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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설레어함, 책 세 권이 가져다주는 기다림과 설렘의 미학 [문화 전반]
‘당신의 상자에는 무슨 책이 담겨 있을까요?’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요로워지는 홈페이지 ‘설레어함’의 첫 페이지 글이다. 필자가 설레어함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대학교 학생식당에 구비되어있던 주간 잡지 속 무심코 보게 된 어느 기사를 통해서였다. 설레어함을 이끄는 사람들과 동기, 그들의 좋은 의도에 대한 소개 글을 보며 참 멋있고 대단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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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연 에디터
2016.05.19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산책하기 좋은 밤
2016. 5. 11. 때로는 바쁜 나날 속에 달과 별의 그득한 밤길이 그저 고단하게만 느껴졌을 아트인사이트 식구들에게 마음을 다해 전하는 메세지 괜히 한숨 나오고 아직 걱정거리들이 떠나질 않았지만 오늘도 참 괜찮은 하루였다. 비가 머물다간 자리라 서늘한 기운이 있지만 그래도 어제에 비하면 산책하기 참 좋은 밤이다. copyright ⓒ 2016 by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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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에디터
2016.05.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아주 새롭게 만나는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문학]
불멸의 고전인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을 더욱 새롭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만화 버전의 이방인 리뷰
오늘, 엄마가 죽었다. 아니 어쩌면 어제인지도, 나도 모르겠다. 이방인/알베르 카뮈 고전 문학에 대한 고정관념이라 해야할까, 고전 문학이라하면 왠지모를 두려움이 있다. 이번에 들고온 책은 그런 고정관념을 모두 깨버릴 책이다. 만화로 새로 태어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이방인이야 워낙 유명한 책이지만 나는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 '언젠간 읽어봐야지'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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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에디터
2016.05.08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책으로 전하는 휴식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리뷰[문학]
페리의 감성 포토에세이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 리뷰
coffee break?! book break!! 살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휴식이 자주 필요하다. 그것이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우린 항상 여러모로 피로하고 계속적으로 힐링이 필요하다. 한잔의 커피로는 풀 수 없는 답답함이 있을 때 함께하면 좋은 책, 오늘은 페리의 감성 포토에세이 '나는 이제 좀 행복해져야겠다'를 들여다 보자. 어렸을때 보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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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에디터
2016.04.2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책을 프리뷰하다 '나름 독서' 프리뷰 [문학]
이채윤 작가의 '나름 독서' 프리뷰
책 제목부터 솔깃했다. 그간 여러권의 독서 권장책, 독서 추천책 등을 접했었지만 제목때문인지 왠지 모르게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나름' 이란 단어가 가지는 뉘앙스 때문이었을까, 전면을 가득 채우는 제목의 위압감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10분만에 끝내는 1일1권 이라는 문구가 솔깃해서 였을까. (가장 유력한 이유인 듯) 궁금함과 설렘을 안고 구입한 책,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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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에디터
2016.04.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우리 모두가 그렇다. 나도 그러하다.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리뷰[문학]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책 리뷰
우리는 마주보고 있어도 서로를 보지 못한다. 페르난두 페소아/불안의 책 처음 이 책을 접하고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엄청난 동질감이라고 해야할까, 아무 먼 과거에 내가 쓴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의 내면과 많이 닮아있었다. 그 뒤로 이 책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놀랍게도 나와 비슷한 감탄을 한 사람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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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에디터
2016.04.05
작품기고
