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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우리가 들어야 할 이야기,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 [공연]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 리뷰
3월 25일,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를 보았다. 감정노동의 현실을 생생히 비추면서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속 깊은 공연이었다. 연극은 "불이야!"하고 외치는 배우의 비명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그는 제발 아무나 도와주라고, 살려달라고 간절하게 소리친다. 그리고 연극은 이 이 주인공을 이토록 위태롭게 만든 것이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보여준다. 주
by
박진희 에디터
2018.03.30
리뷰
공연
[REVIEW][전화벨이 울린다]
공연장에 들어서며 처음 방문한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 111은 피아노를 발로 연주할 수 있게 해둔 흥겨운 장소로 기억한다. 어른도 설렐 수 있는, 곧 관람하게 될 공연이 기대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 아담하지만 꼭 필요한 구성요소들 사이에 장식품들과 소리 나는 피아노는 이곳에 찾아오는 관객들을 환영하기에 알맞았다. 그렇지만, 계단을 내려가면서 표를 받고 마
by
최서윤 에디터
2018.03.29
리뷰
공연
[Review] 전화벨이 울린다
프리뷰 1) 콜센터, 그 곳의 일상 무대 위에는 칸막이로 나눠진 공간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유리 막에 걸려 있는 헤드셋. 콜센터라는 공간을 그 누구라도 인지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보통 공연 시작 전 공연 세트장의 조명이나 분위기에 따라 그 극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밝음 속에 반전이 존재하기도 하지만.) 들어가 앉아
by
白(하양) 에디터
2018.03.2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전화벨이 울린다
수화기 너머, 감정노동자의 현실을 비추다
전화벨이 울린다 - 콜센터 직원들의 삶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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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8.03.21
리뷰
[Preview] 감정노동자의 일상을 통해 본 현실 - 연극 전화벨이 울린다
마음 속에 화가 끓어도 웃어야 하고, 눈물이 가득 차올라도 상냥해야 한다. 이름 그대로, 감정을 사용해 노동을 해야 하는 감정노동자들의 일상이 그렇다. 늘 자신의 생각과 감정보다 고객의 컨디션을 우선으로 고민해야 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들은, 잔뜩 깨지고 상처입은 멍든 마음을 안고 매일을 살아간다. 결국 이 모든 일이 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발버둥일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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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8.03.18
리뷰
공연
[Preview] 친절이란 이름의 폭력, 전화벨이 울린다
“아가씨, 내꺼 어떨 것 같아?” 콜센터 알바 1주일차, 친구는 어떤 아저씨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더랬다. 모르는 척 다른 말로 응대를 하다가 점점 심해지는 수위에 전화를 끊었지만 한껏 기대감을 품은 목소리는 너무도 끈적거렸고, 전화를 끊은 후에도 귓가에 착 달라붙어 친구를 괴롭혔더랬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하지만 그 목소리가 가시기도 전에 친구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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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정 에디터
2018.03.18
리뷰
공연
[Preview] 사랑합니다 고객님, 전화벨이 울린다
[Preview] 사랑합니다 고객님 전화벨이 울린다 옴니버스 영화 <황금시대>를 본 때가 오늘로부터 딱 6년 전이었다. <황금시대>는 자본에 고통받는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독립영화 감독들의 색깔에 맞춰 모은 영화였는데, 필자는 그 중에서도 <시트콤>라는 블랙 코미디를 재밌게 봤다. 영화에서는 거대한 자본에 피해를 본 두 사람이 나온다. 그들은 자신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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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주 에디터
2018.03.15
리뷰
공연
[Preview] (~4/1) 전화벨이 울린다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전화벨이 울린다 - 감정노동자의 현실 - 고객은 왕이다? 감정노동자의 보호가 필요한 때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연장 중 하나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지난 번에 <심청>을 보았을 때의 감동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는데, 이번에도 새롭고도 파격적인 연극을 보고자 한다. 포스터는 붉은색의 거친 붓질로 표현한 듯한 일러스트가 흰 배경에 덩그러니 그려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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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8.03.15
리뷰
공연
[PREVIEW] 전화벨이 울린다 (연극)
[PREVIEW] 전화벨이 울린다 기간: 2018년 3월 20일 ~ 4월 1일장소: 두산아트센터 space111 티켓: 전석 30,000원 시간: 평일 8시, 토요일 3시&7시, 일요일 3시 인터미션 없이 100분 ※월요일 공연없음 “아, 개새끼… 아침부터 왜 소리 지르고 지랄이야… 아! mute를 안 눌렀다!” :: 시놉시스 :: 콜센터 직원인 수진은 전
by
이지호 에디터
2018.03.15
리뷰
공연
[Preview] 누구를 위한 감정노동인가? < 전화벨이 울린다 >
감정 노동자들의 이야기
감정 노동(Emotional Labor)이라는 용어는 1983년 미국의 여성 사회학자인 앨리 러셀 훅실드가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그의 저서인 『통제된 마음』에서 새로운 노동의 개념으로 사용하였는데, 감정 노동은 직업적으로 적당하거나 부적당한 감정을 구분 지어 놓고 자연적인 감정으로 상대방의 감정에 작용할 수 있는 작업을 말한다. 감정 노동의 피해자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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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화 에디터
2018.03.14
리뷰
공연
[PREVIEW][전화벨이 울린다]
"착하고 성실한 우리 딸이 상담 드릴 예정입니다." 최근 콜센터 근무자들에게 행해지는 무차별적인 언어폭력을 막기 위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가족인 아빠, 남편, 자녀의 목소리로 특별 안내 멘트를 고객과의 상담 전 고객에게 들려준다. 대부분 이런 안내 멘트를 들은 고객들은 상담원에게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친절한 말을 건네기 시작했다. 고객센터 상
by
최서윤 에디터
2018.03.13
리뷰
공연
[Preview] 전화벨이 울린다
공연명 : <전화벨이 울린다> 공연일시 : 2018년 3월 20일(화) ~ 4월 1일(일) 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3시, 7시 / 일 3시 (월요일 공연 없음) 공연장소 : 두산아트센터 Space111 티켓가격 : 전석 30,000원 (두산아트센터 회원 24,000원) 공연시간 : 100분 (인터미션 없음) 1) 감정적 노동과 가면 먼 곳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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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옥 에디터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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