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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휴가철, 씁쓸한 동네 지킴이를 위한 영화
동네지킴이가 지겨울 때 볼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 sns를 켜보면 나만 빼고 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듯하다. 국내고 해외고 다들 어딘가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하루 이틀 보다 보면 나만 이렇게 동네를 지키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동네지킴이로써의 내가 지겨워질 때, 문득 씁쓸해지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하려 한다. <펀치드렁크러브> 2002 미국 감독: 폴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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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8.10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영화
더운 여름, 휴가철에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합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연일 기온이 37-38도를 웃도는, 그야말로 여름의 한복판이다. 이번 주에는 뜨거운 여름, 휴가와 함께하는 순간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위플래쉬> 2014 미국 감독: 데이미언 셔젤 출연: 마일즈 텔러, J.K. 시몬스, 멜리사 베노이스트 장르: 드라마 / 개봉: 2015.03.15 상영시간: 106분 /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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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8.02
칼럼/에세이
칼럼
[순간의 영화] 들어가는 글
어떤 순간들에 보면 좋을 영화를 추천합니다.
순간의 영화 들어가는 글 우리의 수많은 순간들에 영화가 채워진다면- 흘러가는 순간들 속에 영화 한 스푼 끼얹기 한 번 음악사이트에 들어가서 테마 카테고리를 눌러보자. ▲출처: 멜론 ▲출처: 벅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들은 매우 다양하고 구체적인 순간에 들으면 좋을 노래들을 추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봄에는 이른바 ‘봄 캐롤’이 꾸준히 흘러나오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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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7.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봄의 시작에 이 영화 어때요? [영화]
봄의 시작에 보기 좋은 영화 추천
<콜미바이유어네임> 이탈리아 외 2017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 마이클 스털버그, 아미라 카서 장르: 드라마, 멜로 로맨스 / 개봉: 2018.03.22 상영시간: 132분 / 청소년 관람불가 "Call me by your name, then I'll call you by mine" 이는 분명 근래 본 멜로 영화 대사 중
by
이정민 에디터
2018.03.31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이번 주말 이 영화 어때요? [영화]
주말에 볼 영화를 추천해줍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미국 감독: 숀 베이커 출연: 윌렘 데포, 브루클린 프린스, 발레리아 코토, 브리아 비네이트, 케일럽 랜드리 존스 장르: 드라마 / 개봉: 2018.03.07 상영시간: 111분 / 15세 관람가 제작사: Cre Film 환하게 웃는 아이들, 연분홍과 연보라빛의 사랑스러운 색감, 그 위에 떠 있는 무지개까지. 몇 개의 스틸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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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3.17
리뷰
공연
[Review] 베토벤의 고통과 그의 미소
“훌륭하고 고결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만 그 한 가지만으로도 불행을 견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증명하고 싶습니다.” 1818.2.1. 빈 시청으로 보낸 편지 中 순수한 사람의 어떤 것은 그 순수함만으로 우리를 압도하는 경우가 있다. 베토벤의 곡들도 그런 연장선에 있다. 그가 청력을 잃고 수많은 고통 속에서 만들어 낸 장엄미사에는 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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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3.13
오피니언
영화
[Opinion] 분위기를 사랑하게 되는 영화, 패터슨 봤어요? [영화]
텅 빈 서사가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는 영화, 패터슨
영화 <패터슨>을 봤다는 말에 친구가 어떤 영화냐고 물어왔다. “시 쓰는 버스기사의 일주일을 담은 영화라고 해야 하나?” 어떻다 할 큰 사건도 없이 그저 버스기사의 일주일을 담은 영화를 한 줄로 설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어서 나는 그저 저런 무책임한 한마디를 내뱉을 뿐이었다. 사실 이 영화는 어떤 화려한 문장들 보다 ‘시 쓰는 버스 운전사’라는 명사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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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2.27
리뷰
공연
[Preview] 베토벤의 밤은 어둡지 않고 별들로 가득하다
기쁨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있고 고통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있다. 베토벤의 장엄미사는 철저하게 후자다. 나폴레옹 전쟁 역사의 한가운데에서, 그가 청력을 완전히 잃고 극도로 악화된 건강 상태, 경제적 궁핍, 조카 카를의 후견 문제를 짊어지고 장엄미사는 탄생했다. 다가오는 3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로 베토벤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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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에디터
2018.02.20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 연극 소네트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앞서 프리뷰에서도 밝힌 것처럼 ‘소네트’는 한 여자 주인공의 삶 속의 사랑들을 4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연극이다. 더군다나 본 연극은 셰익스피어 ‘소네트’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졌다고 하길래 흔히 생각하는 로맨스물의 연극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소네트’는 르네상스 시대 때 유행하던 정형시를 뜻하지만 셰익스피어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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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에디터
2018.02.12
리뷰
공연
[Review] 사랑의 여러 형태에 대하여, 소네트
연극 소네트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에 이르는 미숙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어린시절 미숙은 어느 날 요정을 볼 수 있게 되고 요정과 함께 사랑찾기에 들어간다. 어설프고 강렬했던 봄, 여름을 지나 기나 긴 가을과 겨울을 지내며 “너를 만나고 모든 게 엉망이 되었다”고 말하는 미숙은 그러나 이내 곧 그녀의 방식으로 또 다른 봄을 맞이한다. 연극에서 흥미로
by
이정민 에디터
2018.02.11
사람
Project 당신
[ Project 당신 ] 11. 작은 시간으로 모인 하루를 돌아보면 나라는 사람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이정숙
혼자만의 특별한 이야기 보다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주제 속에서 공감대를 찾는 것이 대화의 즐거움이라 생각합니다.
당신(當身) 1. 듣는 이를 가리키는 이인칭 대명사 2. 문어체에서, 상대편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 .... 작은 시간으로 모인 하루를 돌아보면 나라는 사람을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밀하고 사적인 얘기를 많이 꺼내 보이지 않아도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도 다르고 그에 대한 열정도 다르게 표출되고.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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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에디터
2018.02.07
칼럼/에세이
에세이
Prologue - 첫번째, 그 참을 수 없는 '오글거림' 견디기
첫번째, 그 참을 수 없는 '오글거림' 견디기. #1. 이야기의 시작 잠시 펜을 거둔 뒤, 새로운 연재물을 기획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것은 '무엇을 소재로 삼아야 즐겁게 쓸까?'였다. 글재주가 없는 나로서는 글 한편을 쓸때마다 창작의 고통을 온몸으로 느꼈다. (물론 누구나 그렇겠지만 특히..) 글쓰기를 잠시 쉬었던 이유도 글쓰기가 두려웠기 때문이었다.
by
이정숙 에디터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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