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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03.10) 이매진 존 레논展 [다원예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 존 레논. 그의 메시지를 전하다.
이매진 존 레논展 - Imagine_John Lennon -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 존 레논 그의 메시지를 전하다 <전시 소개> John Lennon, 1980 Photographer : Bob Gruen I am just an artist, who trying to live my life 난 그저 내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일
by
ARTINSIGHT 에디터
2018.11.27
칼럼/에세이
에세이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Episode 8.
온통 여담으로 이루어진 문구들을 늘어 놓는.
사물들이 종말을 고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저무는 날을 위협처럼 바라보면서 영화관의 어둠 속으로 도피하는 이들. 결말 없는 음악을 원하며, 곧잘 지난 시대의 작곡가들을 찾고, 시대에 뒤처진 모든 이들에게 귀기울이는 이들. (그저 그렇게 살리라는 희망 말고는 더 이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곳에 도착한 테르-뇌브의 사람들처럼.) 뒤엉킨 그물망처럼 온통
by
양나래 에디터
2018.11.26
칼럼/에세이
에세이
[추억팔이] 2화: 아빠, 우리 잘 살자.
사진 <White Angel in Bread Line>: 당신의 초라함을 존경합니다.
2화: 아빠, 우리 잘 살자 궁금하다. 여러분은 아버지를 존경하시나? 나는 꽤 옛날부터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았다. 한국의 많은 아버지가 그러하시겠지만, 나의 어린 시절 기억 속에서 아빠는 항상 일을 하고 계셨다. 아침 해가 채 뜨기도 전에 집에서 나가서 자정이 가까워서야 들어오셨다. 주말에도 출근하시는 건 예삿일이고 가끔가다 집에 계시는 날에는 컴퓨터로
by
박민재 에디터
2018.11.23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표류하다
나는 길을 잃었다.
망망대해 위를 표류하고 있는 저 배처럼, 인생 안에서 도착지도 목표도 정하지 못한 채 떠돌아다닌다. 자유라는 이름 하에, 아니 자유라는 이름을 핑계 삼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목표도 알지 못한 채 울타리를 벗어나 사회로 나온 나는 길을 잃어버렸다.
by
곽미란 에디터
2018.11.23
칼럼/에세이
에세이
[내 인생의 캐나다] 겨울, 눈의 나라 캐나다
작년 10월 그곳에 첫 눈이 내렸을 때, 나는 아주 당황스러웠다.
작년 10월 그곳에 첫 눈이 내렸을 때, 나는 아주 당황스러웠다. 그저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라는 것만 알고 갔을 뿐, 이렇게 빨리 첫눈이 내리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진눈깨비가 흩날리고, 사람들은 가벼운 바람막이 하나로 출근길을 나서며 첫눈을 맞이한다. 이때 나는 눈이 앞으로 얼마나 내릴지 예상을 못했다. 그냥 저냥 10월엔 첫 눈이 내렸고, 긴 겨울이
by
진실 에디터
2018.11.22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알다가도 모를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야 하는 나 또한 사람이다.
[illust by 보람] 가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마음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끓어 넘쳐 닦아내야 하는 건 결국 내 마음이기에 나를 잘 다스리는 게 중요하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순간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게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과 더불어 지내야 하는 나 또한 사람이다.
by
손보람 에디터
2018.11.21
사람
ART in Story
[인터뷰] 서로 통하는 본질을 찾아, 스페인 극단 무 떼아트로의 강은경 연출가
"서로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기에 통하는 것이 분명 있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기에 통하는 것이 분명 있습니다" 비행기로만 17시간, 한국에서 오는 직항도 없는 머나먼 곳, 스페인 말라가에 한국의 색채가 무던히 묻어나오는 극단이 있다. 현재, 말라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극단, 무 떼아트로다. 무 떼아트로의 작품을 보다 보면 곳곳에 배어 있는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극단 무 떼아트로와 함
by
이영진 에디터
2018.11.21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모나리자'는 어떻게 파리에 오게 되었을까
#1 레오나르도 다 빈치, '모나리자'
어떤 작품이 너무나 유명하면 오히려 그 작품의 진가를 알아보기 힘들게 된다. 이 말에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만큼 딱 들어맞는 작품이 있을까. 이 작품을 르네상스 미술 수업 시간에 마주했을 때 정말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난다. 콩알만 한 시절부터 수없이 마주했던 이미지였지만 정작 단 한 번도 이 작품을 주의 깊게 살펴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by
채현진 에디터
2018.11.16
칼럼/에세이
에세이
[시절의 너] 카페와 시간과 그림과 실패와 진심
#036 ~ #041
“일 어때요?” 점주님이 걱정이 담긴 눈으로 물었다. “좋아요. 오픈타임이고, 주휴수당 받을 수 있고. 두 가지가 목표였어요.” #036. 너무 많은 걸 바랐나.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예상보다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 딱 열한 번째 카페였다, 마지막 면접을 본 곳은. 아르바이트를 구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기간 동안 30여 군데에 이력서를 넣은 결과
by
환영 에디터
2018.11.11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디자인 매거진 CA #241
올해의 브랜드 & 리브랜딩의 예술
디자인 매거진 CA #241 - 2018년 11-12월호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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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11.11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가을을 담다
예전보다 더 아름답게 가을을 담았다는 뿌듯함으로 나의 가을은 완벽해진다.
[illust by 보람] 해마다 같은 장소에서 코스모스의 모습을 담다 보면 시간은 차분히 흘러가는 게 느껴진다. 때가 되면 늘 마주하는 모습이라도, 언제나 꽃잎의 개수는 같을지라도, 매번 새로운 시선으로 기록하게 된다. 예전보다 더 아름답게 가을을 담았다는 뿌듯함으로 나의 가을은 완벽해진다.
by
손보람 에디터
2018.11.11
칼럼/에세이
에세이
[청음] DO YOU HEAR WHAT I HEAR? - Cyworld 2
도토리를 충전해서 배경음악을 하나 살 때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대세에서 많이 벗어났지만, 많은 이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공간. 싸이월드 추억의 BGM을 모아봤습니다.
* <DO YOU HEAR WHAT I HEAR?>은 매 글마다 주제를 선정하여, 그에 부합하는 곡들을 추천해드리는 '청음'의 연재 피쳐물입니다. 이번 글의 주제는 '싸이월드, 추억의 BGM'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전혀 묻지 않은 곡들이니, 개인의 취향이 부디 여러분과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yworld 1 - 보기 1. MC sniper
by
나예진 에디터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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