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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Opinion] 사랑이란 너의 색채에 물드는 것,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시각예술]
온갖 영화제를 휩쓸고 다녔으며 2013년을 대표하는 영화로도 여러 차례 손꼽혔을 정도의 명성이니, 내가 별뜻없이 넘겼던 장면들도 알고 보면 큰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극중 상징을 얼마만큼 이해했던지간에, 나는 아델이 엠마의 품처럼 푸른 바닷물에 몸을 맡기고 편히 눈을 감는 장면부터 울기 시작했다. 그들의 재회씬에서는 꺽꺽 두꺼비 소리를 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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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진 에디터
2017.05.30
리뷰
전시
[Preview] 자유분방한 색채의 사용, 야수파의 재조명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 [전시]
캔버스에 담아낸 자기 해방, 야수파의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e Movement)를 이끈 거장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는 프랑스에서 태어나 1900년부터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고흐와 세잔의 영향을 받아 강렬한 원색과 역동적인 붓터치로 생생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그렸으며, 야수파 화가들 중에서도 가장 급진적인 성향을 지녀 자신만의 충동적이고
by
박이슬 에디터
2017.05.24
리뷰
전시
[Preview] 야수의 그림은 색채로 포효한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
직접 마주하는 야수의 포효, 시각을 쥐고흔드는 압도적인 야수.
야수의 그림은 색채로 포효한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전 야수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눈을 형형하게 빛내며, 금방이라도 덮칠 듯 위협적인 움직임을 하는 재규어가 떠오르는데요. 야수는 동물, 짐승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야수의 뜻은 ‘사람에게 길들지 않은 야생의 사나운 짐승’인데요. 정의에 ‘사납다’는 말이 들어있는 만큼 ‘야수’
by
권희정 에디터
2017.05.24
리뷰
전시
[Preview] 다채로운 색채의 즐거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강렬한 색채와 붓터치, 야수파와 하이브리드 전시의 결합!
2017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Maurice de Vlaminck _Regards sur l'œuvre et sur l'artiste, 1910~1958 < 전시 소개 >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1876~1958)는 마티스와 함께 야수파(Fauvism)를 이끌었던 프랑스 화가이다. 1900년
by
정효주 에디터
2017.05.23
리뷰
전시
[Preview] 야수처럼 강렬한 색채로 이끈 예술적 혁명, 블라맹크 展 [전시]
자연의 모방에서 벗어난 최초의 시도를 일으키다. 서양미술사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야수파, 그 중에서도 숨겨진 거장 블라맹크.
(좌) 모네 <해돋이>, (우) 피카소 <꿈> ‘마네, 모네, 르누아르, 세잔, 고갱, 고흐 … ’ 19세기 인상파를 이끌었던 주역들입니다. 이 유파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데요, 특히 빛과 색의 조화, 임파스토 기법(점묘법) 등 다양한 표현 기법의 사용으로 지대한 작품의 세계를 이끌었습니다. 이후 발전된 입체파(cubism)는 브라코와 피카소에 의
by
성지윤 에디터
2017.05.21
리뷰
전시
[Preview] 강렬한 색채, 맹렬한 화풍 - '모리스 드 블라맹크 展'
블라맹크는 “직관이 예술의 기초를 이룬다"라고 믿었으며, 그에게 회화는 자연발생적이고 열정적이며 매우 신체적인 활동이었다. 그는 화가의 감성에 의해 인지되는 감정이 진정한 주를 이루는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직관이 예술의 기초를 이룬다" 이번에 아트인사이트와 함께 향유할 문화예술은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전시회이다.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는 초기에는 20세기 초 야수파를 이끈 화가로써, 거대한 체구의 외모와 불같은 성격으로 그림이 아닌 외적 모습으로도 야수중의 야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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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 에디터
2017.05.21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샤갈, 빛나는 색채와 같은 삶에 대하여 [시각예술]
그의 빛나는 삶과 색채를 담은 작품들
