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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전시
(~10.18) 찬란한 정원으로 [다원예술, 대구미술관]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으로 1962년 런던에서 태어난 작가 잉카 쇼니바레는 탁월한 작품성으로 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한다. 쇼니바레는 열여덟 살 되던 해 희귀병에 걸려 신체적 장애를 얻었다. 느닷없이 찾아온 불운을 정신적으로 극복한 그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세계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발전시켜 이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검은 피부를 가지고 백인중심의 사회에서 성장한 쇼니바레는 서구인들의 일상에 무비판적으로 녹아 있는 유럽중심주의 그리고 인종차별적 요소들에 날카로운 시선을 던진다. 그리고 그 근원에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그리고 왜곡된 역사인식이 존재함을 발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해학적이면서 우의적인 방법으로 비판한다.
찬란한 정원으로 - 잉카 쇼니바레 MBE - 찬란한 정원으로 일자 : 2015. 5. 30(토) - 2015. 10. 18(일) 시간 : 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대구미술관 1 전시실, 어미홀 주최 : 대구미술관 문의 : 053.790.3000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잉카 쇼니바레MBE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으로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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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6.03
문화소식
전시
(~8.16)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다원예술, 화이트 블럭]
스토리텔링과 시각예술의 접점은 어디일까? 고대 그리스 시인 시모니데스는 ‘시는 말하는 회화요, 회화는 말 없는 시(Poema pictura loquens, pictura poema silens)’라고 했으며, 고대 로마의 시인 호레이스는 그의 저서 시론(Ars Poetica)에서 “Ut Pictura Poesis” 즉 ‘시는 그림과 같이’ 자연을 모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기술 한 바 있다. 고대부터 학자들은 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창작활동과 망막작용을 기반으로 하는 예술활동 사이에서 유사성과 상이성을 논하며 그 우열을 가리려 부단히 애써 왔는데, 20세기 초반에 개념미술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마르셀 뒤샹에 이르러서 두 분야의 화해와 융합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일자 : 2015.5.22 ~ 2015.8.16 시간 : 10:30am~06:30pm / 주말,공휴일_10:30am~07:30pm 장소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주최 : 아트센터 화이트블럭 문의 : + 82) 31 992 440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낙타를 삼킨 모래시계 스토리텔링과 시각예술의 접점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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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6.02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이것은 미술이 아니다』의 개정판이다. 파격적인 제목과 그에 따른 재미있는 서술로 미술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은 물론 일반 교양서로도 주목 받아 왔다. 책의 주요 내용은 우리가 흔히 미술이라 믿어 왔던 것들은 실상 따지고 보면 미술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저자의 주장과 그를 뒷받침하는 역사적 사실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소개]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저자: 메리 앤 스타니스제프스키 저/박이소 역 출판사: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정가: 13,500원 <책소개> 당신이 미술이라 부른 것을 믿지 마라, 진짜 미술은 따로 있으니! 저자가 말하는 미술, 그리고 예술가들이란?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이것은 미술이 아니다』의 개정판이다. 파격적인 제목과 그에 따른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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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5
문화소식
도서
[도서소개] 모더니티의 지층들
대중지성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연구원들이 공동 집필한 대중지성을 위한 현대 사회 강의론이다. 기존의 사회학 입문서들이 외국 작가들의 번역서들 위주인 상황에서, 이 책은 인문학의 위기란 제도권 학계의 위기라 일축하며 대중들이 쉽게 우리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네 개의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현대 사회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안내하고 있다.
[도서소개] 모더니티의 지층들 저자: 이진경 출판사: 그린비 정가: 20,000원 <책소개> 대중지성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연구원들이 공동 집필한 대중지성을 위한 현대 사회 강의론이다. 기존의 사회학 입문서들이 외국 작가들의 번역서들 위주인 상황에서, 이 책은 인문학의 위기란 제도권 학계의 위기라 일축하며 대중들이 쉽게 우리 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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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5
문화소식
전시
(~6.7) 김미경展 [회화, 갤러리아쉬]
언젠가 밤하늘에 더없이 빛나던 보름달을 본적이있다. 마치 스스로 빛나는 별처럼 저너머 태양은 그저 지나처버린 아침의 횃불인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밤은 어두웠지만, 빛의 희망은 어느때 보다 아름답게 타오르고 있었다. 얼마나 맑게 빛을 내고 있던지, 표면의 자국과 온갖 시간의 흔적들이 고스라니 검은 공기를 가로질러 눈앞에 나타났다.
