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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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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내쉬는 숨이 하얗다.
내쉬는 숨이 하얗다.
입동 이후로 며칠 정말 겨울처럼 추운데요. 너무 슬프게도 입동에 추우면 그 해 겨울은 많이 춥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여름의 더위를 생각해보면 다가올 겨울의 한파가 예상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얼마나 추울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바깥날씨는 화창하지만 기온은 낮다 내쉬는 숨이 하얗다.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에 나오는 대목인데 읽는
by
이화정 에디터
2016.11.10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22
하나였던 우리가 둘이 되어서 평생을 함께 살아가겠노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인 받는 그 날
항상 시험기간만 되면 매번 돌아오는 시험때문에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고 싶다가도 '학생' 이라는 신분으로 누릴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놓치고 싶지는 않고... 그래도 시험은 늘 우리를 피폐하게만드는거 같아요 하나였던 우리가 둘이 되어서 평생을 함께 살아가겠노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확인 받는 그 날
by
박유미 에디터
2016.11.09
칼럼/에세이
칼럼
[칼럼/책과영화] 03. 니크 바르코프와 롤프 쉬벨의 < 글루미 선데이 >
우울한 일요일의 노래. 즐거움을 증오하고 의무와 질서에 사로잡힌 인간들을 마주하면, 인생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들은 마치 패배자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정녕 패배자일까? 이 소설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었다._ 작가의 말 중
예술 작품의 ‘메시지’는 무엇인가.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이 유의미한가, 무의미한가 혹은 의미 자체가 존재하기는 하는가, 하는 식으로 야기되는 숱한 의문들까지도 모두 작품이 품고 있는 ‘가능성의 메시지’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작품에 대한 해석의 여지는 언제나 개인에게로 열려있을 수밖에 없는데 때문에, 한 작품을 경험하고 여러 사람들이 동시에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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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6.11.08
작품기고
새벽 정거장1_가을 햇살
오늘 정거장에서는 일상 속에 소소하게 느낀 따스함과 여유를 글씨로 담아보았습니다.
1. 제가 서있는 곳, 해야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이 두가지 사이에서 달려나가는 하루하루는 조금 다급하게 흘러만 가는 것 같아요 이러한 일 상 속에서 제가 늘 되네이는 말이 있는데 "천천히 오랫동안" 그래서 문득 글들을 찾아 읽다가 알게된 느루 라는 순우리말이 잊혀지지 않아 글씨로 담아보았습니다. 2. 오랜만에 여유가 반짝 생겨서 일부러 돌아가는 버스를
by
오예찬 에디터
2016.11.08
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깊어져요 우리
낡은 사람이 아닌 깊은 사람이 되어요 우리.
무덥던 여름도 지나가고 가을이 오나 했더니 곧 겨울이 닥쳐올 듯 추워진 요즘이네요. 2016년 한 해도 어느새 두 달만을 남겨놓고 있네요. 두 달여 남긴 했지만, 올 한해 뜻깊게 알차게 잘 보내셨나요! 속절없이 시간만 흐른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올 한해도 깊은 사람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 가르쳐준 깊이와 경험,
by
이화정 에디터
2016.11.07
작품기고
[꽃처럼 글씨]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것
캘리그라피_좋은글_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것
얼마전 유쾌하게 본 일본 드라마에서 공감과 울림을 주는 대사가 있어 캘리그라피로 공유해봅니다. 「유감스러운 남편」 부부의 출산 후 육아로 겪는 각자의 고충과서로의 역할의 중요성,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부부 서로간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한채 이혼을 고민하는 여자에게 아버지가 건네는 이야기 부모가 아이에게 해
by
이화정 에디터
2016.10.17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21
항상 왜 이렇게 외로운 사랑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밤이 또 찾아와 내 머리와 마음을 어지럽게 한다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너는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것도 다 알고 있는데 그냥 그저 이렇게 보기만 하고 있어 ♬ 스토커 - 10cm 결국 너에게 사랑한다 고백하고 지금 친구보다 못한 사이가 된 너와 나 너 … 혹시 이럴까봐 계속 모른척한거니 ? 항상 왜 이렇게 외로운 사랑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밤이 또 찾아와 내 머리와 마음을 어지럽게
by
박유미 에디터
2016.10.17
작품기고
[달보드레] DRYNESS LIFE_
DRYNESS LIFE@ Don't think, and don't worry. if the time comes, you'll know what to do. 생각하지도, 걱정하지도마. 떄가되면,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게 될거야. @babyshark_ http://www.instagram.com/lyun07/
by
이연주 에디터
2016.10.17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가을은 나의 이야기를 적는 시간 [문학]
가을은 나의 글을 적는 시간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입니다.솔솔 불어오는 바람과 높아진 하늘을 보고 있자면괜히 허한 마음이 들어 외롭기도 하고물드는 나뭇잎들을 보면서 감성에 젖기도 합니다. 이렇게 뻥 뚫린듯한 마음을 소근소근 채울 수 있는건단연 문학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그래서 '독서의 계절'이란 말이 전해지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면
by
전혜린 에디터
2016.09.2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내가 사랑하는 영화 Best10 [시각예술]
내가 사랑하는 영화 Best10
Best5. 싱글맨 1962년. 주인공 조지는 오랜 연인이었던 짐의 죽음으로 인해 삶의 의욕을 잃었다. 자신의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할 유일한 여자 친구 찰리가 있지만, 짐의 죽음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대학교수인 조지 앞에 매력적인 제자 케니가 접근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길 시도하지만 결국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게 된다. 짧게, 조지의 하루를 담은 영화
by
나정선 에디터
2016.09.24
작품기고
[캘리그라피] 글로담는감성_20
사랑과 정이 가득한 명절
계속 되고 반복 되는 일상 속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 , , 이번 추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서 힐링이 되기를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제가 바라는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우리 가족 아프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by
박유미 에디터
2016.09.16
문화소식
공연
(09.01~09.11) 오렌지 북극곰 [연극,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
우릴 못미더워하는 어른들은 출입금지!
오렌지 북극곰 글로벌 청소년극 프로젝트 오렌지 북극곰 글로벌 청소년극 프로젝트 한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청소년극 극작가가 날카로운 감각과 시적인 심리묘사로 청소년기의 치열한 순간을 포착했다. 여기에 영국 어린이청소년극 현장을 대표하는 베테랑 연출가 피터 윈 윌슨과 창조적인 감각으로 새로운 연극을 제시하는 한국의 연출가 여신동이 노련함과 신선함이 공존
by
신희규 에디터
20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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