[쩡작가의 캘리산책]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을 한껏 느끼고 따스한 날들을 그려나가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긴추위가 지나고 봄이 찾아왔다. 아직은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지만 그래도 제법 따뜻해진 날씨가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개나리와 목련이 활짝 피어 거리가 화사해졌다. 4월에 꽃을 피울 벚꽃도 한 몫을 더해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면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될 것이다. 봄이라는 자체는 그냥 듣기만 해도 좋다. 온기가 내 마음 속을 가득 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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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에디터
2016.03.3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누구나 사고를 치지만 누구나 책임을 지진 않는다 [시각예술]
영화가 자세하게 설명을 안 해줬다 하더라도 우리는 앨리슨이 좋은 엄마가 되려고 한다는 것은 알 수가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벤이다. 수입이라고는 없고 매일같이 대마초나 피우면서 친구들과 가망없는 사이트나 만들려는 이 루저친구는 이 영화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벤은 영화의 후반부까지 그렇게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여자는 승진을 했다. 기분이 좋다. 이 주체 못 할 흥을 안고 클럽으로 가 몸을 흔든다. 남자는 우연히 여자를 보고 같이 놀자 한다.기분이 좋았던 여자는 같이 논다. 그리고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자고 일어나보니 남자는 어디에나 있을법한 루저친구였고 여자는 실망하고 둘은 헤어져 한동안 보지않는다. 여기까지의 스토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흔한 시작점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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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하 에디터
2016.03.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오늘이 불안한 당신에게 마법같은 미래를 선물할 책 [문학]
어른이 되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았다. 청춘은 희망이 가득할줄 알았다. 무언가를 이뤄내면 더 나은 무언가가 될 줄알았는데 산다는건 생각보다 혼란과 공허함의 연속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너무도 많이 지쳤다. 나도 그럴 것이다. 벌써 인생의 20대는 얼마 남지 않았고 나는 아직도 나의 꿈을 대면하지 못하고 있다. '불안'이라는 세계속에서 단 한 번도 벗어난적 없는 나에게 '안정'이라는 손길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매일같이 햇볕만 쨍쨍하게 내리쬔다면 멀쩡한 들판도 사막이 됩니다. 파울로 코엘료/마법의 순간 어른이 되면 불안하지 않을 것 같았다. 청춘은 희망이 가득할줄 알았다. 무언가를 이뤄내면 더 나은 무언가가 될 줄알았는데 산다는건 생각보다 혼란과 공허함의 연속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너무도 많이 지쳤다. 나도 그럴 것이다. 벌써 인생의 20대는 얼마 남지 않
by
안세영 에디터
2016.03.2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문학]
책 '어떤 하루'는 누구나 한번 쯤 고민했을 문제들에 대해 조언과 위로를 해주고 있다.
당신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 http://www.yes24.com/24/Viewer/DetailImageView/12344424 책 ‘어떤 하루’는 신준모 작가님이 매일 SNS에 올린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라고 한다. 그는 이 책을 출간하기 위해 여러 출판사를 방문하여 직접 노력했으나 쉽지만은 않았다. 많은 출판사에서 돌아온 대답은 누구나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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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은 에디터
2016.03.13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아이들의 언어, 동화책으로 이야기하기 [시각예술]
아이들은 동화책을 통해 또 다른 ‘진짜’ 세상을 만난다. 그 세상은 상상 속에 있기도 하고 현실에 진짜 존재하기도 하는 특별한 공간이다.
아이들의 언어, 동화책 아이들의 상상 속 세계과 현실의 세계는 두 가지 다른 공간이다. 아이들은 현실을 볼 때 그 안에 또 다른 세상을 함께 본다. 평범한 언어로는 표현하기 힘든 아이들만의 세상은 말보다 이미지로 더 잘 표현되기도 한다. 그런 아이들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동화책. 동화책 속의 상상의 세계에 아이들은 쉽게 빠져들어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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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연 에디터
2016.03.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사물에 깃든 철학 파헤치기 - 책, ‘사물의 철학’ [문학]
질문으로 시작하여 사유로 깊어지는 인문학 수업 '사물의 철학' 당신은 머리를 손질할 때 사용하는 ‘빗’을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있나요? 쏟아진 커피를 닦을 때 유용한 ‘냅킨’을 깊게 관찰해 본 적이 있나요? 늘 덮고 자는 ‘이불’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이 책은 저자 함돈균씨가 [매일경제지]에 3년 동안 매주 기고한 글을 엮어 낸 책입니다
by
박소영 에디터
20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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