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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공연
[Preview] 소소하고 일반적인 가족에 집중하다, 듀랑고 [공연]
가족의 방황과 결합을 담담한 로드무비처럼, 우리의 이야기처럼 들려준다.
연극 듀랑고는 애리조나 사막을 가로질러 듀랑고로 가족 여행을 떠나는 삼부자의 이야기이다. 듀랑고 [Durango] 미국 서부, 콜로라도 주 남서부의 도시. 샌환 산맥 서쪽 기슭에 위치. 인구 1만 2000명. 목축과 과수 · 곡물 재배 지대의 집산지로 밀가루 · 금속제품 · 음료 등의 제조가 활발. 작품의 제목은 함축적이고, 내용 중 대표성을 가진 단어나
by
서휘명 에디터
2019.12.2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지긋지긋한 가족의 또 다른 의미, "미스리틀선샤인" [영화]
결핍있는 이들이 모인 가족의 로드무비,<미스리틀선샤인>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영화의 오프닝. 클로즈업된 아이의 두 눈에 비친 것은, 올해의 미스 루이지에나 와 미스 아메리카가 매우 놀라며 당선의 기쁨을 누리는 장면이다. 여자아이는 그것을 몇 번이나 돌려본다. 텔레비전 속 감격에 겨워 두 볼을 감싸고 좋아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한다. 그리고 세상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을 뿐이라며, 자신이
by
고유진 에디터
2019.11.07
오피니언
영화
[Opinion] 퇴사하면 행복할까? [영화]
환상이 환장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 자러 갈 때까지 고민하는 게 있다. 아, 퇴사할까? 퇴사와 존버 사이에서 오갈 데 없는 마음은 해답을 찾아 헤맨다. 그게 강연일 수도, 아이돌 덕질일수도, 선배와의 대화일 수도 있다. 전혀 연관성 없는 예시들에서 공통으로 들을 수 있는 말이 있다. “마음을 따라가세요.”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나도 내 마음을 모르는데, 도대체 내 마음을
by
김나영 에디터
2019.07.12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미스 리틀 선샤인, 패배자 가족의 사랑스러운 모험기 [영화]
Whatever happens, we are family.
* 해당 오피니언에는 영화 <미스 리틀 선샤인>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리브의 ‘리틀 미스 선샤인’ 대회를 향한 로드 무비 오합지졸. 이 영화의 주인공인 올리브네 가족을 설명하기에 이것보다 적합한 단어가 있을까? 헤로인 복용으로 양로원에서 쫓겨난 할아버지와 말도 안 되는 9단계 성공법으로 책을 만들어 팔려고 하는 아빠 리차드. 그
by
김윤하 에디터
2019.05.22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코엔 형제의 집 찾기 여정 :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시각예술]
코엔 형제의 영화,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O Brother, Where Art Thou?
코엔 형제의 영화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2000)"는 죄수로 복역하던 세 사람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다룬 로드무비이다. 감독관으로부터 도망치는 율리시스와 델마, 피트 중 중심이 되는 것은 율리시스라는 인물로, '율리시스(Ulysses)'는 그리스 신화 속 '오디세우스(Odysseus)'의 라틴어 표기이다. 즉 이 영화는 호메로스의 오딧세
by
서유진 에디터
2016.12.19
리뷰
도서
[예술 음악 영화] 인간 실존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로드무비
실존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맛깔스럽게 표현해낸 작품. 영화는 관객이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도록 한다. "What are you doing?"
<인사이드 르윈> (2014. 코엔 형제) 혼자 '겨울왕국'을 볼 용기가 없어서 선택한코엔형제의 신작 <인사이드 르윈>. 아 정말 좋은 영화다.이렇게 좋은 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왜 이렇게 드문지. 참. 그래서CGV 무비꼴라쥬는 정말 사랑해줘야 한다. 영화는 참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결국 얽히고 얽힌 삶과, 그 무게에 대해서 말한다.담담하고도, 유머러스
by
박나연 에디터
201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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