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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WHEEL OF FORTUNE 10: 운명의 연쇄, 인간이 택할 수 있는 것은?
우리는 더욱 삶의 하찮음과 열정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행자라는 것을 깨닫고 의지해야할 것이다.
[TAROTEA] WHEEL OF FORTUNE 10 운명의 연쇄, 인간이 택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손을 펴보자. 열 개의 손가락이 당신을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과 인류가 가진 최초의 계산기기도 하다. 우리는 어린 날 손가락을 굽히며 숫자를 세었다. 그것은 인류도 마찬가지다. 원시인들은 자기 손가락으로 물건의 수를 세었고, 숫자 10은 십
by
손진주 에디터
2019.03.19
작품기고
[그대 삶의 쉼표] 방어망
나조차도 모르게 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지다
나의 마음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나를 보호하기 위한 망을 만들었나 보다. 거세게 불어오는 바람 앞에서 움츠러든 나는틈새를 작게 만들어 그것들을 조각내고 일부만 받아들였다. 거센 바람에게 응답하는 나의 마음은틈새를 지나며 조각이 났고원래의 것보다 더 작은 부분만을 전달했다. 강하게 다가오는 바람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고행여 다칠까 움츠러들어 방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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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란 에디터
2019.03.16
칼럼/에세이
에세이
[미술을 사는 사람들] 미술계의 두 슈퍼스타, 빛과 그림자
요즘은 ‘셀러브리티’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 같다. 부유하고 화려한 삶을 사는 이들은 자신의 일상을 대중에게 과시하고,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언제나 세간의 화제거리가 된다. 그것이 좋은 화제이든 아니든 말이다. 미술계에도 셀러브리티가 있다. 자신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이 업인 개성 넘치는 이들이 가득한 미술계인데, 왜 없겠는가. 그러나 이번 글에서 소개할 이
by
채현진 에디터
2019.03.15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디자인 매거진 CA #243
簡潔堂堂 디자인의 흐름
디자인 매거진 CA #243 - 2019년 3~4월호 -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가족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음 합니다. 문화예술은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 했을때에 더욱 다채로워 지고 풍요로워 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3
문화초대
[Vol.447] 디자인 매거진 CA #243
簡潔堂堂 디자인의 흐름
디자인 매거진 CA #243 - 2019년 3~4월호 - <문화초대 일자> 디자인 매거진 CA #243 2019.03.19-21 화-목요일 (배송 예정 일자) 1인 1권 신청 링크 (바로가기 클릭) 보도자료 받기 (바로가기 클릭) <주의 사항> 1. 문화초대에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03월 13일 수요일 오후 2시 까지 신청 부탁드립니다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1
칼럼/에세이
에세이
[2018년,스페인,맑음] #7. 같은 술, 다른 분위기
내가 싫어했던 건 술이 아니라 분위기였다.
10月의 중반, 말라가, 포근 나는 사실 술을 안 좋아했다. 처음 술을 가르쳐준 건 학교에서 만난 언니들이었다. 언니들은 '내 몸은 내가 먼저 챙겨야 한다. 나의 주량의 80% 이상은 마시지 말아라.'라고 알려줬었다. 언니들은 술을 강요하기는커녕 오히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해주었다. 적당한 술과 취기는 맨 정신에는 나눌 수 없는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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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에디터
2019.03.10
문화소식
도서
[잡지] 디자인 매거진 CA #243
簡潔堂堂 디자인의 흐름
디자인 매거진 CA #243 - 2019년 3~4월호 - 簡潔堂堂 디자인의 흐름 <기획 노트> 커버 스토리가 한자라서 당황하셨죠? 簡潔堂堂의 음독은 '간결당당', 말 그대로 간결하고 당당하다는 뜻입니다. 지금의 디자인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두 키워드이기도 하죠. 꽤 긴 시간 동안 이어진 흐름인 '간결함', 그리고 이제는 디자인계에서도 하
by
박형주 에디터
2019.03.10
작품기고
The Artist
[무비 어댑터] 언론은 통치자가 아닌 국민을 섬겨야 한다. 영화 '더 포스트'
illust by 유진아 저번에는 액션과 오락을 중점으로 둔 판타지영화 '알리타'를 소개해 드렸다면 오늘은 좀 더 시사적이고 사회 고발적인 영화를 소개 시켜 드릴까합니다. 지금 여성의 인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페미니스트'와 현시점 우리가 '저널리즘'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일으킬 수 있는 영화 '더 포스트(2017)'가 이번 무비어댑터에서 다뤄보
by
유진아 에디터
2019.03.05
문화소식
전시
(~04.24) 하정웅컬렉션전 [전시, 광주시립미술관]
3.1운동10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전시로서 일제강점기 강제연행의 역사를 조명하고자 한다
하정웅 컬렉션전 잊혀진 사람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올해는 외세의 압제에 항거하여 전국적으로 일어난 민족 저항운동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3.1운동은 그간 일제가 펼쳤던 무단통치를 “문화정치”로 바꾼 계기가 되었고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발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5.4운동에도 영향을 미친 세계사에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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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디터
2019.02.28
칼럼/에세이
칼럼
[TAROTEA] THE HERMIT 9: 고통스러운 육신, 밝게 빛나는 등불
늘 북쪽을 가르키는 나침반처럼, 다윗의 별이 담긴 등불의 찬란한 빛이 우리를 다음 장으로 이끌 것이다. 그 빛은 우리 삶이 가진 가능성이다.
[TAROTEA] THE HERMIT 9 고통스러운 육신, 밝게 빛나는 등불 한치 앞도 모르는 얼간이이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왕자, 한때는 위대한 왕이었던 늙은이는 흰옷의 여인 앞에서 그가 이뤄온 권력과 명성에서 연약함을 발견한다. 다시 얼간이로 돌아온 왕은 이제 모든걸 훌훌 털어버렸다. 왕관도 마차도 없는 그에게, 유일하게 빛나는 것은 그의 등불 뿐
by
손진주 에디터
2019.02.27
칼럼/에세이
에세이
[작가를 ; 읽다] 타카노 후미코 - 책과 사랑에 빠진 적이 있나요?
책을 사랑하는, 그리고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노란 책』
손님 : 이 만화책은 왜 여기에 껴놓았나요? 책방 주인 : 문학이니 거기 끼워놨겠지 않는가. 난 개인적으로 이 일본 작가가 그리는 일상의 세심함과 따뜻함을 좋아한다네. 몇 번씩 되 읽을수록 깊음이 느껴지지. 특히 그녀의 책 중 이 『노란 책』을 가장 아껴 가져다 놨네. 모두가 봤으면 해. 책을 좋아하고 싶은 사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더욱이. 책방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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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에디터
2019.02.25
작품기고
[사진은 타이밍] 허황한 기억과 명확한 기억
명확히 기억해 낼 수 없는 꿈과 제대로 나오지 않은 필름 사진은 어딘가 닮아있다.
가슴 먹먹한 느낌만 남긴 채 눈을 떴다. 어떤 꿈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아 답답하지만, 기어이 떠올릴 필요도 없다. 언제 한번 들어본 '꿈은 반대'라는 말을 떠올리며 밤새워 뒤척이게 한 헛된 생각을 잊으려고 애썼다. 꿈이라는 테두리 속에 아무런 기억이 없다니, 속이 텅 빈 기분이다. 딱 한 장 남은 필름은 다른 때보다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 언제 사진을 찍어
by
손보람 에디터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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