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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하녀, 괴물이 되다. [시각예술]
임상수 감독의 2010년 작 '하녀'에 대한 개인 오피니언입니다.
스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0년 화제작,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 대한 개인 리뷰. 위는 개봉 당시의 대표 포스터인데, 굉장히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주요 등장인물 4명 간의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모두 알다시피, 임상수 감독의 하녀는 김기영 감독의 1960년 작 하녀의 리메이크 작이다. 원작이 노동자 계급과 중산층의 이데올로기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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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은 에디터
2017.01.1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The Bell [시각예술]
The Bell, 적막을 깨는 불행의 경고음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화벨소리는 익숙한 존재였다. 하지만 휴대폰의 발전으로 인해 어느 샌가부터 아날로그 전화기의 ‘따르릉’하고 울리는 벨소리는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 나 역시도 이 소리가 귀에서 희미해질 무렵, 한 영화 속에서 귀를 찌르는듯한 날카로운 ‘따르릉’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에게 이 찌르는듯한 소리를 선사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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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7.01.09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올라퍼 엘리아슨 : 세상의 모든 가능성展 [시각예술]
리움 미술관의 올라퍼 엘리아슨 '세상의 모든 가능성' 기획전시에 대한 개인 오피니언입니다.
Olafur EliassonThe parliament of possibilities 지난 12월 27일, 리움 미술관 기획전시인 올라퍼 엘리아슨의 '세상의 모든 가능선 전'을 다녀왔다. 내가 올라퍼 엘리아슨를 알게 된 건 지금으로부터 3년 전인 2013년경 책에서였다. 자연이라는 소재를 이용해 예술과 과학을 결합시킨 그의 작품들은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by
류지은 에디터
2017.01.05
리뷰
공연
[Review] 연극 스프레이,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
연극 스프레이를 관람한 후 자유롭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view 연극 <스프레이> 개인적으로 연극 관람은 오랜만이었다. 지금은 이미 새해가 밝았지만 스프레이 연극을 관람했던 건 12월의 완전한 끝자락이었다. 처음 연극의 시놉시스와 홍보물을 읽었을 때, '살아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는 설명에 가장 눈길이 갔다. 한 해가 지나갈 때 마다 드는 무언가의 허무함을 연극으로 달래보고 싶었던 걸지
by
류지은 에디터
2017.01.04
리뷰
공연
[Review] 우리는 얼마나 두꺼운 가면을 쓰고 살아갈까 - 연극 "스프레이"
이쯤 되면 “저렇게 살면 정신병 걸리겠다 난 절대 저렇게 못살아” 라는 생각이 든다. 맞다, 아니나 다를까 주인공은 정상이 아니다. 누가 저런 상황속에서 저렇게 행동을 나타내는 사람을 정상이라고 생각하겠는가? 그러나 우린 정상적이지 않은 이 사람을 보면서, 무언가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낀다. 나는 누군가의 비위를 맞추느라 저렇게 억지스러운 웃음을 보인 적이 없을까? 나의 실수를 조금이라도 더 감추기 위해서 두꺼운 가면을 쓴 채 사람을 대하지 않았을까? 나는 얼마나 나답게 살아왔을까?
“나는 과연 얼마나 나답게 살아가고 있는가?” 본인이 이 연극을 감상하면서 제일 많이 든 생각이었다. 진실된 나는 어떤 모습이며 나는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 나는 타인에게 또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싶을까? 정말 나다운게 존재하는 것일까? 연극 속의 주인공은 누구에게나 성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다. 소위 말하는 진상 손님을 대할 때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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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연 에디터
2017.01.01
문화는 소통이다
아트인사이트
[ART insight] 컬쳐멤버쉽 소개
문화예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함께 흥하는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ART insight 컬쳐멤버쉽 문화예술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함께 흥하는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 *컬쳐멤버쉽을 함께하면 1 소비자는 평소 향유하고 싶었지만 금전적인 부담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공연/전시/도서를 다채로이 즐길 수 있습니다. 2 문화예술단체는 아트인사이트의 유료마케팅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예술성과 진실성이 있는영세한 문화예술단체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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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NSIGHT 에디터
2016.12.31
사람
문.단.소
[문.단.소] 2016년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함께하기
2016년을 마무리 하는 방법! [문.단.소]로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문화예술 단체를 소개합니다 2016년 돌아보는 방법 : 문화예술 단체를 떠올리기 올 한해 우리는 문화예술을 통해서 치유 받고 소통했습니다. 그리고 [문.단.소]로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문.단.소]로 만난 문화예술 단체를 기억하며, 2016년을 보내고 다가올 2017년을 맞이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문화예술 단체가 빛을 발하는 그날까지! [
by
이다선 에디터
2016.12.31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안녕하세요, sns작가입니다. [문화전반]
SNS기반 작가들이 성행하는 요즘 그들을 향한 비난이 들렸고, 나는 불편한 감정을 느꼈다.
