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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Opinion] 제인 오스틴을 좋아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 "레이디 수잔" [문화전반]
(영화 포스터, 출처: 네이버 이미지) “편견은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게 하고 오만은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라는 유명한 구절을 남긴 제인 오스틴. 그녀의 작품들은 드라마화, 영화화 되며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인 오스틴의 작품들은 대부분 몰락한 귀족 처녀들이 부자인 귀족 남성과 결혼하는 이야기이며 모든 이야기는 해
by
장세미 에디터
2016.12.0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11분에 담긴 삶의 미학 [문학]
성에 내재된 성(聖)스러운에 대한 깊은 탐구
11분. 겨우 11분을 축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었다. 하루 24시간 중 그 11분 때문에(말도 안되는 소리긴 하지만, 모든 사람이 매일 밤 아내와 사랑을 나눈다고 가정할 때) 결혼을 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아이들의 울음을 참아내고, 늦게 귀가하게 되면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함께 제네바 호숫가를 거닐고 싶은 수십 수백 명의 다른 여자들을 훔쳐보고, 자
by
강태희 에디터
2016.12.0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예술가에게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문학]
예술가는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누가 뭐라해도 밀고 나가는 힘이 있어야 하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그것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 혹은 경제적 안위가 보장된 나이든 사람이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경우는 몇이나 될까? 이 소설은 40이 넘는 나이에 자신이 가졌던 모든 것들을 버리고 그림을 그린 한 사나이(스트릭랜드)에 대한 이야기이다. 20, 30대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바쁘게 생활하며 청춘을 보내고,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여유가 생긴 40대에 그는 자신의
by
남궁연 에디터
2016.12.03
오피니언
[Opinion] 소시민 [문학]
나도 소시민인가? - 소시민적인 삶 돌아보기
혼란한 시대 상황 속에서 요즘 들어 특히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된다.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며 행동하는 스스로를 소시민이라고 꾸짖는다. 엄청난 대의를 위해 싸울 것 같던 미래의 꿈을 하나씩 접으면서 어른이 되어간다고 느꼈다.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끼리는 서로를 소시민이라고 욕하고 한편으로는 그런 서로를 위로하기도 한다. 점차 커가면서 소시민이 되는 것일까?
by
이예은 에디터
2016.11.3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을 말하는 극작가, 체홉 -2탄 [문학]
체홉의 테마는 결국 삶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4대 장막의 공통된 주제라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한다 라는 비교적 희망적인 메시지를 준다.
체홉의 4대 장막의 가장 큰 특징이자 테마는 바로 삶이다. 물론 모든 작품이 결국 인간의 삶에 대해서 논하고 있지만, 체홉은 그 삶 전체를 말한 작가였다. 즉, 인간 개개인보다 인생 그 자체를 주인공으로 두었으며, 이런 주제의식은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한다 라는 메시지로 연결된다. 이런 삶에 대한 시각은 4대 장막 전반에 걸쳐 녹아져 있다. 체홉
by
남궁연 에디터
2016.11.24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시간의 종말'을 통해 생각해보는 삶의 목적 [문화 전반]
마지막을 향해가는 길에서의 나침판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맞는 시간대로 선택했다. 원래 공포영화 이외에 장르편식 없이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기도 하고 필름포럼에서 상영하는 영화에 대한 신뢰이기도 했다. 그 결과 처음으로 종교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무거웠다. 내가 몸 담고 있는 종교는 다른 것임에도 종교를 초월하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었다. 천주교라는 자기가 믿는 진리 하
by
민수진 에디터
2016.11.20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문학]
19세기는 러시아 문학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체홉 등의 많은 작가들이 있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시킨”을 소개해볼까 한다. 푸시킨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작가이다. 푸시킨이 문학 작품을 하던 19세기는 매우 독특한 시대였다. 최악의 전제정치와 농노제의 많은 사람들이 힘
by
이혜윤 에디터
2016.11.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담담하게 삶을 위로하는 시인 -고은 [순간의 꽃] [문학]
시인 고은의 [순간의 꽃], 문장으로 청춘에게 위로를 고하다.
마음이 이다지도 헛헛한 이유는 단지 쓸쓸한 가을이기 때문일까.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계절로 접어들 때 즈음에는 잠 못 이루는 밤이 셀 수 없이 많아졌다. 오늘은 꼭 일찍 수면에 빠지리라 굳게 다짐하며 눈을 꼭 감으면 오히려 지나치게 많은 상념들에 사로잡혀 뒤척이며 잠들지 못했다. 수많은 별들이 떠올라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우주를 헤엄치는 순간에 나의 눈꺼풀
by
강태희 에디터
2016.11.09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삶에서 한 발 물러나 보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문학]
살아있는 이들을 위한 인생수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여기 모리 슈워츠라는 사회학 교수가 있다. 사지를 쓰지 못하다가 결국 숨쉬기도 힘들어지는 루게릭병이라는 희귀한 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둔 환자이다. 그런 그가 살아 있는 우리들에게 살아 있음의 의미, 죽어 감의 의미를 들려준다. 그는 마지막 숨을 모아 "우링게 어떻게 죽어야 할지를 알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알 수 있다."라는 메세지
by
정효주 에디터
2016.11.0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인정투쟁 밀어내기 [문학]
사회적, 국가적으로 거대자본에 대한 규제가 보완된다면 우리나라도 조금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근대 이전의 봉건사회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계급에 의해 신분이 결정되는 ‘귀속주의’ 사회였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면서 개인의 능력에 의해 성취한 것으로 가치가 매겨지는 ‘업적주의’로 인정 방식이 변화한다. 이러한 업적주의의 기본전제는 모든 사람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 모두는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성취한
by
민수진 에디터
2016.11.07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국드라마 skins 스킨스_ 방황하는 10대들의 성장통 [문화전반]
영국드라마 skins 스킨스 스킨스 시즌 1,2 스킨스 시즌 3, 4 스킨스 시즌 1,2 그리고 시즌 3,4 를 보았다. 마약과 알코올, 섹스 그리고 그들의 뒤엉킨 관계 속에서 겪는10대들의 방황을 담은 이 드라마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우리를 자유롭고 짜릿하게, 일탈하게 만들어주는 그러한 매력이 담긴 드라마였다. 가족간의 불화부터 시작해서 처음으로 만든
by
김다예 에디터
2016.11.06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천복'의 가치, 조셉 캠벨 '신화의 힘' 리뷰 [문학]
천복의 의미, 신화의 의미 그리고 삶의 의미. 조셉캠벨의 신화의힘.
'천복(bliss)'의 가치 조셉 캠벨 '신화의 힘' I '신화'에 대해서 이 책은 너무 어렵다. 리뷰를 쓰고 있는 지금도 내가 이 책을 완전하게 이해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나는 이 책의 첫 장을 열기 전 까지 신화에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열심히 읽었고 <천둥의 신: 토르>의 열혈팬으로서 서구신화에
by
고다원 에디터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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