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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전시
[Preview] 전시로 재탄생한 영화 속 분장 장면들. '영화의 얼굴창조 展'
전시의 새로운 콘텐츠가 된 분장
전시로 재탄생한 영화 속 분장 장면들. '영화의 얼굴창조 展' 모든 창작에는 보이는 순간과 보이지 않는 순간이 존재하게 마련이다. 대중에게 유명한 가수의 뒤에는 그를 혹독하게 훈련시킨 프로듀서가 있고, 영화의 각 장면은 화면에 보이는 배우뿐 아니라, 감독과 연출, 조명, 분장 등의 다양한 전문가들의 합으로 완성된다. 이와 같은 과정 또한 지극히 상식적인 수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9.01.28
리뷰
전시
[Preview] 영화의 얼굴창조전
옛 것의 재현이 아닌 창조
▲사진출처 ⓒ (광해, 왕이 된 남자_조태희)영화의 얼굴창조전 '분장'의 모든 것 분장 콘텐츠를 소개하는 전시라니? 처음엔 호기심이 일었고, 그 다음엔 솔직히 걱정이 앞섰다. 이렇게 제한적인 소재를 가지고 하나의 전시를 기획할 수 있었을까? 무엇보다 어떤 콘텐츠로 전시를 채웠을지 그게 가장 궁금했다. 이러한 내 걱정은 '분장'에 대한 나의 편견에서
by
이승현 에디터
2019.01.25
작품기고
The Artist
[무비 어댑터] 외계인이 인간을 사육한다면?
1973년 르네 랄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
illust by 유진아 1970년대 영화라고 믿기지 않는 2019년 새해 1월에 제가 소개해드릴 이번 영화의 테마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는 주제로 1973년에 발표된 거장 르네 랄루, 랜드 토퍼 감독의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영화입니다. 원래 제목은 "The Savage Planet"이며, 이 영화의 제목이 국내에선 '판타스틱 플래닛'이라는 이
by
유진아 에디터
2019.01.0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시시한 삶은 없어요 [영화]
문득 초라하고 공허할 때. 그런 당신을 조금은 싱거운 얼굴로 위로할 세 편의 영화를 소개한다.
"시시한 삶은 없어요" 조금 우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세 편의 영화 연말이다. 한 번의 일요일만 더 지나면 우리는 2019년을 맞는다. 누군가의 새해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모퉁이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새해는 늘 커다란 그림자를 드리우며 조금 위협적인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그는 나를 바라보며 질문부터 던진
by
송영은 에디터
2018.12.25
작품기고
The Artist
[무비 어댑터]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세계
쉐이프 오브 워터와 판의 미로
illust by 유진아 BGM : shape of water '호빗: 뜻밖의 여정', '장화 신은 고양이', '가디언즈', '쿵푸 팬더 2' 등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영화제목들입니다. 사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은 국내에서 '기예르모 델 토로 창작노트'라는 이름으로 책을 내고 각종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한 판타지계의 거장이라고
by
유진아 에디터
2018.12.19
오피니언
영화
[오피니언] 부재중 3건, 사라진 딸을 SNS로 찾다 [영화]
실종된 딸을 검색으로 찾는 이야기. 발로 뛰는 추격전이 익숙한 우리에게 [서치]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다. 바로 컴퓨터 화면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 자칫 잘못했다간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디테일한 설정 때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었다.
페이스북에서 예고편 본 적 있다. 실종된 딸을 검색으로 찾는 이야기. 발로 뛰는 추격전이 익숙한 우리에게 [서치]는 새로운 시각에서 접근한다. 바로 컴퓨터 화면에서만 이루어진다는 것. 자칫 잘못했다간 지루해질 수도 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디테일한 설정 때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었다. 반전도 있어서 리뷰 쓰기 너무 어렵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by
송다혜 에디터
2018.12.1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길 잃은 눈밭에서 햇빛을 맞닥뜨린 순간 [영화]
<이터널 선샤인>이 최애 영화인 사람이 첫눈 온 날에 맞닥뜨린 우연의 기록
겨울에 듣는 말 중, 사람을 가장 설레게 하는 말이 있다면 ‘첫눈이 왔다’가 아닐까. 아침에 일어나 눈을 떠 보니 하늘과 땅이 새하얗게 물들어 있었다. 어제까지만 해도 중력이 나를 편애하듯 전기장판과 이불 속에 파묻혀 움직일 수 없었는데, 베란다 바깥이 온통 하얗다는 걸 깨닫고 후다닥 몸을 일으켰다. 눈이다. 그것도 첫눈. ▲ 직접 찍은 파주의 눈밭 파주의
by
권령현 에디터
2018.11.25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상처에서 비롯된 연대 [영화]
상처에서 시작된 연대, <폴란드로 간 아이들>의 선생님과 아이들
<폴란드로 간 아이들>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 다큐멘터리라고 하기에는 다소 연출된 장면이 많다. 그러나 소재에 의의를 두고 본다면, 이만큼 세대 간 소통에 이로운 작품이 없으리라 생각했다. ▲ 네이버 영화 <폴란드로 간 아이들> 스틸샷 치유되지 않은 상처도 흉터가 된다 오래된 상처는 가끔 상처가 아닌 것
by
권령현 에디터
2018.11.1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가 끝나고 나서야 시작되는 것 [영화]
김성훈 감독의 <창궐> 엔딩 크레디트에서 시작된 것
지난달 25일,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좀비물 <창궐>이 개봉했다.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한국형 재난 영화는 2016년에 개봉한 <부산행> 이후 처음이다. 김성훈 감독의 신선한 발상뿐 아니라, 현빈과 장동건을 내세운 탄탄한 출연진, 그리고 조선판 좀비인 ‘야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있었다. ▲ 출처: 네이버 영화 &l
by
권령현 에디터
2018.11.08
오피니언
영화
나이는 어려도, 실력은 어리지 않은 영재 영화 감독 TOP 4
자비에 돌란부터 김태용, 아니쉬 차간티, 데이미언 셔젤까지!
영재는 타고난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아마 타고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되는 어린 영화 감독들이 여기 있다. 30살이 되기 이전에 천재적인 재능과 실력을 영화를 통해 마음껏 드러낸 영화 감독 네 명 -자비에 돌란, 김태용, 아니쉬 차간티, 데이미언 셔젤- 을 꼽아 봤다. ※ 영화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던 그 순간들이 30살 이전이었던 것이기 때문에 현재 나
by
소슬이 에디터
2018.10.2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착했던 놈, 나빴던 놈, 이상한 놈 [영화]
'불한당 후회공'은 어떻게 탄생하게 됐을까?
"혁신적인 또라이다!"부터 시작해서 "형, 나 경찰이야."까지, 수많은 짤방과 명대사를 남겼다. 설경구의 놀라운 변신과 임시완의 재발견을 대대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심지어 뒤늦게 빠진 관객에게는 '불한당 후회공(어떠한 것의 좋은 점을 뒤늦게 깨달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이라는 별칭까지 붙는, '불한당원'이라는 막대한 팬덤을 구축한 영화이기도 하다.
by
권령현 에디터
2018.10.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어느 가족 - 비밀로 이어진 가족 [영화]
아빠와 아들처럼 보이는 두 주인공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친다. 아들은 가방을 열어 물건을 넣으면 아빠는 직원들의 시야를 가려 아들이 물건을 잘 넣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곤 마트에서 슬그머니 사라져 고로케 집으로 향한다. 그들은 집으로 오는 길에 여자아이가 베란다에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집으로 데려오게 된다. 여자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온 순간부터 어느 가
by
백지원 에디터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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