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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데니스 코츠킨, 그의 피아노
오히려 어렸을 때에는 꽤 많이 다녔던 것 같다. 피아노를 좋아하는 어린 자식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이었을 것이다. 나는 당시 쇼팽 콩쿠르 수상자였던 한 피아니스트를 스타처럼 좋아했다. 작은 손으로 컴퓨터를 키고 연주 영상을 보면 가슴이 뛰었고, 팬카페에도 가입했던 걸로 기억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마친 뒤 싸인회 비슷한 것을 했던 것도 같은데, 그때가
by
김해랑 에디터
2018.06.04
리뷰
공연
[Preview] 금호아트홀 인터네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데니스 코츠킨 Piano
지난 4월에 금호아트홀에서 진행한 시리즈의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피아노 독주회를 본 적이 있다. 처음 본 피아노 독주회였던 만큼 상당히 '낯설고' '흥미'로웠다. 처음 가 본 클래식 연주회이다 보니, 어느 타이밍에 박수를 쳐야 하며, 어떻게 피아노 연주를 즐겨야 하는지와 같은 사소하고 기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무지한 상태였다. 그래서 공연 초반에는 연주에
by
윤소윤 에디터
2018.06.01
오피니언
음악
[Opinion] 여러 음이 모여 하나의 곡이 되기까지 -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음악]
베토벤의 고뇌
집에 가기 전 항상 들르던 곳이 있었다.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피아노학원이었다. 건반에 손가락을 올려 연주하는 피아노는 어린 나에게 장난감이었다. 누르면 소리가 나는 신기한 장난감. 손에 닿는 차가운 감촉과 내 손가락이 무거운 건반 하나하나를 누를 때 청명하게 울리는 소리가 신기했다. 바이올린은 줄을 제대로 누르지 않으면 정확한 한 음보다는 불안한
by
백지원 에디터
2018.05.24
작품기고
[기억의 열쇠] 아날로그와 피아노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illust by 은경 송도의 한 공원에서 산책 중에 발견한 터치하면 피아노 선율이 들리는 예쁜 피아노 한 대가 있었습니다. 그 피아노의 아름다움을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필름 카메라로 담아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고 필름에 상을 띄우는 현상작업과 사진을 종이에 띄우는 인화작업을 하고 많은 노력과 과정을 거쳐 탄생한 만큼 뿌듯함 가득한 사진입니다
by
안은경 에디터
2018.04.27
리뷰
공연
[Review] 따뜻한 감동과 잔잔한 울림 그 이상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공연]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는 4월의 봄을 맞이하듯 생동감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들을 자아냈다. 그는 피아노의 정교한 음들을 하나하나 연결시키며, 곡의 분위기와 떨림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었다. 그의 손끝에서 터져 나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들은 바흐의 음악을 새롭게 재탄생시켰으며, 바흐 지니어스의 독보적인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실하고도 완벽하게 선보이는 무대였다.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는 4월의 봄을 맞이하듯 생동감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들을 자아냈다. 그는 피아노의 정교한 음들을 하나하나 연결시키며, 곡의 분위기와 떨림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감동을 고스란히 전해주었다. 그의 손끝에서 터져 나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들은 바흐의 음악을 새롭게 재탄생시켰으며, 바흐 지니어스의 독보적인 실력을 다시 한 번 확실하고
by
차소정 에디터
2018.04.14
리뷰
공연
[Review] 피아노, 바흐의 소리 -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 콘스탄틴 리프시츠 리사이틀
[Review] 피아노, 바흐의 소리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리사이틀 필자는 종종 삶이 정해진 굴곡선을 따라 움직인다는 상상을 한다. 필자는 적당한 시기에 행복해 하고, 적당한 시기에 가라앉는다. 그건 무엇이든 일을 실컷 벌여둔 다음에 오는 현자타임일 수도 있고, 단순히 호르몬 주기의 변화일 수도 있다. 그 이유를 굳이 정의하고 싶진
by
손진주 에디터
2018.04.13
리뷰
공연
[Review] 바흐 지니어스 콘스탄틴 리프시츠 피아노 리사이틀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클래식]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4月- 2018.04.05.THU 금호아트홀 "바흐 지니어스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리프시츠의 내한공연!" 공연 당일 비가 많이 왔다. 일찍이 도착해 금호아트홀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다. 무척 기대했던 공연이기 때문이었을 거다. 하늘이 짙은 녹색으로 보일 만큼 우중충했다.
by
김지선 에디터
2018.04.13
리뷰
공연
[Review]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_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리프시츠의 피아노 연주회를 들으러 가는 날, 하루종일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이었다. 꽃이 예쁘게 핀 봄에 내리는 비는 늘 반갑지 않았지만, 이 날의 비는 좀 달랐다. 왠지 모르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소리'에, '음악'에 더 집중할 수 있기에 이 날의 비는 반가운 비였다:) 이 날 빗소리와 함께 머금은 피아노 연주곡들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JOHAN
by
윤소윤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Review] 동시대에서 새롭게 만난 바흐 [공연]
4월 5일, 금호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공연이 열렸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만으로 짜여졌는데, 개인적으로 이번과 같이 한 작곡가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공연은 처음이었다. 때문에 그만큼 바흐의 음악을 좀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했던 시간이었다. 건반악기를 위한 프랑스 모음곡 제2번 c단조, BWV813 건반악
by
박진희 에디터
2018.04.12
리뷰
공연
[Review] 피아노 선율과 함께 숨 쉬는 한 남자를 보았다.
콘스탄틴 리프시츠라는 예술가의 얼굴
콘스탄틴 리프시츠, 그의 시선은 피아노 건반과 천장 사이의 애매한 허공을 떠돌았다. 그는 곡을 연주하는 내내 고개를 숙였다, 하늘로 들었다, 관객을 잠깐 외면하는 듯 벽 쪽으로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동시에 쉴 새 없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그의 입술은 연주를 위해 필요한 어떤 언어, 그런데 자기 자신만이 알고 있는 그런 언어로 말하기 위해 움트는 것 같았다
by
이서연 에디터
2018.04.10
리뷰
공연
[Preview] 바흐 지니어스 콘스탄틴 리프시츠 피아노 리사이틀 -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클래식]
콘스탄틴 리스시츠 Piano -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시리즈 4월 바흐 지니어스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리프시츠의 내한공연! 2018년 4월 5일 목요일 8:00PM 금호아트홀이 기획하는 <아름다운 목요일-인터내셔널 마스터즈 시리즈>가 벌써 세 번째 공연을 맞이했다. 알렉산더 크냐제브의 첼로 공연(2.8), 알렉세이 볼로딘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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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에디터
2018.03.30
리뷰
공연
[Preview] 피아노와 함께하는 봄의 아름다운 시작. '콘스탄틴 리프시츠 Piano' [음악]
다가오는 4월 5일,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가 2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바흐 지니어스의 이번 귀환은 숱한 공연에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그의 공연이기에 더욱 반갑고, 설레는 무대이지 않을까 싶다.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가 20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바흐 지니어스의 이번 귀환은 숱한 공연에서 뛰어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수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그의 공연이기에 더욱 반갑고, 설레는 무대이지 않을까 싶다. 그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순식간에 피아노의 무한한 매력에 홀리는 듯 빠져들게 된다. 콘스탄틴 리프시츠의 연주는 지극히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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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정 에디터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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