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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
[Review] 마음과 가까워지는 시간 - '내가 상처받는 이유'
강릉에 왔다. 오랜만의 가족여행이다. 시험도 끝나고, 이제 드디어 방학이 왔다. 그래서 떠났다. 사실 가볍게 등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일상은 생각보다 무거워서, 서쪽 반대편에 두고 온 삶들이 계속 신경쓰인다. 주말에는 알바도 해야겠고, 다음 주 부터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다음달 중으로는 공모전 준비도 하고 수업 내용도 준비해야 한다. 쓰고 보니까
by
신은지 에디터
2017.06.27
리뷰
도서
[Review] 상처 난 마음 위로하기, 내가 상처받는 이유.
내가 상처받는 이유 - 홍지영 지음 # Intro 사람들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사연은 기쁨, 슬픔, 행복, 우울, 좌절, 고독, 외로움, 감동 등 다양한 감정들을 동반하며 다가온다. 누군가는 작게, 누군가에게는 크게 다가오기도 한다. 그렇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감정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어떤 이는 그러한 감정으로 인해 마음에 조금씩
by
곽미란 에디터
2017.06.26
리뷰
공연
[Review] 종교음악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연주회 -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종교음악을 넘어, 마음을 울리는 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 브루크너 [테 데움] -서울오라토리오 제67회 정기연주회-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슬픔'의 정서는 아마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이가 죽었을 때의 슬픔이 아닐까? 이러한 슬픔을 풀어내기 위한 곡이 바로 '레퀴엠(Requiem, 장송 미사곡)'이라고 부른다. 이 단어는 입당송의 첫 구절 "주님, 그에
by
장혜린 에디터
2017.06.24
오피니언
미술/전시
마음을 움직이는 그림
나는 존박의 목소리를 좋아한다. 특히 한글가사 중간 중간 짧게 나오는 영어를 발음하는 존박의 목소리는 참 달콤하다. 존박의 <네 생각> 에서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화초에 꽃이 피어 네 생각이 나예쁜 걸 볼 때마다 네 생각이 나어느새 내 주변의 모든 건처음 보는 색으로내 맘처럼 피어나 "갈라진 골목길도 모네의 그림 같아" 순간 모네의 그림이 궁금해졌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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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희 에디터
2017.06.22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당신이 멀어져가도 변하지 않을 마음을 담아서. [영화]
“사랑하는 할머니가 어느 날 자살을 시도했다.” 이 영화에 있어서 이보다 강력한 문장이 있을 수 있을까. 나(소현)를 키워준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계기로, 나는 할머니가 계시는 화순으로 내려가 그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할머니가 어느 날 자살을 시도했다.” 이 영화에 있어서 이보다 강력한 문장이 있을 수 있을까. 나(소현)를 키워준 할머니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식을 계기로, 나는 할머니가 계시는 화순으로 내려가 그를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영화는 할머니의 자살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하고 있지만 카메라에 담긴 그들의 모습은 생각보다 따스하다. “밥은 묵어
by
최지원 에디터
2017.06.22
작품기고
사진은 단지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제가 직접 찍은 풍경 사진들 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볼 수 있는 사물, 또는 풍경들이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 해보신적이 있나요? 저는 문화예술이 우리와 더 친해져야 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이 주는 기쁨과, 행복은 여러가지가 있죠. 예를들어 영화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음악회를가서 음악을 듣고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처럼 우리가 문화예술이 어렵다는 편견 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예술
by
이완중 에디터
2017.06.20
오피니언
음식
[Opinion] 마음의 평온을 주는 사찰음식 [시각예술]
자연의 조화와, 마음의 평온을 부르는 사찰음식. 정관스님의 이야기를 통해 바라본 사찰음식의 진미를 찾아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 리뷰이다.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넷플릭스를 구독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미디어로 쉽게 말하자면 인터넷을 통해 쉽게 DVD 및 영상을 대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넷플릭스는 '넥플리스 오리지널' 이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넷플릭스 자체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방송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은 대표적으로 ‘하우스 오브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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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에디터
2017.06.11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마음에 쉼터가 필요할 때 [문학]
이 책을 읽게 된 것은 2013년, 고3때의 일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진로에 대한 걱정 등으로 스트래스가 극에 달한 시기이다. 기분전환 겸 들린 서점에서 발견한 이 책은 사실 민트색이 돋보이는 표지가 마음에 들어 구매하게 됐다. 여행산문집이라 해서 머리도 좀 식힐겸 책을 통해서라도 여행의 여유를 느끼기에 좋을 것 같아 구매한 것이었는데, 사실 누군가
by
김휘소 에디터
2017.06.09
리뷰
[Preview] 마음의 답을 찾는 책, 내가 상처받는 이유
내 마음이지만 나도 잘 모르겠다. 때때로 가장 가까운 게 가장 멀리 있다. 마음에 열꽃이 필 때, 하지만 왜 그러는 지 모를 때. 내 마음에 내리는 예쁜 처방, '내가 상처받는 이유' 얼마 전 졸업 전시를 끝내고 나니 이젠 또 기말고사랜다. 전에는 마냥 기다려지던 방학도 이제는 인턴을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 돌이켜 보면 늘 잘 놀고 먹고 쉬고는 있지만, 가
by
신은지 에디터
2017.06.07
리뷰
도서
[Preview] 마음상처 치료약, '내가 상처받는 이유'
책으로 읽는 마음상처 치료약, '내가 상처받는 이유'
"나의 아이디어가 개인적인 의견이듯,상대의 평가 역시개인적인 의견에 불과합니다"-지아 장- 상대방은 그런(상처를 줄)의도로 말한 것이 아님에도,내 입장에서는 그게 상처가 될 수 있다.'뭐지? 나를 두고 하는 얘긴가?''나 들으라고 하는 소린가?'종종 이런 마음의 소리가 들린 경험 있지 않은가?나만 그런 적 있는 건 아니겠지.아마 상대방은 나에게 상처를 주려
by
조현정 에디터
2017.06.07
오피니언
미술/전시
[오피니언] 그러게 진작 엄마마음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아 [시각예술]
알모도바르 감독의 색채, 그 속의 모성애
그러게 진작 엄마마음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아! 다시 한 번 여성의 심리를 탐구하는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한 여성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마침내 과거의 상실과 대면하기로 한다. 영화는 플래시백을 통해 30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고, 그 여성의 삶은 18세 때 갑자기 자신을 떠난 딸과 다시 연결된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알모도바르가 그려내
by
고도영 에디터
2017.06.05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마음의 꽃을 찾아서, 심화(心花)탐구 [시각예술]
2017년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동기 한 명과 학과장님을 찾아갔었다. 겨울방학 동안 생각했던 기획서 4개와 함께였다. 2016년 한 해 동안, 나는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새내기로서 열심히 전시학회 일을 했었더랬다. 짧은 역사를 가진 신생 학과이지만 그 동안 한 번도 이루어진 적 없던 전시학회의 전시 개최도 해내었다. 전시 준비 과정은 정말 힘들었지만
by
정다빈 에디터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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