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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리뷰
공연
[Review] 사람 사는 이야기,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저는 소극장에서 세상 사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어요." "제 노래하고 싶어요." 이번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는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입니다. 故 김광석님의 명곡들과 사람 사는 이야기들이 잘 어울리는 콘서트 같은 뮤지컬이었습니다. 비 오는 날, 흐리던 하늘이 나올 때는 낭만적으로 다가오던 시간이었습니다. 95학번, 대학가요제, 2002년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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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혜원 에디터
2018.05.14
작품기고
[당신의 빈 하루] 개인의 색
이익과 대가를 바라는 인간관계에 지쳐가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대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그려보았다. 한명한명을 떠올리며 그려보면서 그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졌다.
점점 어른이 되어가면서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의 수가 줄고 인간관계가 복잡해지고 어려웠다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갇혀 양심을 버린 사람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나를 대하지 않았고 대가나 이익을 바랬다 그런 사람을 멀리하다보니 나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사람들만 남게 되더라 그 수가 적을지라도 각각의 개인은 여러가지 고귀한 색을 내뿜었고 그 소중한 색들이
by
정재빈 에디터
2018.05.09
리뷰
도서
[Preview] 독서의 발견 : 하나의 문장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도서]
“인두 같은 한 문장을 만나기 위해 나는 오늘도 활자의 바다를 건너고 있다”
하나의 문장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비록 픽션이긴 하지만, 뮤지컬 ‘더픽션’과 ‘팬레터’의 내용이 바로 그러하다. ‘하나의 단어, 한 문장에 마음을 담아 이야긴 바람을 타고 세상에 다시 들려와’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순간 눈앞에 나타난 한 권의 책 그 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이 소설을 처음으로 만난 날 작가님은 나에게 말했어요 한 줄의 글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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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5.04
리뷰
공연
[Review] 딱 그 두사람의 이야기, '하이젠버그'
"아주 가까이에서 관찰하면 말입니다. 그것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얼마나 빨리 그쪽으로 가고 있는지 판단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극의 내용 조지는 우연하게 기차역에서 만난 알렉스에게 자신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다.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된것 마냥 그 느낌이 좋다고 하며 자신을 만들어내지만, 결국 알렉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한다. 조지는 활
by
김승아 에디터
2018.05.03
리뷰
도서
[Preview]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 '독서의 발견'
어느 순간 우연히 만난 책 한 권이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적인 시금석을 마련한다. 책은 위기의식이 있는 사람에게 우연히 다가가지만 운명을 바꾸는 삶을 만들어 낸다.
<독서경영>을 꾸준히 정독해오면서 유영만 선생님의 칼럼을 흔히 접해왔었다. 유영만 선생님의 칼럼을 보며,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유익한 정보들과 뼈와 살이 담긴 문장들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곤 했다. 그러다 이번에 카모마일북스에서 유영만 선생님의 책을 출간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책에 대한 소개를 훑어 보는데, 우선 목차부터가 매력적이었
by
김정하 에디터
2018.05.02
리뷰
공연
[Review] 오늘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 연극 < 하이젠버그 >
아무 시름없이 눈을 감았던 편안한 밤처럼, 꼭 그 밤처럼 꿈꾸듯 살 수 있거든요.
오늘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잠들기 전 어둠 속에서 종종 ‘아무것도 없음’을 상상합니다. 내 옆에 누워 잠이 든 연인이나 엄마의 살결을 만지면서도 말이죠. 부드럽고, 연약하고, 따뜻한 냄새가 나는 몸을 쓰다듬으며 엄연히 앞에 존재하고 내일도 내 앞에 존재할 거라 말하는 그들을 굳이 지워내요. 잠들기 직전에 보이는 창문에 스민 빛, 내 곁의 사람, 바깥에서
by
김해서 에디터
2018.05.01
리뷰
공연
[Preview] 사람들이 사랑했던 그의 시간으로 돌아가다-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음악뿐만이 아니라 그의 삶을 소재로 한 뮤지컬을 통해 나는 내가 겪어보지 못했던 그의 시간으로 돌아가 볼 것이다. 그래서 무엇이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도록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잊지 못하게 만들었는지, 여전히 추억에 젖는 순간을 행복하고 애틋하게 만드는지 음악으로 들어볼 것이다. 이번 ‘바람이 불어오는 곳’ 뮤지컬을 통해 그 따뜻함의 시작을 나 역시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내가 김광석이라는 가수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 시절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의 곡이 편곡되어 나왔을 때였다. ‘먼지가 되어’로 히트를 쳤던 당시 노래를 시작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역시 밴드활동을 시작했던 나의 스무살에 편곡으로 만나볼 수 있었다. 성인이 되어 친구들을 군대에 보내겠다며 수없이 ‘이등
by
정종화 에디터
2018.04.30
리뷰
공연
[Review] 불확실한 삶, 알 수 없는 사람 마음 연극 '하이젠버그'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삶, 그리고 사랑
불확실한 삶, 알 수 없는 사람 마음 연극 '하이젠버그' 의도적으로 시작한 이야기였다. 미국으로 가버린 아들을 찾아가기 위해 필요한 돈을 뜯어낼 계획이었다. 40대 미혼모 죠지가 70대 노인 알렉스 앞에 나타나 계속 신경이 쓰이도록 한 데에는 이런 배경이 있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세상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계획적으로
by
에이린제 에디터
2018.04.27
리뷰
공연
[Preview] 손없는 색시 - 상처, 그 후의 사람들은...
지하철의 환승통로에서 문득 위와 같은 사진을 마주한 적이 있다. 바로 <손 없는 색시>라는 인형극의 포스터였는데, 이전에 본 적없는 느낌의 이미지에 한동안 그 인쇄광고를 주시한 기억이 있다. 포스터가 풍기는 독특한 느낌에 끌려 문화초대를 신청하게 된 이 인형극은 독특한 포스터에 걸맞게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서사를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이야기의
by
한나라 에디터
2018.04.23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Review]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글을 쓸 때, 나는 직접적으로 글을 쓰는 시간보다 글의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구상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조각 조각 생각의 꼭지들을 엮어서 하나의 주제로 만들어 나가는 방식으로 글을 쓰는 편인데, 이건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비슷하다. 한 조각 한 조각을 우선 찾아내고 그 뒤에 그들을 여러 방식으
by
한나라 에디터
2018.04.22
리뷰
도서
[Review]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사람의, 예술 이야기 _ 책 '새로운 예술을 꿈꾸는 사람들'
예술의 세상은 넓고도 넓다. 그 범위를 근래의 것으로만 잡더라도, 파악하기 어려워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그 갯수나 모양은 다양하고도 많은 것이다. 그림이나 조각같이 미술관의 벽에 붙어 시선을 받는 무언가들만 예술인줄 알았더니, 이젠 행위 그리고 큐레이팅까지도 '예술'이란다. 정말 예술이다. 그런 세상에서, 예술을 바라보는 우리와 같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
by
손민경 에디터
2018.04.22
작품기고
[AU CALME]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내 옆의 있는 사람을 먼저 다독여보자. 그는 나를 더 보듬어 줄 사람이다.
Matilda “사는 게 항상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어릴 때만 그래요?” Leon “언제나 힘들지.” 영화 <레옹>의 한 대목이다. 불안정한 가정환경에서 살아가는 여주인공 마틸다. 냉혈한 킬러의 자세를 유지하려는 레옹. 두 사람은 서로의 결핍된 부분을 채워가는 관계를 만들어간다. 나이 많은 킬러 아저씨와 사춘기 소녀가 아닌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부
by
정수진 에디터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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