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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인간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방식은 무엇인가 - 연극 이방인
인간의 주체성이란 무엇인가
우리 인간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주체적으로 살아갈까. 다른 사람이 생각한 의견이나 견해를 들은 후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나만의 생각을 고민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인 후에 내 생각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는 않는가. 연극 이방인을 보면서 우리 인간의 주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연극 이방인 프랑스 실존주의의 대표 작가 '알베르 카뮈'의 소설 '이방
by
조수인 에디터
2024.08.30
리뷰
도서
[Review] 하드보일드하지 않은 현명한 수사와 현실적인 죄인들을 만나보십쇼 - 도서 '캐드펠 수사 시리즈'
캐드펠이 죄를 대하는 대전제, 다섯 권을 기준으로 사건의 척추를 맡는 메시지를 하나 정하라고 한다면 "모든 죄는 철저하게 현실적이다."
책을 오락으로 즐길 수 있을까? 솔직히 이야기해보자. 셜록홈즈보다는 드라마 셜록이 더 장벽이 낮고, 캐드펠 수사 시리즈 보다 드라마 캐드펠이 더 기대된다. 독서는 즐겁지만 다른 매체와 비교해서 기본적으로 골머리를 앓아야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최소한 나는 그런 가성비를 계산해서 오락적 즐거움을 목적으로는 다른 매체를 선택해왔다. 같은 추리 장르의 오락
by
이승주 에디터
2024.08.29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우리의 사랑은 항상 영화처럼 아름답기만 할까? [영화]
영화 ‘먼 훗날 우리’가 보여주는 현실의 무게 속 어긋나는 사랑
* 이 글은 영화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은 항상 영화처럼 아름답기만 할까? 영화 <먼 훗날 우리>는 화려한 로맨스나 이상적인 사랑이 아닌, 현실에서 부딪히는 사랑의 모습을 그린다. 젠칭과 샤오샤오의 이야기는 단지 스크린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꿈을 쫓는 청춘들, 현실의 무게 속에서 어긋나는 사랑,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아련한
by
안서희 에디터
2024.08.29
문화소식
도서
[도서] 그림값 미술사
반 고흐에서 데이미언 허스트까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그림값의 비밀
부자들은 어떤 그림을 살까 반 고흐에서 데이미언 허스트까지,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그림값의 비밀 2017년 이후 방송, 기업, 도서관 등 10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한 인문예술 분야의 인기 강연자이자 문재인 대통령의 [평산책방] 추천도서 [사랑의 쓸모] 저자. [반 고흐 인생수업], [다빈치 인생수업],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등의 저서를 통해 미
by
박형주 에디터
2024.08.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한여름에, 오빠에게
어릴 적 나의 산타에게, 8월에
소란스럽고 축축한 날들이야. 이런 날씨에 편지를 쓰려니 영 성가시네. 오랜만이야, 오빠. 거긴 날씨가 어떤지 궁금하네. 이 한여름에 7cm 폭설이라니, 참으로 무섭기도 하지. 우리가 엄청 좋아했던 <투모로우>가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어. 그땐 책을 땔감으로 쓰는 장면에 조금 마음이 아팠는데, 이젠 살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태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나
by
이주연 에디터
2024.08.28
오피니언
공연
[Opinion] 연극이라는 시공간, 작가-주체와 대상 [공연]
연극 <빵야>, <테베랜드>, <마우스피스>의 두 존재
글을 쓰고 창작하는 존재인 작가와 그 작가의 묘사 대상이자 일종의 ‘뮤즈’가 등장하는 세 편의 연극 작품들이 있다. 이 작품들은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데, 창작의 과정을 통해 두 존재가 만나고 가까워지는 과정이 무대 위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연극이 자기 자신 혹은 하나의 드라마를 재현하고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의심하게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메타-연극의
by
이다연 에디터
2024.08.28
사람
ART in Story
[마스터피스] 투명한 당신이 빛을 받아 반짝이는 순간, 몸의표정의 세계
일상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조금 더 아름답고, 더 오래 쓰일 수 있는 디자인하고 있어요.
그들의 시선과 역사를 빌려 완성합니다.
by
김푸름 에디터
2024.08.28
사람
Project 당신
[Project 당신] 작가님께
팬심을 담아
여름밤620. 50호. 2021. 사진출처 : 정영주 작가 블로그 정영주 작가님께 안녕하세요, 작가님. 작가님의 작품을 무척 좋아하는 팬입니다. 저는 달동네 풍경에 익숙한 사람은 아닙니다. 90년대 후반 경기도 남부 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태어나 평생을 그곳에서 자랐어요. 다른 주거 형태를 경험하는 것은 제가 부러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by
김서현 에디터
2024.08.27
오피니언
게임
[Opinion] 게임은 좋지만 더 이상의 게임 오버는 싫을 때 [게임]
(웬만해선) 죽지 않고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게임들을 소개한다.
게임을 할 때 자꾸 죽어서 진행이 안 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순발력의 문제인지 뭔지, 인터넷에서 공략을 찾아봐도 해결이 안 된다. 액션의 쾌감을 느끼기도 전에 자꾸 죽어서 답답함만 느낄 때도 있다. 결국 남의 플레이 영상이나 스크린샷을 보면서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는 스스로를 발견한다. 하지만 다른 이가 하는 게임을 보는 것과 직접 플레이하는 건
by
안소정 에디터
2024.08.26
문화초대
[리뷰 URL 취합] 시뮬라시옹
'미래의 현대인'에 대한 추상
시뮬라시옹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8.26
문화소식
도서
[도서] 화가가 사랑한 밤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명화에 담긴 101가지 밤 이야기 밤의 색채와 따스함에 위로받은 16인의 거장 '화가가 사랑한 것들' 시리즈는 한 가지 주제로 101가지 작품을 모아 화가들의 개성과 숨은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나무'와 '바다'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주제는 '밤'이다. [화가가 사랑한 밤]에서는 밤을 주제로 불후의 명작을 남긴 거장 16인의 삶과 101점의 작품을
by
박형주 에디터
2024.08.25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맛, 익숙한 장치 - 캐드펠 수사 시리즈 [도서]
수사의 시선에서 따라가는 소설이지만, 주변 인물들의 시선 하나하나까지 놓칠 수 없는 캐드펠 수사 시리즈
책을 지은 엘리스 피터스는 약국에서 조수로 일했던 경험이 있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해군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캐드펠 수사 시리즈에서는 현실과 픽션의 미묘한 조합이 독자로 하여금 신선한 독서를 하게 한다. 누구든 직접 경험한 글자들을 읽었을 때, 더 묘한 쾌감과 싱그러움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을 읽은 나도 동일한 감정을 읽었다.
by
임주은 에디터
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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