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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예술이 만든 사회적 반향, 그곳엔 언제나 뱅크시가 존재한다 – 리얼 뱅크시: BANKSY IS NOWHERE [전시]
전시 [리얼 뱅크시]: 사회 풍자와 예술의 본질을 다루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순수한 갈망
[리얼 뱅크시(REAL BANKSY: Banksy is NOWHERE)]는 '얼굴 없는 익명의 예술가'로 활동하며 각종 사회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메시지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영국 출신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전이다. 5월 10일부터 ‘그라운드 서울’에서 진행 중인 본 전시는 뱅크시가 설립한 회사이자 작품 판매와 진품 여부 판정을 맡는 페스트컨트
by 박서진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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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고 물들어서] 가꿔나가다
하루 중 나만을 위한 시간
[illust by 에버닌] 좋아하는 리본을 고르고, 머리를 매만지며 펼쳐질 오늘 하루를 짚어보는 시간.
by 이상아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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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영화/기술이 낳은 사랑스러운 실험, 하이퍼 보리안과 에스퍼의 빛을 중심으로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즐거운 실험
이번 BIFAN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ID 필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AI는 근본적으로 기입력된 데이터의 총합이기 때문에, 단순히 '거울'에 불과하다. 예술이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을 고려할 때, 이 한 줄의 메시지에서 영화의 속성과 공유된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막상 나눠진 섹션을 직관적으로 보았을 때 이번 영화제에서 눈에 띄는 작
by 이승주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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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좋은 그림을 내 일상으로 들여놓기 - 큐레이터 송한나의 그림 사는 이야기
그림을 산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것이다.
"미술은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과 닮아있다." 송한나 큐레이터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다.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를 할 때, 처음 들었던 호감이 계속 이어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알게 될수록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첫인상은 좋지 않았는데 친해지고 나니 좋은 사람이었을 때도 있다. 미술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작품 뒤에 가려져있던 작가의 생애 이
by 이소희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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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URL 취합]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원작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하다
알바의집, 배로나르다 * 댓글로 기고한 리뷰 링크를 기입해 주세요! 자신의 글 외에도, 다른 구성원분들이 쓴 글을 이 공간에서 스스럼없이 향유해 보셨으면 합니다. 문화예술은 서로 소통을 하고 함께 향유했을 때에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요로워집니다. ** 이름 + URL 링크 자신의 글을 보실 분들께 하실 말씀! 을 기입해 주시면 됩니다 ^^
by 박형주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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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캘리] 시집을 고르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책이나 시집을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저마다 다양한 기준이 있겠지만, 저는 때로는 표지가 마음에 드는지의 여부를 우선하기도 합니다. 내부의 내용물도 좋지만, 왠지 보기만 해도 꽂아놓은 책장이 조금 더 나아 보이는 책들도 책장에 두자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illust by 나캘리] 오늘은 차정은 시인의 여름에는 상처가 제철이라는 시집에 수록된 '차가운 바람 속에서 길 잃은 모든 것들의 이야기' 입니다. 시집의 테마가 여름이라 그런지 무더위 속에서도 묘하게 청량한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는 시집이었습니다. 시의 전문을 읽었을 때, 혼란스럽게 천천히 두리번거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왠지 그 속에서도
by 김성연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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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인류의 달 착륙과 함께한 음악, ‘N년 전 오늘’ #1 [음악]
인간이 미지의 세계를 열어젖힌 역사적인 순간, 이 노래가 흘러나온 것은 어쩌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1969년 7월 20일 20시 17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자국이 찍혔다. 55년 전, 닐 암스트롱(Neil Armstrong) 선장이 달에 첫 발을 내디뎠다.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은 인간의 가능성을 증명한 사건이다. 우주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니었다. 이 기념비적인 장면은 전 세계로 중계되었다. 그리고 그 순간을 함께한 음악이 있다. David
by 임지우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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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얼 뱅크시 REAL BANKSY
무더운 여름, 뱅크시의 발칙한 도발로 간담이 서늘해져보기
분명 몇 년 전까지 학교 미술 시간에 논의해야 했던 문제는 '스트리트 아트, 즉 거리예술이 과연 예술인가'라는 것이었다. 불법적인 요인과 정치적 의미가 다분히 내포되어 있다는 이유로 일반적인 갤러리 아트에 비했을 때 예술과 비예술의 사이 쯤을 거리예술의 자리로 간주하기도 했다. 그런데 그 스트리트 아트의 대표주자 '예술 테러리트스' 뱅크시의 작품을 갤러리
by 임지영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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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그때 그 시절 감성 한스푼, 다시 태어난 믹스 커피 [음식]
익숙한 커피 맛, 엄마·아빠 취향 저격
"엄마, 아빠! 뭐 드실래요?!" 카페에 가면 항상 묻지만, 부모님은 잘 모르겠다고 하신다. 다양한 카페 메뉴 속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몰라하는 부모님. 그리고 어떤 메뉴를 추천해 드려야 부모님과 함께 카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나. 그러던 어느 날, 한 카페에서 파는 믹스 커피 맛의 커피를 사드렸고, 부모님은 대만족하셨다. 알고 보
by 조하은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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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예측가능한 다정함이 있는 연남동, 아니 대학로에서 한 걸음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
나를 모르는 누군가에게 위로를 구하고 싶다는 생각을 안해본 이가 있을까. 비밀을 말하는 것이 언젠가 약점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두려움에 혼자 쓰는 일기장도 암호처럼 쓰던 나는 특히나 밥먹듯이 하던 생각이다. 사적인 고민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건 어려운 일이다. 애써 모른척 하던 사실을 입 밖으로 내는 것 자체가 문제 상황에 부닥친 것을 인정하는 것 같고,
by 임지영 에디터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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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매혹적인 뱀파이어 고전의 재해석 - 뮤지컬 카르밀라
경계 너머 이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
‘뱀파이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인간의 피를 양식으로 살아가는 어둠의 존재, 공포스러운 괴물, 또는 매혹적인 옴므파탈, 팜므파탈. 이렇듯 뱀파이어는 수없이 많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꾸준히 재창조, 재해석되며 그 역사를 이어왔다. 아마 대중적으로 가장 알려진 뱀파이어는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의 드라큘라 백작일 것이다. 그러나
by 이소영 에디터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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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하비에르 카예하 특별전 - 이곳에 예술은 없다
정답도 해설지도 없는 전시회, 하비에르 카예하의 세계로
톡 하고 튀어나올 듯한 큼지막한 눈동자. 사과보다 열 배는 더 큰 얼굴. 웃는 듯, 울먹이는 듯, 씰룩거리는 입술.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의 특별전 ‘이곳에 예술은 없다’에서 만난 친구들은 이런 얼굴을 띠곤 했다. 스페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 하비에르 카예하(Javier Calleja)가 국내 첫 대형 단독 전시를 야심차게 열
by 신지예 에디터 2024.07.18
ART insight
아트인사이트에게
문화예술은 '소통'입니다.