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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Preview] 소설을 보다 : 이태준편 - '달밤'
연극으로 보는 이태준의 '달밤'
문학 작품을 좋아한다. 어렵고 알기 싫은 내용만 늘어놓는 비문학보단 처음 들어본 말이라도 정겨운 느낌을 주는 문학을 선호하던 고등학교 시절이 큰 영향을 미쳤다. 박목월, 조지훈, 박두진, 서정주, 윤동주... 이름만으로 친근함이 느껴지는 이들이다. 이번에 관람하게 될 연극 <달밤>은 소설가 이태준의 작품명이자 그의 이야기다. 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강
by
이형진 에디터
2017.10.05
리뷰
공연
[Review] 의무를 버렸을 때, 의미가 찾아온다 '집시의 테이블'
의무를 버렸을 때, 의미가 찾아온다 하림과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우리의 일상은 '의무감'으로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이 지치고 힘든 이유는 '의무적'이기 때문이다. 좋아했던 일도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일이 되면 즐거움은 사라진다. 그래서, 어찌보면 의무감을 버렸을 때 '자유로움'이 찾아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예컨대 '여행'이 그렇다.
by
이승현 에디터
2017.10.05
리뷰
공연
[Review] 작은 극장 위 맛있는 음악 한가득, 「집시의 테이블」 [공연]
친구들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했던 말이 있다. “사실, 자존감이랄게 별 거 아닌 걸지도 몰라. 하다못해 내가 저 머나먼 스웨덴과 아이슬란드의 음악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내 하나의 자부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쑥갓은 아직 조금 기피하지만 음악만큼은 편식하지 않기에, 언제부턴가 다양한 음악을 듣는 것은 단순히 취미를 넘어 특기로까지 자리잡았
by
최예원 에디터
2017.10.05
리뷰
공연
[Preview] 소설을 보다, < 이태준, 달밤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 극장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극장의 일환으로 <소설을 보다, 이태준 편>이 올 가을동안 공간222에서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소설을 보다 시리즈에서 다룰 이태준의 작품은 <달밤>과 <복덕방> 두 편인데, 나는 그 중 <달밤>에 아트인사이트(www.artinsight.co.kr)의 초대로 참석하게 되었다. < 줄거리
by
석미화 에디터
2017.10.04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방
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이리저리 뒹굴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않을 곳 검은 안개에 공기가 탁한 곳 말고 참나무 냄새가 나는 곳 돌아갈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것들 그리고 날 사랑하는 것들만 가득가득 있는 곳 안녕하세요! 긴 연휴 잘 보내고 계시
by
이채연 에디터
2017.10.04
리뷰
공연
[Preview] 어릴 적 듣던 음악의 또다른 모습, 모던 국악 기행 '남도의 멋' [공연]
모던 국악 기행 '남도의 멋'
이번에 국립극장에서 선보이는 모던 국악 기행 시리즈 중 하나인 '남도의 멋' 공연소식이 무척 반갑다. 태어나서 청소년기를 보낸 고향이 바로 남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국악에 관심이 많았던 부모님을 따라 씻김굿, 시나위 공연을 자주 보러다녔기에 국악 중에서도 남도, 그 중에서도 무속음악은 무척이나 익숙해서 어린시절을 떠올릴 때면 늘 동반되는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02
리뷰
도서
[Review] 독서로 깊어가는 가을의 시간, 독서경영 가을독서호
독서를 통해 달라지는 가을의 냄새를 맡다
Prologue. 독서경영이라는 잡지를 처음 마주했을 때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다. 잡지라는 매체에 익숙지도 않을 뿐더러 작은 글들의 조각으로 되어 있는 것이라면 손으로 종이를 넘기는 글보다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부족함 없이 경험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또한, 그간 봐왔던 잡지들은 어떤 기업이나 상품 광고를 위한 것이 아니면 별 의미가 없어보이는
by
차소연 에디터
2017.10.02
리뷰
공연
[Review] 꿈을 향해 달려, 뮤지컬 '오디션'
꿈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사람을 설레게 한다. 그 꿈이란 것을을 과연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은 접어 두고, 꿈을 꾸는 그 순간의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꿈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들뜨고 기뻐서, 우리는 계속 그 어딘가로 달려가려 한다. 그리고 여기, 그에 대한 정열과 에너지를 뿜어내는 뮤지컬이 있다.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오디션'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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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지 에디터
2017.10.01
사람
ART in Story
[우.사.인] 시즌 4. Interview 옥상달빛과 우사인의 만남
[우.사.인] 시즌 4 옥상달빛과 우사인의 소중한 만남 안녕하세요 우사인 독자 여러분!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즐거운 주말입니다.^^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재충전하는 값진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엔 저희 우사인에서 옥상달빛의 마지막 이야기 전달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9월 동안 옥상달빛의 히든트랙 공연 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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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 에디터
2017.09.30
작품기고
[달에 쓰는 편지] 쉽게 쓰여진 시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copyright 2017 yeonbeulli Design. All Rights Reserved. 쉽게 쓰여진 시 윤동주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學費封套)를 받아 대학(大學) 노트를 끼고 늙은
by
이채연 에디터
2017.09.27
문화소식
공연
(10.19) 모던 국악 기행 - 남도의 멋 [전통예술,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이번엔 남도다!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모던 국악 기행'
모던 국악 기행 - 남도의 멋 - 국립국악관현악단 실내악 음악회 - 이번엔 남도다! 음악으로 떠나는 여행 '모던 국악 기행' <기획 노트> 모던국악기행 - 경기편 (2017.06.02)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임재원)은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모던 국악 기행' 두 번째 무대를 10월 19일 달오름극장에 올린다. '모던 국악 기행'은 우리나라 지역별 음악
by
ARTINSIGHT 에디터
2017.09.24
오피니언
도서/문학
[Opinion] 어렸을 적 나의 슬픔을 달래주었던 호프(HOPE) [문학]
< 내 이름은 호프 >를 읽고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위로, 희망, 그리고 카타르시스
기숙사에서 대학 생활을 하다가 간만에 본가에 내려갔다. 거실 벽면을 가득 채운 책장에는 어렸을 때 읽었던 책들이 먼지가 뽀얗게 가라앉은 채로 자리하고 있었다. 그 중 한 책이 내 시선을 끌었고 나는 옛날 생각에 잠길 수 밖에 없었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책이었지만 앞으로 누군가 내게 ‘가장 인상적이었던 책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이 책을 답할 수 있을 것이
by
최서영 에디터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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