김미경展 김미경展 일자 : 2015.5.8 ~ 2015.6.7 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아쉬 서래 주최 : 갤러리 아쉬 서래 문의 : 02 596 6659/ 031 949 4408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김미경 언젠가 밤하늘에 더없이 빛나던 보름달을 본적이있다. 마치 스스로 빛나는 별처럼 저너머 태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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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전시
(~6.28) 윤석남 - 심장 [다원예술, 서울시립미술관]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선구자인 작가 윤석남(1939~ )의 1980년대 초기작부터 약 30여 년간의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선보이는 《2015 SeMA Green : 윤석남 - 심장》전은 서울시립미술관이 한국 작가를 집중 조명하기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SeMA 삼색전(블루, 골드, 그린)’ 중 원로 작가를 초청하는 ‘SeMA Green’의 두 번째 전시이다.
윤석남 - 심장 윤석남 - 심장 일자 : 2015-04-21 ~ 2015-06-28 시간 : 10:00am~08:00pm / 주말,공휴일_10:00am~07:00pm 뮤지엄데이(1,3번째 화요일)_10:00am~10:00pm / 1월1일, 월요일 휴관 장소 :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티켓가격 : 무료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문의 : 조아라 (☎ 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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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전시
(~6.21) Somebody [미디어아트, 박여숙화랑]
박여숙화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작가 김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문신작가’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김준은 해외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박여숙화랑에서 처음으로 가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에서 발표되지 않은 신작 ‘Somebody’ 시리즈의 디지털프린트 및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동시에, 가짜 살덩어리 오브제 위에 문신을 새긴 초기작들도 함께 전시되는데, 이를 통해 작업 초기부터 줄곧 몸과 문신에 대해 탐닉해온 작가의 작업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Somebody Somebody 일자 : 2015.5.22 ~ 2015.6.21 시간 : 10:00am~07:00pm / 일,공휴일 휴관 장소 : 박여숙 화랑 주최 : 박여숙 화랑 문의 : 02 549 7575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박여숙화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미디어 작가 김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문신작가’로 우리에게 더 친숙한 김준은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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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전시
(~5.28) 움직이는 땅-경계에서 [미디어아트, 쿤스트독]
땅 한 평(3.3㎡)에 대한 의미와 크기에 대한 생각은 조금 더 심리적인 거리를 좁히고 밀착된 행위로 집중하고 있다. 현시대의 도시개발을 멈출 수는 없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고 지워지고 있는 시간의 역사에 대해 기억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인간의 욕망과 그 경계를 지적한다.
움직이는 땅-경계에서 움직이는 땅-경계에서 일자 : 2015.5.9 ~ 2015.5.28 시간 : 11:00am~06:00pm / 월,화요일 휴관 장소 : 쿤스트독 갤러리 주최 : 쿤스트독 갤러리 문의 : kunstdoc2006@yahoo.co.kr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땅 한 평(3.3㎡)에 대한 의미와 크기에 대한 생각은 조금 더 심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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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전시
(~6.28) Resight/Remind [사진, 갤러리룩스]
수 년 동안 ‘갤러리 룩스 신진작가 공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사진공모전이 사정상 휴지기를 갖게 되었다. 그러다 갤러리 룩스 공간이 옥인동으로 이전하면서 그동안 공모전을 통해 선별된 작가 중 10 명을 모아 《Resight/Remind》을 마련하게 되었다. 김정회, 김태동, 박정표, 박찬민, 서영철, 성정원, 양호상, 원범식, 정경자, 조준용이 그들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심사에 참여하면서 젊은 사진작가들의 작업을 일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고 이를 통해 다양한 작가, 작품에 대한 정보 그리고 동시대 사진의 양상 등을 체험할 수 있었다.
