2017.02.17
문화소식
공연
(02.24) 앵프라맹스 콘서트 시리즈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올림푸스홀]
앵프라맹스 콘서트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02.24) 올림푸스홀]
앵프라맹스 콘서트 시리즈 -뭉크와 슈베르트, 비극으로부터의 탄생- 올림푸스 X 더겐발스 뮤직 소사이어티 앵프라맹스 콘서트 시리즈 앵프라맹스 콘서트는 위대한 예술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하여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시작된 콘서트이다. 큐레이터의 해설, 실내악 연주, 영상이 함께 구성된 앵프라맹스 콘서트는 2015년 5월 첫 무대에 올려진
by
이다선 에디터
2017.01.31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은 생각] 그리운 파란만장
‘파란만장’, 이는 파도가 물결치는 것이 만장의 길이나 된다는 것으로 그만큼 시련이 많고 힘든 것을 말한다. 누구나 삶의 어떤 순간은 파란만장하다. 사랑을 잃어서일수도 있고, 꿈을 찾는 과정일수도 있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게 되었을 수도 있다. 각자가 기억하는 파란만장의 순간은 모두 제각각이겠지만, 모두가 살아가면서 그런 순간을 한 번쯤 겪게 되는
by
노혜상 에디터
2017.01.30
작품기고
The Artist
[감정의 순간] 쓸데없는 생각
쓸데없어 보이는 그것을 소중히 다루어줄 때 우리는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된다.
COPYRIGHTⓒ 2017 BY 나른 NAREUN. ALL RIGHTS RESERVED. 그날 밤은 쓸데없이 생각이 많아지고 감정이 복잡해지는 잠 못 드는 밤이었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시작했다. 작은 내 방에 눈을 감지 못하는 나와 정리되지 않은 마음들이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내 마음인데, 내 마음을 아는 게 이리도 어렵다니. 한참동안 잠들지
by
장의신 에디터
2017.01.26
문화소식
공연
(~01.15) 연극 '변신'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어느 날 아침 거북한 꿈에서 깨어나면서,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이 연극으로 재탄생 하다! < 연극 '변신' >
<연극 '변신'> 어느 날 아침 거북한 꿈에서 깨어나면서, <시놉시스> 어느 날, 주인공인 그레고르가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 벌레로 변신하게 된다. 변신의 원인은 완전히 불명하다. 분명 벌레가 되었지만, 방에 아무도 출입하지 않았다는 정황상 가족들은 거대한 벌레를 일단은 '그레고르'로 인식한다. 그러나 혐오스러운 거대 벌레를 집 밖으로 내보낼 수도, 일을 시
by
이다선 에디터
2017.01.03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고통
고통, 괴로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움켜쥐다.
ILLUST BY 白 ------------------ 극심한, 고통은 공간을 쥐어 뜯을 듯이 손끝과 발끝에 온 힘이 들어간다. 복통 심한 날 허우적 거리며 고통 속을 헤엄칠 때 느낀 감정들. 고통이란 보이지 않는 것들 마저 움켜쥐고 매달릴 만큼 괴로운 것.
by
白 에디터
2016.12.22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哀浴
슬픔에 젖은 몸을 녹이다.
ILLUST BY 白 -------------------- 哀浴 슬픔에, 몸을 녹인다. 가끔, 단칸방 원룸의 화장실이 아닌 욕조가 딸린 화장실을 염원한다. 생각과 슬픔과, 우울이 혼재하는 날 따뜻한 물 속에 몸을 녹이면, 슬픔도 같이 녹지 않을까 하는 바람.
by
白 에디터
2016.12.06
칼럼/에세이
에세이
[보암보암] 저녁만큼은 생의 끝까지 그 아이의 것이기를
조금의 여유가 주어지길 바란다. 최소한 하루 중 반의 반나절만큼이라도 가족 혹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당연해지길 바란다. 세상천지에 어둠이 켜켜이 쌓여갈 때 내 집 하나만이라도 온기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 그렇게 많은 이들의 삶이 소박한 즐거움들로, 꽃망울들로 가득하기를 바란다. 그래도 저녁만큼은 생의 끝까지 그 아이의 것이기를 말이다
저녁을 위하여 나희덕 “엄마, 천천히 가요.” 아이는 잠이 덜 깬 얼굴로 칭얼거린다. 그 팔을 끌어당기면서 아침부터 나는 아이에게 저녁을 가르친다. 기다림을, 참으라는 것을 가르친다. “자, 착하지? 조금만 가면 돼. 이따 저녁에 만나려면 가서 잘 놀아야지“ 마음이 급한 내 팔에 끌려올 때마다 아이의 팔이 조금씩 늘어난다. 아이를 키우기 위해 아이를 남에
by
반채은 에디터
2016.11.29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손톱
나를 스스로 다치게 하거나, 혹은 예쁘게 다듬어지거나.
ILLUST BY 白 ----------------------- 마음은, 손톱과 닮았다. 문득 길어진 손톱에 상처가 생겨, 깎아내다 기록하다. 이야기하다. 지금 우리 손톱은 어떤 모습일까.
by
白 에디터
2016.11.28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퍼즐
마음의 조각들을 억지로 구겨넣다.
ILLUST BY 白 ------------- 퍼즐 ; 어려운 문제 또는 생각하게 하는 문제. 종종, 맞지 않는 조각을 억지로 끼워 넣어서 아플 때가 있다. 작은 틈에 꾸역꾸역, 맞물리고 짓이겨지고.
by
白 에디터
2016.11.21
작품기고
The Artist
[白記] 방
방, 이면의 공간.
ILLUST BY 白 房 방 ; 1.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기 위하여 벽 따위로 막아 만든 칸 사람들은 각자의 방을 가지고 있다. 물질적인 그 공간을 여러 개, 혹은 하나. 다양한 모습과 크기. "집이 최고야." 한 번쯤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고, 듣게 된다. 타지에 나가서 문득 깨닫는 경우가 많다. "집이 너무 싫어." 반대의 경우도 있다. 방, 그 공
by
白 에디터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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