기술 발전시대인 요즘. 아티스트들의 자기 어필법도 발전해 SNS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의무로 자리 잡았다. 가상공간으로서의 일터에 자기만의 이미지를 브랜드 메이킹 하고 대중은 그 이미지를 소비한다. 나는 작가로서 나를 브랜드화 시키기도 하고 대중이 되어 소비하기도 한다. 이번엔 대중에 입장에서 오래전부터 유심히 지켜보았던 장콸 작가의 첫 개인전을 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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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에디터
2016.12.19
리뷰
전시
[전시소개] - 위대한낙서전 / 예술의전당전시 / 그래피티전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전 갔다온 흥미로웠던 위대한 낙서전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스터 자체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 유명로고들을 다 흘러내리는 기법으로 풍자하고 있는 작품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작품! 몬가 느낌적으로 많이 와닿았던 작품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이렇게 귀여운 (?) 작품도 많았고 섞여 있지만 그 색 조합이 너무 아름다웠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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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별 에디터
2016.12.17
리뷰
공연
[Preview] 삶도 죽음도 아닌 아무 것도 아닌 것! 연극 ‘스프레이’(12.23~12.31)
더 나아지길 희망하기보단, 더 나바지질 않길 바라는 사람들의 이야기! 삶도 죽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것에 관한 이야기! 연극 '스프레이' 프리뷰입니다:)
아트인사이트 144번째 문화초대 :연극 ‘스프레이’ 시놉시스 옆집 고양이 울음소리에 밤새 잠을 설친 709호 남자는 실수로 109호 택배를 집어온다. 남의 택배를 뜯는 순간 짜릿한 쾌감을 느낀 남자는 이후 의도적으로 남의 택배를 집어오기 시작한다. 옆집고양이 울음소리와 새벽에 귀가하는 옆집여자의 소음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은 계속된다. 하지만 남자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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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6.12.15
문화소식
공연
(~12.31) 스프레이 [연극, 미아리고개 예술극장]
더 나아지길 희망하기보다 더 나빠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의 이야기. 삶도 죽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것(nothing)에 관한 이야기
스프레이 - 침묵 속에 박힌 시한폭탄 - * ART insight 프리뷰 키워드 고양이 스토킹 오브제 연극 침묵, 차가운 콘크리트 더 나아지길 희망하기보다 더 나빠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의 이야기 삶도 죽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것(nothing)에 관한 이야기 <시놉시스> 옆집 고양이 울음소리에 밤새 잠을 설친 709호 남자는 실수로 109호 택배를 집어온
by
ARTINSIGHT 에디터
2016.12.10
리뷰
전시
[Preview]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 쇼
새롭게 변화된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서예관은 이번 <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을 통해 전통적 서예가 동과 서, 과거와 미래, 서예와 회화, 글자와 그림의 경계를 넘어 세계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2016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위대한 낙서 (The Great Graffiti) 세계적 그래피티 작가들의 뮤지엄 쇼 2016년 12월 9일(금) ~ 2017년 2월 26일(일)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전시소개] 이번 <위대한 낙서>展에서는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미국, 영국, 프랑스의 그래피티 작가 7명을 엄선하였다. 국내 최초로
by
권소현 에디터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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