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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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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Review] 그 시절에 대한 애정이 샘솟다,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
돌아갈 수 없지만 그리워하고 싶은 그 시절, 애정이 샘솟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대학로는 언제나 그랬듯 사람이 붐볐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공연을 보러 가거나, 버스킹 노래를 듣거나, 맛집을 찾아 거리를 돌아다녔다. 혜화역 앞에 있는 마로니에 공원을 두리번거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문화예술의 거리는 항상 사람을 모이게 한다. ▲ 직접 촬영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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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령현 에디터
2018.12.02
리뷰
공연
[Review]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Review] 눈을 사로잡았던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돈키호테>
뜻 깊은 문화향유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ditor. vulnerant(배지은) 11월 17일, 러시아의 마린스키 발레단과 오케스트라가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하였다. 6년 만의 재회였다. 앞서 프리뷰에서도 얘기했었지만 실제로 발레 공연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반 기대반으로 입석했다. 나는 보통 무언가를 접할 때 사전지식을 잘 찾아보지 않는다. 영화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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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8.11.22
오피니언
공연
[Opinion] 기억하나요? 당신의 키다리 아저씨 [공연예술]
각자의 제루샤와 키다리 아저씨를 떠올릴 수 있는 시간,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리뷰.
“기억하나요? 당신의 키다리 아저씨.” 아동 문학인 듯 성인 문학인 듯, 따뜻하고 포근한 소설 「키다리 아저씨」. 책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한 작품이다. 제루샤와 제르비스의 사랑과 제루샤의 성장이 주는 따스함은 「키다리 아저씨」가 세계 문학의 대열에 오르는 데에 충분한 이유를 준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객들 앞에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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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은 에디터
2018.11.12
리뷰
공연
[Review] 팝재즈, 너에게 닿기를 <2018 Chihiro Yamazaki + ROUTE14band 내한공연>
정말 그들이 말하던 Let's Party가 되어버린 기분.
지난 20일 토요일, 코에 바람 좀 넣고싶다 했던 언니와 같이 치히로 야마자키+루트14밴드의 내한 공연을 보러갔다. 언니에게 일본 밴드 공연을 보러가자고 권유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일본 문화에 대해서 나보다도 먼저, 깊게 더 좋아해 나에게 전파한 사람이 바로 우리 언니라서. 혹시 재미없으면 어쩌나- 괜히 데리고 온거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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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8.10.28
리뷰
공연
[Review] 춘향에 대하여 [공연 춘향]
니가 알던 춘향이 아니야.
남자친구에게 연극을 보자고 하는 건 주로 나기에 연극을 보러 가기 전 연극에 대해 조잘조잘 설명을 해주는 건 내 몫이었다. 하지만 이번 연극은 설명이 필요 없었다. 연극을 보러 가면서 나는 남자친구에게 오늘 보러 가는 연극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고 그는 춘향이라고 답했다. 그 답보다 명료하게 연극 춘향을 설명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극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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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에디터
2018.08.19
리뷰
공연
[Review] 세대간의 가치간 괴리 '낯선사람'
세대간의 가치관 괴리 또는 피해도 가해도 없는 전쟁의 참상
# 내용에 대한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실대로 얘기하면 '재미있는' 연극은 아니었다. 초반부터 잘 나오지 않는 캐릭터 설명(이름이라도), 장면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뜸은 있었지만 그것이 명확히 시간의 변화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다든지, 의회단 사건에 대해서 먼저 찾아보지 않으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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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8.07.20
리뷰
공연
[Review]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2018 레인보우 뮤직 & 캠핑 페스티벌' 공연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정말 제목 그대로 '네가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라는 느낌이다. 발라드, 랩, 댄스, 레게, 스카 등 장르가 정말 다양하고, 생소한 가수들도 많이 초대해서 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선사해주고 있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다시 자라섬에 방문했다. 한 달에 한 번씩 즐기는 페스티벌은 아주 옳다. 6월초의 자라섬은 햇살이 강렬한 시기였다. 이번 페스티벌엔 학과선배와 같이 방문했다. 소지물품 검사하고. 즐기러 고고!! 자라섬을 구경하는데, 2주만에 방문한 것이었는데도 너무 힐링됐다. 탁 트인 풍경과 온통 초록으로 물든 세상이 너무 맘에 든다. 레인보우 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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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에디터
2018.06.12
리뷰
공연
[Review]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이대로는 곤란해요
완벽한 날씨, 훌륭한 환경, 그리고 좋은 무대. 그럼에도 좋은 음악을 들었으니 참아야겠다고 인내하기에는 참을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이대로는 곤란합니다.
[Review]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 이대로는 곤란해요 좋은 공연, 그럼에도 무너진 신뢰 지난 20일, 청명한 일요일 자라섬 포크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맑을 청, 밝을 명. 그야말로 청명한 날씨였습니다. 지난 주 페스티벌들이 비로 인해 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야만 했었던 것을 떠올리면 정말 천운의 날씨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날씨 속에서도 본질인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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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5.29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시즌 5. 디어클라우드 '4월의 숨' 공연 리뷰
어떤 음악은, 공연은 듣고 ‘아 좋다-’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디어클라우드의 음악은 그저 그 자체를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다.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끔 만든다. 그렇게 깊은 어둠 속에서 빠져나온다. 더는 울지 않는다. 설령 울더라도, 혼자 울지 않는다. 그것이 그날 내가 디어클라우드에게 선물받은 힘이다.
[우.사.인] 시즌 5. 디어클라우드 '4월의 숨' 공연 리뷰 헤어지지 않아, 불안하지 않아. 더는 울지 않아, 울지 않아. 지난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디어클라우드의 4집 발매 기념 단독콘서트 <4월의 숨>이 SAC 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무대와 객석의 단차가 전혀 없는 공연장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디어클라우드는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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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4.29
리뷰
공연
[Review]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클래식
<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클래식
아트인사이트 문화초대에 선정받게 되어 2월 22일, 예술의전당에서 '곤지암 플루스 페스티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공연 모습을 남길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공연 중 사진이나 영상 촬영은 금지라 남길 수 없었던 점이 다소 아쉬웠다.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정말 최고였다. 이러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웠다. 사실 나는 플루트 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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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은 에디터
2018.02.27
리뷰
공연
[Review]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 연극 소네트
당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정해진 모습인가요? 앞서 프리뷰에서도 밝힌 것처럼 ‘소네트’는 한 여자 주인공의 삶 속의 사랑들을 4계절에 빗대어 표현한 연극이다. 더군다나 본 연극은 셰익스피어 ‘소네트’에 기반을 두어 만들어졌다고 하길래 흔히 생각하는 로맨스물의 연극이겠거니 하고 생각했다. ‘소네트’는 르네상스 시대 때 유행하던 정형시를 뜻하지만 셰익스피어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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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숙 에디터
2018.02.12
리뷰
공연
[공연리뷰] - 바보사랑 뮤지컬/ 신촌/ 세븐파이프홀
OPEN RUN. 바보사랑 뮤지컬 12월 26일 크리스마스가 지나 따끗따긋한 기운이 맴돌던 날 저는 신촌 세븐파이프홀에서 바보사랑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차를 타고 갔는데 혹시나 차를 타고 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바로 근처에 공영 주차장 창천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길 이용하시면 될거 같아요. (세븐 파이프홀에 따로 주차공간이 없어요!) 공연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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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별 에디터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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