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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반
알렌한드로 감독의 낯설게 바라보기
<버드맨>의 감동을 가지고 나는 이 영화를 보았다.알레한드로는 전작 <버드맨>에서는 할리우드의 시스템를 마음껏 비웃었다면 이번에는 다시 주류 할리우드 시스템으로 돌아와 작품을 진행했다. <버드맨>에 이어서 알레한드로는 이방인의 눈으로 미국을 바라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이 영화가 기존과는 다른 점이 있다면 미국 개척기 즉 미국이 서부로 진출하기 전
by
박재각 에디터
2017.02.15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드라마 '기억' – 오늘이 생의 마지막 하루인 것처럼 [문화 전반]
잃으니 보이는 것들, 알츠하이머 변호사의 마지막 변론기 드라마 '기억'
'나는 빠른 속도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 내 기억은 전부 사라질 것이 확실하다' ‘기억’는 2016년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드라마 ‘미생’으로 이름을 떨친 배우 ‘이성민’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제가 되었던 배우 ‘박진희’의 출연작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이기도 하다. ‘기억’은 돈과 성공을 위해서는 악인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아 악명 높던 변
by
조리라 에디터
2017.02.1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그럼에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 : 『아무도 모른다』 [시각예술]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 『아무도 모른다 (2004)』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아무도 모른다. (2004)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무도 모른다,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2004) 아무도 몰라서, 정확히 말하자면 아무도 알고싶어 하지 않아서 생긴 일들은 언제나 비극적이다. 무관심이 무서운 이유는 모두들 비극이 일어날 거라 짐작하면서도 외면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세상은 이웃에게 관심을 갖거나
by
김나영 에디터
2017.02.0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여자들'의 행복 [문화 전반]
여자의 행복이 아닌, 여자들의 행복. 단색이 아닌, 알록달록함.
‘여자’의 행복이란 단어는 우리에게 꽤 익숙한 단어다. 수많은 매체가 ‘여자’의 행복을 이뤄준다는 메시지를 내걸고, 특정한 상품들로 여성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부엌은 여성의 공간이 되었고, 더 좋은 냉장고, 더 예쁜 식기를 가진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더 풍족하고 세련된 삶을 사는 것처럼 여겨지고 있다. 주방용품만 그런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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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에디터
2017.01.30
문화소식
도서
[도서] 수요일엔 빠알간 희곡을
서울연극센터의 연극in 웹진의 인기 코너인 10분희곡릴레이가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다! 도서 '수요일엔 빠알간 희곡을'
도서 '수요일엔 빠알간 희곡을' 서울 연극센터 10분 희곡 릴레이 젊은 작가 혹은 지망생들의 재기발랄한 10분 단막극 : 책 소개 : 서울연극센터의 연극in 웹진의 인기 코너인 10분희곡릴레이를 자큰북스가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젊은 작가들이 적어내린 10분 내외의 짧은 희곡 18편이 [수요일엔 빠알간 희곡을]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나온다. 자큰북스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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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선 에디터
2017.01.1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영화 '너의 이름을.'을 보기 전, 당신이 알아가면 좋을 몇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 [문화 전반]
너의 이름은. 君の名は。 Your name. 요즘 매일같이 SNS를 통해 개봉신고식을 치르고 있는 한 영화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별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 너의 이름은. >이다. 2016년 8월 26일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떨치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효자 작품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세기의
by
김수미 에디터
2017.01.08
리뷰
전시
[Review] 타로카드 그림의 원조이자 체코의 국보급 화가 -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타로카드 그림의 원조이자 체코의 국보급 화가"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ALPHONSE MUCHA THE PIONEER OF MODERN GRAPHIC DESIGN- 전시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展> 대표 포스터 ☞ 해시태그로 맛보기 #린뷰 #전시 #아르누보 #체코 #포스터 #모던그래픽 #디자인 안녕하세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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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린 에디터
2016.12.23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return to analog -LP레코드 즐기기 [음악]
아날로그로 돌아가보자. LP레코드 즐기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 디지털 시대에 거꾸로 가는 사람들이 있다. 디지털의 아날로그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랄까. 나이든 사람들의 추억 속에나 등장할 것 같은 구닥다리 레코드, 필름카메라, 라디오... 시대가 빠르게 흘러가면서 비로소 자기의 추억 속으로, 또는 그 추억을 만들기 위해 아날로그로 빠져든다. 거꾸로 가는 사람들은 왜 레코드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by
정보영 에디터
2016.12.22
리뷰
전시
[Review] 아르누보의 거장 '알폰스무하'를 만나다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ALPHONSE MUCHA 2016.12.03.~2017.03.05.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 “나는 예술을 위한 예술보다 사람을 위한 그림을 만드는 화가가 되기를 원한다“ -Alphonse Mucha 1860-1939 서울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알폰스 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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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에디터
2016.12.20
리뷰
전시
[Review] 한 번에 각인되는 알폰스 무하의 작품들
종교와 민족주의가 그에게 미친 영향
나에게 회화, 성당에 가는 것 그리고 음악의 개념은 너무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내가 성당의 음악 때문에 성당을 좋아하는 것인지 성당이 내포하는 신비로운 장소 때문에 음악을 좋아하는 것인지 가늠할 수가 없다. 벽에 적힌 그의 말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문구. 천주교 신자인 나로서는 그의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 역시 성당이라는 장소의 신비로움과
by
장지은 에디터
2016.12.20
리뷰
전시
[Review]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독보적인 무하스타일의 찬란함을 보다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展 집 앞에서 예술의 전당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예전에서 하는 전시를 자주 보러 간다. 예전에서 하는 전시회들은 아무래도 거장들의 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티켓의 가격이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예전에서 하고 있는 오르세전
by
강태희 에디터
2016.12.20
리뷰
전시
[Review] 알폰스 무하 전 후기
알폰스 무하 전 후기 La Belle Epoch: 아름다운 시대, 무하 스타일에 취하다 신고전주의와 모더니즘을 잇는 아르누보, 라 벨 에포크(La Belle Epoch: 아름다운 시대)라고 불렸던 안정과 번영의 시기인 1890년에서 1910년 동안 전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르 누보(Art Nouveau) 스타일이 유행하게 된다. 항상 디자인사의 한 페이지를
by
반승현 에디터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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