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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외국인, 동시에 우리들 중 하나 [드라마/예능]
각국의 지구인들이 한국어로 세계를 논의하는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소개합니다.
지구인들이 세계를 논한다, 그것도 한국에서?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한국인의 태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외계인 보듯 하며 칭송하거나, 혹은 아주 낮잡아보거나. 외국인을 타자화하는 우리의 습성은 비속어와 우스운 짤과 밈으로 형상화된다. 그러니 한국인에게 외국인은 ‘아무튼 외국 사람’에 불과한 것이다. 한편, 이러한 우리의 시선에 슬그머니 반기를 들어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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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24.06.2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ASMR, 나만이 아는 세계로 [드라마/예능]
ASMR을 통해 의식 너머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어른이 즐기는 자장가 사람이 가장 감성적으로 되는 시간은 언제일까. 아마도 침대에 누워 잠에 드는 시간일 것이다. 어떻게 되었든 하루를 끝마치고 누웠으니 마음껏 휴대폰을 해도 괜찮을 시간일 수 있겠지만 결국 잠을 자는 것이 목적이기에 수면의 유령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만큼 고역인 시간도 없다. 특히나 잠을 자는 환경이란 게 얼마나 위험천만한가. 잠은 죽음
by
서지원 에디터
2024.06.15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지락이들의 귀환, 지락이의 뛰뛰빵빵 [드라마/예능]
지락이들이 셀프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으로 돌아왔다.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지락이의 뛰뛰빵빵’을 본 적 있는가? 이 프로그램은 나영석 PD와 '뿅뿅 지구오락실'의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지락이들(지구오락실 출연진들을 부르는 애칭)의 셀프 예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 프로그램 제작 전, 출연진(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과 나영석 PD가 진행한 라이브
by
정민경 에디터
2024.06.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당장이라도 ‘업고 튀고’ 싶어지는 드라마의 비밀 [드라마/예능]
2049 여성이 열광한 로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비밀
연일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하며 ‘선업튀' 신드롬을 만들어내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았다. 당초 3.1%의 시청률로 시작한 ‘선업튀'는 2049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5.8%의 시청률로 최종화를 마무리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비교적 저조해 보이는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2049 남녀 시청률
by
이소영 에디터
2024.06.03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더 에이트쇼가 말하는 '가치' [드라마/예능]
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지난 17일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에이트쇼’가 크게 흥행 중이다. 더 에이트쇼는 8명의 참가자가 8층으로 나누어진 공간에 갇혀 있던 시간에 비례하여 상금으로 가져갈 수 있는 쇼다. 참가자들은 자극적인 콘텐츠일수록 시간이 더 많이 늘어나게 되는 원리를 깨닫게 되며 극의 중반부까지는 장기 자랑, 왕 게임 등 우리가 비교적 현실에 접할 수 있는 컨텐츠들
by
최지원 에디터
2024.06.02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만능 엔터테이너 유병재, 그의 한계는 [드라마/예능]
계속 보게 만드는 유병재 콘텐츠의 매력은
코미디언이자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병재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로 다시 화제가 되었다. 그는 여러 TV 예능에서 MC를 맡으면서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그는 다양한 게스트를 섭외해서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튜브에서도 시청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오고 있다. 최근 유병재의 생일을 맞아 '2024 웃으면 안 되는
by
정민경 에디터
2024.05.17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지코가 만들어 나갈 '더 시즌즈'의 모습은 [드라마/예능]
앞으로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일까.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 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 심야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를 시청한 적 있는가?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시즌제 방식을 도입하여, 지난해 2월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이후 최정훈, 악동뮤지션, 이효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뮤지션이 MC를 맡아왔다. 이번에는 힙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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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에디터
2024.05.03
오피니언
사람
[Opinion] 나영석, PD와 크리에이터의 경계를 논하다 [사람]
크리에이터로서의 나영석 PD, 그리고 인기의 이유까지
며칠 전 나영석 PD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연출상이 아닌 예능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작년 나영석 PD는 tvN을 퇴사한 후 CJ ENM 산하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으로 이적했다. 현재 약 63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나영석의 나불나불’, ‘소통의 신’ 등의 자체 콘텐츠도 제작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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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경 에디터
2024.04.18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여고추리반 시즌3을 기다리며 [드라마/예능]
여고추리반3을 기다리며 이전 시즌을 리뷰하고, 시청 포인트를 찾아본다.
티빙 오리지널 버라이어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고추리반’이 2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정종연 PD는 ‘대탈출’에 이어 ‘여고추리반’까지 큰 스케일의 미스터리 예능 연출을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 그가 TEO로 이직하게 되면서 이번 시즌은 정종연 PD 없는 여고추리반이 되어, 대중의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하고 있는 시점이다. '여고추리반3'을 맡게
by
정민경 에디터
2024.04.11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피지컬 100, 1이 아니면 99 [드라마/예능]
99%의 사람은 1%가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다시 한 번.
피지컬 100, 100명의 참가자가 모여 가장 좋은 피지컬을 가진 사람 단 1명을 뽑는 예능프로그램.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 2가 공개되었다. 상금 3억을 걸고 100명의 참가자는 각종 게임에 참여한다. 시즌 2는 시즌 1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했다. 시즌 1은 팀을 구성할 때 등수에 따라 팀원을 구성하고 남은 사람들은 뒤로 밀려난다. 1등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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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에디터
2024.04.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평범한 우리네 삶을 응원하는 이야기 [드라마/예능]
<인간극장> 속, 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향한 찬사를 보냅니다.
인간극장,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조명하다 아침밥을 먹으며 이 프로그램을 보느라 학교에 지각해본 사람들이 여럿 있을 것이다. 정겨운 오프닝 송이 흘러나오면 나지막한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 프로그램, 무려 2000년에 처음으로 방영되어 24년째 KBS의 근간을 지키고 있는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이다. ‘인간’과 ‘극장’, 제목 그대로 인간극장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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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에디터
2024.04.06
오피니언
드라마/예능
[Opinion] 자극이 범람하는 시대에, ‘삼삼함’을 곱씹고 싶다면 - 겨우, 서른 [드라마/예능]
지루해도 결국 끝까지 보게 되는 드라마.
드라마 보는 일이 쉽지 않다. 최소 10부작 정도 되는 호흡이 긴 이야기를 시작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보고 싶은 드라마는 많지만, 선뜻 시작하는 게 망설여진다. 드라마는 끝맺기도 어렵다. 조금 보다가 그만두어서, 엔딩을 모르는 드라마만 수두룩하다. 초반 이야기 전개에 흥미를 느껴 보기 시작하다가, 중반부터 지루해진다. 지금까지 드라마와 함께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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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에디터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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