Resight/Remind Resight/Remind 일자 : 2015. 5. 21 - 6. 28 시간 :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갤러리 룩스 주최 : 갤러리 룩스 문의 : 02.720.8488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사진을 보는 사시적 시각 박영택(경기대 교수, 미술평론가) 수 년 동안 ‘갤러리 룩스 신진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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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전시
(~7.19) 허영만전 [기타, 한가람미술관]
< 각시탈 >을 비롯, < 태양을 향해 달려라 >, < 무당거미 >, < 고독한 기타맨 >, < 오!한강 >, < 날아라슈퍼보드 >, < 미스터Q >, < 아스팔트 사나이 >, < 비트 >, < 사랑해 >, < 타짜 >, < 식객 >, < 꼴 >, < 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등 한 숨에 다 읽을 수도 없는 수많은 작품들을 만들어 낸 우리 시대 최고의 만화가 허영만의 첫 전시다.
허영만전 허영만전 일자 : 2015.04.29(수) - 2015.07.19(일) 시간 : 오전11:00 ~ 오후 20:00 (입장마감 19:00)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 장소 :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1전시실,제2전시실,제3전시실 티켓가격 : 성인(만19~64세) 12,000원 / 청소년(만13~18세) 10,000원 / 어린이(만7세~12세)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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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4
문화소식
전시
(~6.15) Restless Fauna [회화, 아트스페이스루]
나의 작업은 '불안'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에 근원한다. 불안은 일상적인 사물과 풍경이 생명력을 갖고 존재감을 드러내는 지점에서 싹트기 시작한다. 자신을 위협하는 구체적인 대상이나 명확한 실재가 없음에도 인간은 뜻 모를 이유로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물리적, 감정적으로 친숙했던 주변 환경이 어느 순간 나의 찰나의 인식 변화로 인해서 기존과 전혀 다른 말을 걸어오며 압박해오는 듯한 느낌을 받는 순간들이 있다. 어두운 방 안에 놓인 작은 탁자 하나가 웅크린 동물처럼 보이기도 한다.
Restless Fauna Restless Fauna 일자 : 2015.5.19 ~ 2015.6.15 시간 : 11:00am~06:00pm / 주말,공휴일 휴관 장소 : 아트스페이스 루 주최 : 아트스페이스 루 문의 : 02-790-3888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나의 작업은 '불안'이라는 인간의 근본적인 감정에 근원한다. 불안은 일상적인 사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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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0
문화소식
전시
(~6.7) 기억연변 [사진, 예술공간세이]
심학철의 사진은 기억에 관한 작업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애잔하다. 지나간 과거를 다시금 불러들이는 기억의 행위는 그 대상들이 두 번 다시 실재가 될 수 없음을 전제로 하기에 멜랑콜리의 감정이 수반된다. 그러나 동시에 기억은 달콤하다. 그것은 자기방어기제의 작동 때문이다. 즉 과거라는 경험의 창고로부터 현재 혹은 미래의 '나'를 강화시킬 수 있는 유리한 조건들만을 추출해내는 의식작업이 기억행위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우리의 의식은 '나'를 불리하게 만드는 기억들을 폐기시키려(혹은 합리화시키려)는 속성을 지닌다. 이러한 연유에서 지나간 과거는 하나의 완성체로 재현되지 않고 언제나 조각조각 파편화된 이미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기억연변 기억연변 일자 : 2015.5.22 ~ 2015.6.7 시간 : 01:00pm~06:00pm / 월요일 휴관 장소 : 예술공간 세이 주최 : 예술공간 세이 문의 : 070.8637.4377 관련 홈페이지(링크) <상세정보> 폐기된 기억들을 위한 수집 심학철의 사진은 기억에 관한 작업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애잔하다. 지나간 과거를 다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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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에디터
201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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