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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살인자? 코지 미스터리에 관하여.
스트레스는 병이다. 얼마나 참혹한 병인가 하면 정신을 넘어 몸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 필자는 그것을 생생히 경험해본 적이 있다. 29살에 갑상선암에 걸렸던 것. 당시 2년 동안 악마 같은 상사 아래에서 일했는데, 딱 그 2년이 되던 날에 판정을 받았다. <목에서 종양이 자라고 있네요. 수술하셔야 겠습니다.> 난 울부짖었다. <그럼 목을 도려
by
이진아 에디터
2019.06.19
오피니언
영화
성실한 농부, 그가 참혹하게 죽은 이유는?
여기,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 쥐새끼한테 눈알을 파먹힌다는 영화가 있다. 바로 <1922>.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내용은 이러하다. 1922년 한 남자가 살았다. 그는 농부 일이 천성이라고 생각하며 온 몸이 빠개져라 일한다. 이런 말을 읊조리면서. 땅과 아들은 남자의 자존심이지! 하지만 어느 날 시련
by
이진아 에디터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