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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log] 그래서 시작하는 나의 예술 공부 일지
그림일기, 초등학교 일기장, 교환일기, 다이어리, 스터디플래너, 핸드폰 달력과 140자로 써나가는 SNS 계정. 생각해보면 무언가를 기록하고 계획하는 일을 꽤나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시작하는 나의 예술 공부 일지다. * 제목은 '예술 일지'이지만 매일 쓰는 것도 아니고, 아마 대부분의 이야기는 미술에 대해 쓰일 것 같다. 미술은 내가 가장 관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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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에디터
2018.07.08
칼럼/에세이
에세이
[우.사.인 5] FEATURE. 이야기 너머의 이야기 - '생일소원'
재작년 생일은 조별과제 발표를 망쳤었고, 작년의 생일에는 보통의 주말처럼 아르바이트를 했다. 코끝을 에는 추위의 시작, 한 해의 끄트머리, 매듭달 아흐레. 내 생일은 중학생 때부터 늘 치열한 시험기간과 함께해왔다. 그래도 학창시절에는 매일을 함께하던 친구들이 챙겨주던 소박한 과자 박스에 참 행복했었는데. 키가 자랄수록, 각자의 삶이 무거워질수록 나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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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진 에디터
2018.04.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스물둘, 휴학일지 [기타]
이곳에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요.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글을 쓰고 싶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글이 써지는 것처럼 말이다. 에디터 활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점점 형식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이번만큼은 포커스를 나로 맞추겠다. 나의 일기지만 휴학을 고민하고 있는 누군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이야기기도 하다. 1. 휴학결심 번아웃 증후군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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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진 에디터
2018.04.22
칼럼/에세이
에세이
[필름 한 입] 누구나 요릴 할 수 있어! '라따뚜이'
요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위대한 요리는 용기의 산물이다.
오늘의 필름 한 입<라따뚜이> ‘필름 한 입’은 시작할 때부터 영화가 전부 정해져있었다. 그러나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 내가 보고 싶은 영화, 지금 적어야 하는 이야기 등 앞 다투어 글을 쓰다 보니 계획이 흐트러지고야 말았다. 이왕 이렇게 된 거-라는 마음에 이번에는 독자에게 추천을 받아보았다. 다음 편으로 어떤 영화를 썼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독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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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에디터
2018.04.09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워너원 논란으로 본 아이돌 팬으로 살아남기 [문화 전반]
워너원 하성운 음성분석 의뢰 및 결과로 뒤집힌 여론. 팬의 역할은 어디까지 발전하는가. 팬과 아이돌은 어떤 관계로 나아가야할까?
[Opinion] 워너원 논란으로 본아이돌 팬으로 살아남기 팬은 가수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싸운다. 그것이 설령 판타지일지라도. 며칠 전 일이다. 대세 그룹 워너원(Wanna One)은 컴백을 앞둔 인터넷 생방송 이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1분 여간 마이크가 켜져 방송이 나가는 줄 알지 못한 채 전파를 탔다. 방송 이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멤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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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3.24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1492 콜럼버스'에서 재창조되어버린 역사 [영화]
영화의 역사 왜곡,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영화 ‘1492 콜럼버스’의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봤다. 강대국의 입장에서 쓴 역사 미화 이야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 당황스러웠다. 영화 ‘1492 콜럼버스’의 콜럼버스 이야기는 ‘재창조’에 가까웠다. 다소 개인적이지만, 나는 윤리적으로 그른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나는 문화예술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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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에디터
2018.03.22
리뷰
도서
[Review] 이젠 지쳤다는 당신에게, 타샤 할머니가 : 타샤의 말
2018년의 두 번째 달이 찾아왔다. 아직도 2017년이라고 착각하는 스스로인데 시간이 너무나 빠르다. 나는 요즘 들어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무엇으로부터의 회복이냐 묻는다면 사실 잘 모르겠다. 지친 마음? 무기력함? 대학생으로서의 일상? 정확하게 무엇이 날 회복을 해야 할 정도까지 힘들게 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겠으니 일단 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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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수 에디터
2018.02.06
리뷰
공연
[Review] 꽃밭 안은 곧 꽃밭 밖일지니 : 연극 < 누구의 꽃밭 > [연극]
신진 창작진이 선보인 < 누구의 꽃밭 >은 폭력과 젠더, 욕망과 실존의 문제를 첨예하게 다루려는 신선한 펜촉이 돋보인다. 강약 조절이 약해, 메시지가 종종 흩어진다는 인상을 남기지만, 창작진의 다음 작품 역시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포스트-아포칼립스, 문명이 없는 자리 뉴스테이지 선정작으로 무대에 오른 <누구의 꽃밭>은 ‘신진’이라는 수사에 걸맞게, 도전적인 상상력을 펼쳐낸다. 배경은 어느 시점의 대한민국, 전시상황이다. 잠재적 전쟁 위험을 안고 있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시 상황을 펼쳐낸다니! 무거운 상상력으로 점철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웬걸, 공습이나 기관총, 다친 군인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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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윤 에디터
2018.01.26
오피니언
영화
[Opinion] 영화 < 프란시스 하(Frances Ha, 2014) > [영화]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인 프란시스는 둘도 없는 친구인 소피와 함께 브루클린의 작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프란시스는 자신의 남자친구와 사소한 문제로 인해 헤어지게 되고, 소피는 다른 곳으로 이사가버린다. 프로 무용단에 있지만 견습단원 신세인 프란시스는 크리스마스 공연 참여가 확정되면서 예술가인 두 친구와 함께 살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살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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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신 에디터
2017.09.30
오피니언
문화 전반
[Opinion] 사람을 살게 하는 이야기 - Lost stars [문화 전반]
제발, 나를 그냥 꿈과 환상에 빠진 소년으로만 보지 마요. 노래와 글을 함께 감상하고 싶다면.
사람을 살게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게 사슴에게 키스하는 사자의 악몽일지언정. 내 삶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이 문제만 해결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줄 알았다. 영원히. 마치 동화에서 ‘그래서 왕자님과 공주님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말이 내 삶에서 흘러나오는 것처럼, 그 요원한 끄트머리가 나에게 주어질 줄 알았지. 나 그것만 잡고 살았는걸. 제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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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윤 에디터
2017.07.05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결국 우리는 '실내인간'일지도 모른다 [문학]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깨닫지 못할 수도 있는 사실
우리는 종종 특정 분야의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을 발견한다. 예를 들면 연기를 하는 가수, 또는 음악을 잘하는 미술학도와 같은 연예인들. <실내인간>을 쓴 작가 이석원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에게는 가수로, 누군가에게는 작가로 더 익숙할 수 있는 이름이겠지만 그는 1996년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보컬로 가장 먼저 대중들의 앞에 나타났다.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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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진 에디터
2017.03.13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철학과 문학의 관계 [문학]
철학과 문학의 관계를 말하는 것은 간단한 일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생각을 정리한다.
철학과 문학의 관계 _ 미완성 단상일지라도 파리의 철학자 알랭 바디우(Alain Badiou)와 슬로베니아의 철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슬라보예 지젝(Slavoj Žižek)은 2004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철학은 정치에 개입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대담을 갖는다. 그리고 2013년 9월 두 철학자의 대담은 민승기의 옮김으로 『바디우와 지젝 현재의 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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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에디터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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