“나의 태양이 밤에도 빛날 수만 있다면 나는 색채에 물들어 잠을 자겠네.” -마르크 샤갈 새 해가 밝았다. 다가오는 2017년을 맞는 많은 이들의 소망은 대체적으로 비슷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행복, 평화, 그리고 개인의 확장과 성장. 나는 이러한 소망을 기꺼이 샤갈의 그림처럼 살기를 소망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의 색채 가득한 그림에서 풍겨오
by
정다빈 에디터
2017.01.01
리뷰
전시
[Review] 알폰스 무하 : 그래픽디자인의 선구자展 [전시]
자연스럽게 당신 안으로 파고들 부드러운 선과 옅은 색채들
알폰스 무하는 처음 들어보는 미술가였다. 나는 학교를 다니며 미술에 대한 공부도 접하고 있고 그에 흥미가 있는데도, 이렇게 예술의 전당 등에서 하는 큰 전시에서 모르는 이름을 접하게 되면 항상 아주 조금씩은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고 반성하게 된다. 우선 알폰스 무하는 전시의 부제처럼 그래픽디자인의 선구자로 불리는
by
정다빈 에디터
2016.12.14
리뷰
전시
[Review] 영원한 빛, 움직이는 색채 '인상주의' 거장들의 전시회_ 헬로아티스트전
영원한 빛, 움직이는 색채 '인상주의' 거장들의 전시회_ 헬로아티스트전 여러 한강공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 달전 가본 반포한강공원. 그 곳 세빛섬에서 헬로 아티스트전이 열렸다. 그 때는 마라톤 행사때문에 간거라 힘들어서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왔지만 오늘 갔던 곳에 또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하늘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선선한게 한강에 오기 딱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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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에디터
2016.09.04
오피니언
미술/전시
[Opinion] 찬란한 색채, 프랑스 화가 '장 마리 자끼' [시각예술]
파리 현대고등미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고향 코르시카 섬과 지중해 연안, 파리 등을 무대로 청·백·녹색 위주의 백송과 자작나무, 꽃, 풍경을 반추상화로 선보여온 화가.
초록빛과 푸른빛의 강렬한 색채를 가진 작품들은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 마리 자끼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화가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여러차례 전시를 가졌었고, 프랑스에서는 꽃과 나무의 작가로 불리며 프랑스 화가협회의 명예회장으로 활동중이다. 장 마리 자끼의 고향은 코르시카 섬의 세르비온느이다. 15~17세기 사이 자끼 가문은 화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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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승현 에디터
2016.04.26
리뷰
전시
[Review] 아름다운 빛과 색채, 편하고 먹먹한 그림들 『모네, 빛을 그리다 展』
지난주에 <모네, 빛을 그리다 展>에 다녀왔다. 전쟁기념관은 이번에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넓었고 광장 같이 되어있어서 멋있었다. 입구에서부터 기분 좋게 들어갔던 전시회는 생각보다 정말 볼만했다. 앵콜 연장으로 열린 모네 전시회는 미디어 아트로 재현된 모네의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장에 깔린 차분한 음악은 전체적인 전시 분위기를 잘 조성해준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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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에디터
2016.04.02
리뷰
전시
[Review] 인상주의: 빛에 대한 모네의 집착- 모네, 빛을 그리다
모네전을 보고 나오니 6시쯤 이었습니다. 더 있고싶었지만 폐장시간이라 어쩔 수 없이 나왔는데요. 건물을 나서는 순간 저는 탄성을 내질렀습니다. 들어설 때와는 또 다른 풍광이 펼쳐졌기 때문입니다. 모네가 왜 그토록 빛에 집착했는지 약간을 알 듯 했다고 해야할까요? 그때의 그 기분, 그 인상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3시반 무렵과, 6시즈음의. 그 빛의 차이에 따른 풍광으로 '모네'를 조금 더 잘 이해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토록이나 다른 매순간이니, 순간 순간을 소중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말이죠.
인상주의: 빛에 대한 모네의 집착 모네, 빛을 그리다 지난 3월 24일, 아트인사이트의 은혜로 모네 빛을 그리다 전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은 전시장소였던 전쟁기념관 입구인데요! 약 3시반쯤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잘 기억해 주시고, 제 리뷰를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의 프리뷰에서도 말씀드렸듯, 저는 고흐 인사이드로 이미 컨버전스 아트를
by
권희정 에디터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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